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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할 거 없을 때 …
- 집에서 영화 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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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가 외로울 때 | 외로워서 연락하는 남자 특징Best4! 내게 …
남자 가 외로울 때 | 외로워서 연락하는 남자 특징Best4! 내게 연락하는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13328 투표 이 답변. August 15, 2022 by Lee Nam.
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3/10/2021
View: 6971
남자가 외로울 때 심리 여자가 그리울 때 – 네이버 블로그
남자가 외로울 때 심리. 여자가 그리울 때 심리. 명치 끝이 쓰라리다… 바바리 코트 깃을 세우고 하염없이 낙엽을 밟고 싶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6/2022
View: 9648
썸·연애: 남자의 외로움 푸는 방법 – Blind
여자들은 같은 동성 끼리도 카페나 맛집 가서 소소하게 이야기하고 외로움 풀고, 좀만 외로운 티 내도 지인들 중에 몇명 남자도 챙겨 주고는 하는데 …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10/27/2022
View: 1957
외로움 극복하는방법, 연애가 모든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기에
외롭다는 이유만으로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 그리고 이러한 공허함을 상대가 채워주지 못했을때 오히려 상대를 원망 …
Source: spitv.tistory.com
Date Published: 3/15/2022
View: 2923
[조사] 남자 외로워서 이런짓까지 해봤다. – ilikelove
느껴지는가, 이 남자의 외로움이. 그러나 남자가 외로울 때 폼만 잡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황당한 헛짓으로 고독마저 퇴색시킨다는데.
Source: ilikelove.tistory.com
Date Published: 5/14/2022
View: 7573
외로움 – 남들은 다 애인이 있는데, 왜 나만 없을까?
식당에서 홀로 밥 먹을 때, 서로 입에 밥 떠 넣어주는 젊은 남녀를 보면 부럽기만 하다. 혼자 극장에 가서 처량하게 영화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다들 …
Source: www.psychiatricnews.net
Date Published: 11/1/2022
View: 448
남자가 외로울 때 내가 외로움을 느낄 때 – 라벨러스닷컴
남자가 외로울 때라고 합니다. 1. 남자들은 친구들과 자주 어울려서 PC방을 가고는 합니다. 그럴 때 여러 가지 게임을 신나게 하죠.
Source: lablelas.com
Date Published: 6/1/2022
View: 2999
남자의 가슴은 외롭다 – San’s diary
외로울때 남자는 마음을 닫는다 지난 몇달간 사실 아내와 한마음이 되지 … 내가 가려고 하는 길, 내가 부름받았다고 느껴지는 방향에 아내가 반대 …
Source: sanbaek.com
Date Published: 12/1/2021
View: 3173
Top 28 남자 가 외로울 때 The 134 New Answer
혼자 사는 남자가 ‘외롭다’고 느끼는 순간 9가지 – 인사이트 · 결혼한 남자가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 6가지 · 남자가 외로울 때 심리 여자가 그리울 때 : …
Source: toplist.avitour.vn
Date Published: 1/17/2021
View: 674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남자 가 외로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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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자 가 외로울 때
- Author: 연애상담원 석봉이
- Views: 조회수 57,972회
- Likes: 좋아요 729개
- Date Published: 2020. 11.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fJszU4JLDk
혼자 사는 남자가 ‘외롭다’고 느끼는 순간 9가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남녀를 불문하고 혼자 지내다 보면 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물론 혼자서 더 멋지고 남부럽지 않게 지낼 수도 있지만 밀려드는 외로움을 막을 수는 없다.
유독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더 외로움을 타곤 하는데 안 그래도 혼자 살아서 외로운 그들이 더욱 외롭다고 느끼는 순간 9가지를 모아봤다.
그럼 혼자사는 남자의 마음을 허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살펴보자.
1. 수건이나 양말 없을 때
Shutterstock
빨래를 하도 안 해서 수건이나 양말이 전부 세탁기에 들어가 있을 때 “누군가 곁에서 해주면 좋겠다”고 느낀다.
2. 먹을 거 없을 때
영화 ‘황해’
밥, 라면 등 먹을 것이 하나도 없고 혼자서 시켜먹기도 애매할 때 혼자라는 사실이 서럽다.
