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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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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풀이 대운풀이 – 네이버 엑스퍼트
사주풀이 대운풀이 … 사주풀이는 사주를 분석하는 것이지만 삶의 현장에서 길을 찾아 알려주지 못하면 … 책에서 배운 사주풀이는 인생의 길을 알려 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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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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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사주를 보고 엄마를 이해하게 되었다 – 한겨레
내가 이 공부를 한 지 그래도 몇년은 됐으니 엄마 팔자 정도는 풀이해볼 수 … 평생 경제적 주도권 없이 사셨던 엄마의 사주에는 10년 대운에서조차 …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7/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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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보다는 10년 대운을 믿어보시죠?” – 머니투데이
책 ‘명리 인문학’ 저자 전형일 명리학자. 그는 “사주풀이를 미신이라고 하기 전에 음양은 뭐고, 오행이 뭔지 아는 것부터 시작하자”고 말했다.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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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 사주를 보고 엄마를 이해하게 되었다
발랄한 명리학
게티이미지뱅크
그러니까 내가 명리학을 배워보겠다고 기웃기웃한 지 4년째 되던 최근 어느 날이었다. 그날따라 엄마의 사주가 무척 궁금했다. 만세력 앱으로 엄마의 생년월일시를 입력하고 나오는 여덟 글자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내가 이 공부를 한 지 그래도 몇년은 됐으니 엄마 팔자 정도는 풀이해볼 수 있지 않을까. 공부를 시작한 초기부터 엄마의 팔자를 들여다보곤 했지만, 늘 해석이 어려웠다. 글자가 그저 있는 그대로 보일 뿐, 그 안에 녹아 있는 엄마의 인생 스토리가 술술 읽히진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치 ‘매직 아이’처럼 여덟 글자가 조합되어 66년간 흘러온 엄마의 삶이 고스란히 보이는 게 아닌가.
따뜻한 봄에 태어난 큰 산(진월(辰月)의 무토(戊土)) 우리 엄마. 그런데 그 산에는 땅속 깊이 뿌리내려 하늘로 높게 뻗으려는 굵은 나무(갑목(甲木) 편관(偏官))들이 잔뜩 서 있었다. 엄마는 토 기운인 자신을 극하는 목 기운에 둘러싸여 무척 갑갑해 보였다. 편관은 힘든 일 또는 스트레스, 힘든 남편 등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편관이 지나치게 많은 엄마의 팔자를 보는 순간 평생 배우자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엄마의 녹록지 않은 삶이 훤히 보이는 게 아닌가. 게다가 10년 단위로 들어오는 대운은 또 어떤가. 여성에게 자식운을 뜻하는 식상(食傷)운으로만 흘러가면서 젊은 시절부터 중년까지 자식을 기르는 일에만 집중해온 엄마의 삶이 그려졌다. 늘 사회생활을 하고 싶어 했던 엄마였는데 이렇게 자식운만 강하게 흘러갔으니 아쉬움으로 한평생 사신 거다. 게다가 엄마는 재성(財星)이 없는 무재사주였다. 평생 경제적 주도권 없이 사셨던 엄마의 사주에는 10년 대운에서조차 한번도 재성이 들어오지 않았다.
어릴 적에는 ‘엄마처럼 살기 싫었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의 삶이 잘 이해 가지 않는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엄마의 팔자를 읽을 수 있게 되면서 나는 이제 엄마가 살아온 고된 삶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사주를 보고 한 사람의 인생이 스토리처럼 머릿속에 그려지기 시작하면서, 나는 내 주변인들의 삶을 조금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 명리학 공부를 통해 나도, 내 공감 능력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게 아닐까.
봄날원숭이
“일진보다는 10년 대운을 믿어보시죠?”
책 ‘명리 인문학’ 저자 전형일 명리학자. 그는 “사주풀이를 미신이라고 하기 전에 음양은 뭐고, 오행이 뭔지 아는 것부터 시작하자”고 말했다./ 사진=김휘선 기자 설이 지났다.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이 시작됐다. 아니다. 적어도 명리학에서는 정유년은 여전히 시작되지 않았다. 명리학에서 한 해의 시작은 24절기를 기준으로 한 ‘입춘’이다. 즉, 올해 정유년은 입춘인 2월 4일이다. 더불어 ‘시’도 있다. 만세력을 기준으로 새해는 ‘그해 입춘(2월 4일) 몇 시’에 시작한다. 2017년 2월 1일에 태어난 아이가 있다면, 명리학에서 이 아이는 ‘정유년’ 생이 아니다. 입춘 전이니 ‘병신년’ 생이다. 동갑내기를 말하는 ‘갑장’도 당연히 달라진다. 2018년 ‘무술년’ 입춘시 전에 태어난 아이는 2017년 입춘시부터 태어난 아이들과 갑장이다. 명리학에서는 2017년생이라고 모두 동갑이 아니라는 의미다.
정유년 올해 내 운은 어떨까. 사주풀이를 해볼까. 사주풀이 전 이 사람의 얘기를 귀 담아 듣는 것도 좋을 듯하다.
“사주풀이? 편하게 해라. 단, 일기예보쯤으로 생각하라. 사주풀이는 통계다. 2500년 동안 살아남았다는 건 적중률이 어느 정도 맞았기 때문이다.”
사주풀이가 뭐냐는, 사주풀이를 해도, 믿어도 되느냐는 물음에 대한 전형일 명리학자(철학박사)의 산뜻한 답이다. ‘하늘이 내린 이치와 인생의 네 기둥, 사주’라는 부제의 ‘명리 인문학'(알렙)을 쓴 전 박사는 “알고 난 후 비판하자”는 말로 명리학을 소개한다.
– 서문에서 종교 (비판) 이야기를 잔뜩 썼다.
▶’사주팔자는 미신’이라고 몰아붙이는 종교적 시각 때문이다. 사주를 왜 믿으면 안 되느냐, 사주풀이가 왜 미신이냐고 물으면 대답 못 한다. 우리 일상을 보자. “나는 선배랑은 도저히 궁합이 안 맞나 봐”, “아, 오늘 일진이 안 좋은가 봐”, “쟤 관상은 어떠니?” 어떤가? 미신이라고 말하는, 사주풀이의 모든 단어, 용어들을 달고 산다. 그래놓고 “저건 미신이야.” “믿을게 못돼.” 하는 건 자기모순 아닌가.
‘장로’란 호칭은 ‘지혜와 덕행이 높고 나이가 많은 비구’를 지칭하는 불교 용어다. 선종에서는 ‘주지’, 율종에서는 ‘종파의 주관자’, 화엄종에서는 ‘퇴임한 고승’을 일컫는 말로 조금씩 다르게 사용돼왔다. 기독교에서 장로의 어원을 알고 사용하는지 궁금하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몸이 쉬는 곳’이라는 의미의 경기도 ‘안양’은 불교에서 극락정토 개념이다. 안양교회는 단순 지명을 활용한 이름일 수 있지만, 내용적으로는 ‘극락정토교회’나 마찬가지다. ‘부처님의 광명’인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불광교회도 마찬가지다. 기독교인들은 장례식장에서 절을 안 하고 헌화나 묵념만 한다. 그리고 상주를 향해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한다. 절은 안 하면서 ‘다음 생에 복이 많은 곳에 태어나 행복하라’는 불교식 인사를 하는 셈이다. 전 박사는 “사주풀이를 미신이라고 하기 전에 음양은 뭐고, 오행이 뭔지 아는 것부터 시작하자”고 말했다.
– ‘사주풀이=점=미신을 믿는 행위’로 오해한다는 비판인 듯하다.
▶다 같지 않을뿐더러 개념을 떠나서 사주풀이 자체를 죄악시할 이유도 없고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고려 시대는 철저하게 불교, 조선 후기 이후 철저하게 유교였다. 유교에서는 삶 이후를 얘기하지 않는다. 죽음 이후가 없다. 제사도 신을 모시는 개념이 아니다. 여기에다가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유교 외에는 괴력난신(怪力亂神)이었고, 점도 못 치게 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미신’ 취급했다.