3. 주말에 할 거 없을 때
Gettyimagesbank
날씨도 좋고 한가로운 주말, 혼자서 집에 있노라면 세상에 혼자라는 기분이 든다.
4. 집에서 영화 볼 때
YouTube ‘Buzzfeed’
많은 사람이 혼자 집에서 영화를 즐겨보긴 하지만 문득 “나만 혼자 뭐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5. 힘든 하루를 보냈을 때
Gettyimagesbank
고되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왔을 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6. 술 먹고 싶을 때
Gettyimagesbank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나 한잔 하고 싶은데 친구를 부르자니 애매하고 혼자 먹자니 쓸쓸하다.
7. 밤늦게 귀가할 때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반겨주는 이 하나 없는 어둡고 고요한 집에 들어서면 외로움이 밀려온다.
8. 집이 엉망진창일 때
Shutterstock
평소에는 몰랐다가 가끔씩 집 안 광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때가 있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속옷, 양말과 쌓여있는 설거지 등 말 그대로 진짜 ‘홀아비’가 사는 집같다.
9. 밤에 잠 안 올 때
Shutterstock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다 잠들고 싶어도 말 할 사람도 없고 전화할 사람도 없어 쓸데없는 생각만 하게 된다.
라영이 기자 [email protected]
남자 가 외로울 때 | 외로워서 연락하는 남자 특징Best4! 내게 연락하는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13328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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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심리 #연애 #연애고민
남자가 외로울 때 심리. 여자가 그리울 때 심리. 명치 끝이 쓰라리다… 바바리 코트 깃을 세우고 하염없이 낙엽을 밟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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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5/2021
View: 3623
여기서, 결혼한 남자들이 외로움을 느낄 때를 알아보자. 아내가 잔소리를 하지 않을 때. 결혼을 하면 수많은 잔소리가 오고 간다. “양말을 왜 뒤집어 놓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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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ovesignals.co.kr
Date Published: 7/14/2021
View: 9046
외롭다는 이유만으로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 그리고 이러한 공허함을 상대가 채워주지 못했을때 오히려 상대를 원망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spitv.tistory.com
Date Published: 5/9/2022
View: 378
느껴지는가, 이 남자의 외로움이. 그러나 남자가 외로울 때 폼만 잡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황당한 헛짓으로 고독마저 퇴색시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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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likelove.tistory.com
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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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같은 동성 끼리도 카페나 맛집 가서 소소하게 이야기하고 외로움 풀고, 좀만 외로운 티 내도 지인들 중에 몇명 남자도 챙겨 주고는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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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8/9/2022
View: 9168
외로울때 남자는 마음을 닫는다 지난 몇달간 사실 아내와 한마음이 되지 … 내가 가려고 하는 길, 내가 부름받았다고 느껴지는 방향에 아내가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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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anbaek.com
Date Published: 8/9/2022
View: 8198
연애를 하는 여성들에겐 진심을 나누며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질 때 고독함과 외로움이 찾아온다. 마땅히 남자 친구와의 관계에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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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9/30/2021
View: 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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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은 짧은 글이다. 최근에 느낀 마음을 나눈다. 외롭고 굳어진 그 어느 남자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사랑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1. 외로울때 남자는 마음을 닫는다
지난 몇달간 사실 아내와 한마음이 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내가 가려고 하는 길, 내가 부름받았다고 느껴지는 방향에 아내가 반대하진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동의해주지 않다고 느꼈다. 이게 저으기 마음에 부담이 되고 짐이었다. 외롭게 느껴질 때도 종종 있었다. 사실 아내 뿐만이 아니었다. 주위에서도 말리는 사람이 많았고, 내 마음이나 의도나 나의 생각들이 충분히 인정받거나 이해되지 못한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이 있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자, 묘한 외로움, 공허함, 그리고 점점 마음이 닫히는걸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마음이 닫히고 나자, 나도 나의 감정을 다 이해할수도 돌아볼수도 표현할 수도 없어졌다.