사주풀이는 종교적인 게 아니다. 오히려 종교와 적대적 관계에 있다. 종교에서 운명이라는 건 유일신이 알아서 해주지 않나. 무속 신앙도 마찬가지다. 점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지금 당장 할 것을 예측하는 그 의미 정도다. 사주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길흉화복을 보는 것이다. 점치는 행위보다 스펙트럼이 넓다. 점의 앞과 후까지 보는 개념이다.
전형일 명리학자는 “잘 나갈 때일수록 조심할 필요가 있고, 삶이 다소 안 풀린다 해서 크게 실망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사진=김휘선 기자 – 올해는 정유년이다. 같은 사주라면 그들의 팔자는 모두 같은가.
▶ 통상 사주는 51만8400 개의 유형이 있다. 단순화해 보자. 우리 국민을 5000만명으로 보면 100명 정도가 같은 사주다. 음양에 따라 즉, 남녀가 다르니 50명 정도 같게 된다. 유형별로 따지면 51만여 개까지 안 된다는 얘기다. 적게는 10~20개, 많게는 100개. 세분화해도 큰 틀로 묶인다. 왕자와 거지처럼 극과 극으로 가지는 않는다.
– 아홉수는 있나. 최근 종료한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이승엔 질서가 필요하고 아홉은 신의 수이자 완전수인 열에 가장 가까운 미완의 숫자’라며 아홉수가 인생의 변곡점처럼 소개된다. 실제 여주인공은 29에 결국 죽음을 맞는다.
▶ 아홉수는 우리나라만 통용되고, 일반적인 명리학에서는 안 쓴다. 중국에선 오래 산다고 해서 9를 ‘길 수’로 보지 않나. 꽃도 99송이 선물한다. 우리나라는 농경사회기 때문에 변화를 무서워했다. 사람을 만나면 학교 동네 등등 자꾸 인연을 찾으려 한다. 혈액형이 한 예가 되겠다. 상대를 고정관념화해 안심하려는 기질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하다.
– 음양오행설에서는 10년마다 바뀌는 대운은 어떤가.
▶ 사람이 태어난 ‘생연월시’를 사주라 하면, 뒤에 맞이하는 것이 운이다. 대운을 10년 주기로 보는 근거는 명확하지 않다. 인간의 원래 수명이 120세(동의보감), 이를 1년으로 축소하면 1년은 12개월이 되고, 120년을 다시 12로 나누면 10년이 된다는 설명이 있다. 이밖에 목성의 공전주기로 본다 할 때 그걸 나누면 10년, 10진수. 손가락 10개 등 여러 설이 있다.
사람마다 대운수 시작점이 다르다. 나 같은 경우는 5에서 바뀌는 운이다. 5세, 15세, 25세, 35세, 이때 10년을 좌우하는 운이 새롭게 시작된다. 병신년이 가고 정유년이 오고, 내년에는 무술년이 온다. 병신년은 화(火)이자 토(土)가 시작되는 해다. 화 대운인 사람이 좋은 거다. 운은 돌고 돈다. 누구에게든 기회가 온다.
전형일 명리학자는 “사주 법칙은 음양오행이, 자연법칙과 삶의 이치가 다 들어있는 철학”이라고 말했다./ 사진=김휘선 기자 – 정유년은 어떤 (유형의 사주인) 사람에겐 좋고, 어떤 사람은 조심해야 하나.
▶흔히 ‘오늘의 운세’ 정도가 그에 해당하는 답이 될 거다. 하지만 그런 개괄적인 이야기는 쉽지 않다. ‘목화토금수’ 오행에 따라 다 다르다. 다만, 사주에 갑이 있는 사람에게 정유년은 ‘식신상관’이 되는 해라고 말해줄 수 있다. 즉, 자기 재주를 내보내는 해다. 그런데 갑이라 해도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나쁜 운이 될 수 있다. 자기 오행을 알고, 정유년과 연결해 살펴봐야 한다.
– ‘국운’도 있나.
▶ 물론이다. 병신년은 천간에 병화 기운과 지지 신금의 기운이 서로 상극을 이뤘다. 즉 ‘화극금’이다. 금은 불에 녹는다. 둘 다 양이다. 얼마나 (양이) 강했겠냐. 올해 정유년도 역시 천간에 화, 지지에 금, 역시 화극금이다. 다만 올해는 음이다. 병신년보다는 양의 기운이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 기운이 아직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소란스럽겠지만. 요즘은 점쟁이들이 점도 안 봐 진다고 말한다더라. 의욕들이 사라졌다. 관망의 자세로 올해를 시작하면 좋겠다. 마무리된다는 것은 시작을 의미한다.
“병신년은 매우 바쁘고 소란스런 해다. ‘편재’의 해로, 편재는 음양을 이루지 못한 재성을 말한다. 즉, 투자, 투기, 횡재, 배금사상, 속물주의, 권모술수, 과대망상 및 향락주가 넘친다.” (123쪽) 명리학을 토대로 전 박사가 푼 지난 병신년의 모습이다.
– 대선 후보들도 사주를 볼 텐데.
▶당연하다. 그러니 묫자리도 옮기고 그러지. 다만, 정치인 사주는 믿기 힘들다. 사주를 조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왕의 사주를 타고난 것처럼 만들고 호적에 잘못 올렸다고 하는 식이다. 어쨌든 관운이 필요한데, 풍문으로 왕의 사주에 가장 가까운 게 누구라는 말은 돈다. 관상으로 볼 때 과거 A 대통령은 천박한 상이었는데 부인 상이 좋아 덕을 봤다. 또 어떤 후보는 부부 모두 관상이 좋았음에도 실패했다.
그는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딱 하나 좋은 게 있다고 말한다. 너무 긍정도, 부정도 안 하게 된다는 것. “잘 나갈 때일수록 조심하는 게 맞습니다. 삶이 다소 안 풀린다 해서 크게 실망할 필요도 없고요.”
흔히 사주 풀이하는 곳을 철학관이라고 하는데 그도 공부 전에는 ‘자기네들이 미신이라 여겨지고 하대 받으니 고상한 표현을 쓰나 보다 했다’고. “철학이 맞더라고요. 사주 법칙엔 음양오행이, 자연법칙과 삶의 이치가 다 들어있으니까요.”
<책에 서술한 명리학의 주요 요소 20개 챕터 중에 독자가 궁금해할 만한 10개를 뽑아 전 박사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1. 원인을 알 수 없는 불행, ‘삼재’는 있나?
없다. 이론적으로 9년마다 인구의 4분의 1이 삼재를 겪는다는 건데, 전 국민의 25%가 운이 같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삼재라는 개념이 어디서 왔는지 불분명하다. 삼재는 명리학에 없다.
2. 여자는 봄을, 남자는 가을을 타는 이유가 음양의 이치다?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까지 됐다. 봄의 햇살과 바람이 여성의 호르몬에, 가을의 풍향과 일조량이 남성 호르몬에 영향을 미친다. 음양은 명리학에서 세상사를 설명하는 틀로 아주 유용하다. 남자만 있을 수 없고 여자만 있을 수 없다. 밤이 있어야 낮이 있듯 상대적 개념이다. 대립 되지만 적대적 관계는 아니다. 좋고 나쁨이 아니다. 음양은 상호보완하면서 공존한다.
3. ‘갑질’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갑은 나쁜가?
갑은 여러 의미로 쓰인다. 오히려 최고, 최상의 개념이다. 첫 번째, 우두머리. 인체에 비유한 해석도 있다. 갑은 머리이기도 하고, 갑옷, 껍데기 등 만물이 처음으로 씨앗을 깨고 나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갑이 같다는 건 나이가 같다는 뜻으로 ‘갑장'(동갑)이라는 말(대명사)도 나왔다. ‘갑을 관계’는 ‘갑론을박’처럼 평등해야 한다.
4. 운칠기삼, 일진은 있나?
있다. (차로 비유하면) 대형, 중형, 혹은 경차로 태어날 수 있다. 그게 사주라면, 만나는 도로가 ‘운’이다. 대형차를 가진 사주로 태어나도 자갈밭길을 만나면 힘들지 않겠나. ‘마티즈’ 사주로 태어나도 운이 고속도로라면? 10년마다 크게 바뀌는 ‘대운’, 해마다 바뀌는 ‘연운'(세운), 월마다 바뀌는 ‘월운’, 하루마다 바뀌는 ‘일진’이 있는데, 이 중 영향력이 큰 건 대운과 연운이다. 월운과 일진은 조금 미약하다.
5. 네 살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 궁합은 보는 게 좋은가?
음식에도 약에도 궁합이 있다. 그러니 사람에 궁합이 없을 리 없다. 조직 내에서도 주는 거 없이 싫은 사람이 있고, 괜히 친근감 가는 사람이 있다. 궁합은 생년월일로 본다. 네 살 차이는 ‘삼합 이론’에서 나온다. 합을 이루는 또 다른 성격이다. 궁합은 처음 보고 괜찮다 아니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 사주가 더 중요하다.
6. 도화살과 역마살, 천율귀인(신살), 살은 있다?
살은 무속에서 나왔다. 명리학에 살 개념이 없었는데 점차 스며들었다. 역마, 도화 등 12가지 정도 사용된다. 그 살이 계속 머무는 게 아니라서 그 시기를 지나면 또 아무 일이 없다. 사람의 사주가 변하는 건 아닌데 시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농경사회에서 역마는 흉한 살이었다. 지금은 없으면 사람 구실 못한다고 할 수 있다. 글로벌 사회 아닌가. 도화살도 인기가 도래하는 시기를 말하니 지금은 나쁘게만 해석할 이유가 없다.
7. 성형하면 운이 좋아질까, 관상의 의미는?
자기가 노력을 하면서 사람 만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 얼굴 어딘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행위(안경을 쓰고 머리 스타일을 맞추는 것도 여기에 해당한다.)로 자기 만족감을 높여 사회생활이 좋아질 수 있다. 적극적인 ‘개운법’. 하지만 “골상은 관상보다 못하고, 관상은 찰색(혈색) 보다 못하며, 찰색은 심상(마음의 변화상)보다 못하다”는 말을 기억해야 한다.
8. 최태민과 최순실처럼 그렇게 자주 개명한다고 효과가 있나?
개명은 동서양 불문, 역대 대통령과 그룹 총수들이 선택한 사례도 많다. 이름은 두고 한자만 바꾼 경우도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김승연 한화 회장 등) 최태민은 종교적 이유로, 최순실은 수리 성명학이나 파동 성명학을 토대로 개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한계가 있고, 결과적으로 ‘개악’이라는 게 작명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9. 길흉화복은 함께 오면서 대운 시점에서 계속 바뀐다?
그렇다. 길흉화복은 관계 속에서 바뀌고 대운 시점에서 또 바뀐다. 또 끝까지 좋은 운으로 갈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 음양의 조화를 생각해야 한다. A그룹의 회장을 보자. 그렇게 부자여도 형제하고 싸우고 자식은 죽고 이혼하고. 개인사로 보면 대운을 몇 번을 겪었을 텐데, 전체 인생이 행복하지 않은 팔자라고 볼 수도 있다. 최순실도 마찬가지다. 화복은 늘 같이 있다. (잘 나간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10. 자식 이기는 부모 없고 고부관계는 안 좋은 게 당연하다?
‘목화토금수’ 간 상생과 상극이 정해져 있다. 명리학에서 아버지에게 자식은 ‘관성’이다. 관은 나를 강하게 압박하는 사람인 동시에 법, 규율 등을 말한다. 나를 베고 치는 도끼나 칼 같은 존재다. 반대로 여성한테는 남편이 관이고, 자식은 ‘식상’이다. 식상과 관성은 상극이다. 자식(식상)과 남편(관성)은 상극이니, 여성은 무조건 자식 편이다. 남편은 부인을 괴롭히는 존재이고, 부인에게 자식은 무조건 생하고 낳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식을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이유다. 또, 시어머니는 무조건 자식(남편) 편이니 고부관계가 안 좋은 것은 당연한 이치다. 다만 아버지가 큰 아름드리나무인데 도끼(자식)가 작으면 이길 수 없다. 도끼가 부러진다. 아버지 일간이 신강하고 관이 약하면 아들이 맥을 못 춘다. 극이라고 다 나쁜 게 아니고 생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다. ▶’사주팔자는 미신’이라고 몰아붙이는 종교적 시각 때문이다. 사주를 왜 믿으면 안 되느냐, 사주풀이가 왜 미신이냐고 물으면 대답 못 한다. 우리 일상을 보자. “나는 선배랑은 도저히 궁합이 안 맞나 봐”, “아, 오늘 일진이 안 좋은가 봐”, “쟤 관상은 어떠니?” 어떤가? 미신이라고 말하는, 사주풀이의 모든 단어, 용어들을 달고 산다. 그래놓고 “저건 미신이야.” “믿을게 못돼.” 하는 건 자기모순 아닌가.’장로’란 호칭은 ‘지혜와 덕행이 높고 나이가 많은 비구’를 지칭하는 불교 용어다. 선종에서는 ‘주지’, 율종에서는 ‘종파의 주관자’, 화엄종에서는 ‘퇴임한 고승’을 일컫는 말로 조금씩 다르게 사용돼왔다. 기독교에서 장로의 어원을 알고 사용하는지 궁금하다.▶다 같지 않을뿐더러 개념을 떠나서 사주풀이 자체를 죄악시할 이유도 없고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고려 시대는 철저하게 불교, 조선 후기 이후 철저하게 유교였다. 유교에서는 삶 이후를 얘기하지 않는다. 죽음 이후가 없다. 제사도 신을 모시는 개념이 아니다. 여기에다가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유교 외에는 괴력난신(怪力亂神)이었고, 점도 못 치게 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미신’ 취급했다.사주풀이는 종교적인 게 아니다. 오히려 종교와 적대적 관계에 있다. 종교에서 운명이라는 건 유일신이 알아서 해주지 않나. 무속 신앙도 마찬가지다. 점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지금 당장 할 것을 예측하는 그 의미 정도다. 사주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길흉화복을 보는 것이다. 점치는 행위보다 스펙트럼이 넓다. 점의 앞과 후까지 보는 개념이다.▶ 통상 사주는 51만8400 개의 유형이 있다. 단순화해 보자. 우리 국민을 5000만명으로 보면 100명 정도가 같은 사주다. 음양에 따라 즉, 남녀가 다르니 50명 정도 같게 된다. 유형별로 따지면 51만여 개까지 안 된다는 얘기다. 적게는 10~20개, 많게는 100개. 세분화해도 큰 틀로 묶인다. 왕자와 거지처럼 극과 극으로 가지는 않는다.▶ 아홉수는 우리나라만 통용되고, 일반적인 명리학에서는 안 쓴다. 중국에선 오래 산다고 해서 9를 ‘길 수’로 보지 않나. 꽃도 99송이 선물한다. 우리나라는 농경사회기 때문에 변화를 무서워했다. 사람을 만나면 학교 동네 등등 자꾸 인연을 찾으려 한다. 혈액형이 한 예가 되겠다. 상대를 고정관념화해 안심하려는 기질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하다.▶ 사람이 태어난 ‘생연월시’를 사주라 하면, 뒤에 맞이하는 것이 운이다. 대운을 10년 주기로 보는 근거는 명확하지 않다. 인간의 원래 수명이 120세(동의보감), 이를 1년으로 축소하면 1년은 12개월이 되고, 120년을 다시 12로 나누면 10년이 된다는 설명이 있다. 이밖에 목성의 공전주기로 본다 할 때 그걸 나누면 10년, 10진수. 손가락 10개 등 여러 설이 있다.사람마다 대운수 시작점이 다르다. 나 같은 경우는 5에서 바뀌는 운이다. 5세, 15세, 25세, 35세, 이때 10년을 좌우하는 운이 새롭게 시작된다. 병신년이 가고 정유년이 오고, 내년에는 무술년이 온다. 병신년은 화(火)이자 토(土)가 시작되는 해다. 화 대운인 사람이 좋은 거다. 운은 돌고 돈다. 누구에게든 기회가 온다.▶흔히 ‘오늘의 운세’ 정도가 그에 해당하는 답이 될 거다. 하지만 그런 개괄적인 이야기는 쉽지 않다. ‘목화토금수’ 오행에 따라 다 다르다. 다만, 사주에 갑이 있는 사람에게 정유년은 ‘식신상관’이 되는 해라고 말해줄 수 있다. 즉, 자기 재주를 내보내는 해다. 그런데 갑이라 해도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나쁜 운이 될 수 있다. 자기 오행을 알고, 정유년과 연결해 살펴봐야 한다.▶ 물론이다. 병신년은 천간에 병화 기운과 지지 신금의 기운이 서로 상극을 이뤘다. 즉 ‘화극금’이다. 금은 불에 녹는다. 둘 다 양이다. 얼마나 (양이) 강했겠냐. 올해 정유년도 역시 천간에 화, 지지에 금, 역시 화극금이다. 다만 올해는 음이다. 병신년보다는 양의 기운이 줄어든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 기운이 아직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소란스럽겠지만. 요즘은 점쟁이들이 점도 안 봐 진다고 말한다더라. 의욕들이 사라졌다. 관망의 자세로 올해를 시작하면 좋겠다. 마무리된다는 것은 시작을 의미한다.▶당연하다. 그러니 묫자리도 옮기고 그러지. 다만, 정치인 사주는 믿기 힘들다. 사주를 조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왕의 사주를 타고난 것처럼 만들고 호적에 잘못 올렸다고 하는 식이다. 어쨌든 관운이 필요한데, 풍문으로 왕의 사주에 가장 가까운 게 누구라는 말은 돈다. 관상으로 볼 때 과거 A 대통령은 천박한 상이었는데 부인 상이 좋아 덕을 봤다. 또 어떤 후보는 부부 모두 관상이 좋았음에도 실패했다.없다. 이론적으로 9년마다 인구의 4분의 1이 삼재를 겪는다는 건데, 전 국민의 25%가 운이 같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삼재라는 개념이 어디서 왔는지 불분명하다. 삼재는 명리학에 없다.이미 과학적으로 증명까지 됐다. 봄의 햇살과 바람이 여성의 호르몬에, 가을의 풍향과 일조량이 남성 호르몬에 영향을 미친다. 음양은 명리학에서 세상사를 설명하는 틀로 아주 유용하다. 남자만 있을 수 없고 여자만 있을 수 없다. 밤이 있어야 낮이 있듯 상대적 개념이다. 대립 되지만 적대적 관계는 아니다. 좋고 나쁨이 아니다. 음양은 상호보완하면서 공존한다.갑은 여러 의미로 쓰인다. 오히려 최고, 최상의 개념이다. 첫 번째, 우두머리. 인체에 비유한 해석도 있다. 갑은 머리이기도 하고, 갑옷, 껍데기 등 만물이 처음으로 씨앗을 깨고 나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갑이 같다는 건 나이가 같다는 뜻으로 ‘갑장'(동갑)이라는 말(대명사)도 나왔다. ‘갑을 관계’는 ‘갑론을박’처럼 평등해야 한다.있다. (차로 비유하면) 대형, 중형, 혹은 경차로 태어날 수 있다. 그게 사주라면, 만나는 도로가 ‘운’이다. 대형차를 가진 사주로 태어나도 자갈밭길을 만나면 힘들지 않겠나. ‘마티즈’ 사주로 태어나도 운이 고속도로라면? 10년마다 크게 바뀌는 ‘대운’, 해마다 바뀌는 ‘연운'(세운), 월마다 바뀌는 ‘월운’, 하루마다 바뀌는 ‘일진’이 있는데, 이 중 영향력이 큰 건 대운과 연운이다. 월운과 일진은 조금 미약하다.음식에도 약에도 궁합이 있다. 그러니 사람에 궁합이 없을 리 없다. 조직 내에서도 주는 거 없이 싫은 사람이 있고, 괜히 친근감 가는 사람이 있다. 궁합은 생년월일로 본다. 네 살 차이는 ‘삼합 이론’에서 나온다. 합을 이루는 또 다른 성격이다. 궁합은 처음 보고 괜찮다 아니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 사주가 더 중요하다.살은 무속에서 나왔다. 명리학에 살 개념이 없었는데 점차 스며들었다. 역마, 도화 등 12가지 정도 사용된다. 그 살이 계속 머무는 게 아니라서 그 시기를 지나면 또 아무 일이 없다. 사람의 사주가 변하는 건 아닌데 시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농경사회에서 역마는 흉한 살이었다. 지금은 없으면 사람 구실 못한다고 할 수 있다. 글로벌 사회 아닌가. 도화살도 인기가 도래하는 시기를 말하니 지금은 나쁘게만 해석할 이유가 없다.자기가 노력을 하면서 사람 만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 얼굴 어딘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행위(안경을 쓰고 머리 스타일을 맞추는 것도 여기에 해당한다.)로 자기 만족감을 높여 사회생활이 좋아질 수 있다. 적극적인 ‘개운법’. 하지만 “골상은 관상보다 못하고, 관상은 찰색(혈색) 보다 못하며, 찰색은 심상(마음의 변화상)보다 못하다”는 말을 기억해야 한다.개명은 동서양 불문, 역대 대통령과 그룹 총수들이 선택한 사례도 많다. 이름은 두고 한자만 바꾼 경우도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김승연 한화 회장 등) 최태민은 종교적 이유로, 최순실은 수리 성명학이나 파동 성명학을 토대로 개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한계가 있고, 결과적으로 ‘개악’이라는 게 작명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그렇다. 길흉화복은 관계 속에서 바뀌고 대운 시점에서 또 바뀐다. 또 끝까지 좋은 운으로 갈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 음양의 조화를 생각해야 한다. A그룹의 회장을 보자. 그렇게 부자여도 형제하고 싸우고 자식은 죽고 이혼하고. 개인사로 보면 대운을 몇 번을 겪었을 텐데, 전체 인생이 행복하지 않은 팔자라고 볼 수도 있다. 최순실도 마찬가지다. 화복은 늘 같이 있다. (잘 나간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목화토금수’ 간 상생과 상극이 정해져 있다. 명리학에서 아버지에게 자식은 ‘관성’이다. 관은 나를 강하게 압박하는 사람인 동시에 법, 규율 등을 말한다. 나를 베고 치는 도끼나 칼 같은 존재다. 반대로 여성한테는 남편이 관이고, 자식은 ‘식상’이다. 식상과 관성은 상극이다. 자식(식상)과 남편(관성)은 상극이니, 여성은 무조건 자식 편이다. 남편은 부인을 괴롭히는 존재이고, 부인에게 자식은 무조건 생하고 낳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식을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이유다. 또, 시어머니는 무조건 자식(남편) 편이니 고부관계가 안 좋은 것은 당연한 이치다. 다만 아버지가 큰 아름드리나무인데 도끼(자식)가 작으면 이길 수 없다. 도끼가 부러진다. 아버지 일간이 신강하고 관이 약하면 아들이 맥을 못 춘다. 극이라고 다 나쁜 게 아니고 생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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