마치 심장이 꺼져버리는것 같았다. 일도 별로 손에 안잡히고, 전에는 재밌는것도 재미가 없어지고, 그냥 말도 없어지고 감정도 없어졌다. 방어기제가 올라가 무감각해 지는것. 생각해서 괴로운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꺼버리는것. 남자들에게 너무나 흔히 발생하는 일이 아닌가 한다. (다행히도 아내가 잘 받아주고 나서 마음이 지금은 다 녹아버렸지만)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느낄때, 내가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낄때, 남자들은 점점 더 위축되고 결국 마음을 닫는다.
2. 남자의 로망 – 명예로운 삶
우린 다 뭔가 이렇게 이뤄서 주위에 나눠주고 싶은 수컷이 아닐까
잠깐 화제를 돌려보자. 남자의 로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남자라면 누구나 이런걸 꿈꾸지 않을까. 자신의 입신양명을 꿈꾸고, 엄청난 부귀영화와, 미녀들(?)과 이런 환상을 품기도 하겠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가슴속에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베푸는, 노블한 삶을 꿈꾼다. 친구들과 후배들한테 밥사고 술살수 있고,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부모님한테 집도 차도 장만해드리고 하는 그런삶, 그리고 나서 뭐 이정도 갖고 이런 미소 한번 쓱 지어주는 그런 삶, 그런 뽀대를 우리 모두 다 갈망하지 않을까.
우린 다 큰 가슴으로 살고 싶다. 남자답게. 멋지게. 베풀며. 남자는 “Honor – 존경과 명예”를, 존경과 명예로 가득한 그런 삶을 꿈꾼다.
3. 하지만 현실은 …
하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게 녹록치 않다. 절대 그렇게 만만하거나 간단하지 않다. 세상의 정점에서 모든걸 누리고 이런 뽀대 나는 말을 하거나 삶을 사는 사람을 볼때마다 남자는 그런 강하고 멋진 수컷을 동경한다.
하지만 그런 강한 남성과 스스로를 비교해보며 위축되는게 남자들의 삶이다. 스스로를 다그치고 노력해보려 하지만 힘이 빠지기 일수다. 하다가 잘 되지 않고,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부럽고 억울하기도 하다. 그러다가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상처받는 일들이 생기면 차차 마음을 닫는다. 소년같은 장난기는 사라지고 뭔가를 이뤄서 세상에 복수하겠다는 칼을 품는다.
그렇게 마음을 닫고 칼을 품은 수컷들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뭔가에 집중해 있다가 한번씩 폭발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20대남성이 느끼는 많은 부분이 이런게 아닐까. 아래는 존경하는 친구/후배, 민국이의 서평이다.
30대 남자가 읽은 20대 남자 신문을 보며 이 기사 정말 괜찮은데 라고 생각해서 기자 이름을 봤을 때 대부분 천관율 기자님이다. 팬심을 가지고 있는 기자님이 오늘날의 대한민국 20대 남자에 대한 책을 냈다. 책 한권을 읽고 이 땅의 20대 남자가 이렇구나 결론 내릴 순 없기에 형광펜 쳤던 몇 구절 기록 1. 20대 남자는 ‘여성이 이기적’ 이라고 특별히 더 강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연애와 결혼이 ‘여성에게 더 유리한 게임’ 이라고 생각 2. 20대 남자는 연애/결혼 시장이건 국가정책이건 간에 게임의 법칙이 불공정하다고 인식. 분노의 핵심은 남성 차별이고, 차별론의 핵심은 ‘게임의 법칙이 왜곡되어 있다’ 는 인식이다 3. 강한 반페미니즘 정체성을 가진 20대 남자들이 ’20대 남자는 약자, 20대 여자는 강자’ 로 간주하는 인식은 앞서 보여준 현실의 권력 이동을 (예: 전문직과 관리직 취업률 여성이 남성의 두배를 넘음 등) 반영한다 4. 20대 남자 현상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남자와 여자가 직접 마주쳤을 때 여자들에게 차별받는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갈등하는 상황에서 권력이 여자 편을 든다’ 이게 핵심적인 정서로 잡힙니다
이렇게 마음을 닫고 힘을 내보다가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이런일이 일어나게 마련) 남자는 화와 짜증이 나고 무기력증에 빠지며 만사가 귀찮아 진다. 그리고 이럴때, 남자들은 쉽게 무너지고, 무언가에 빠진다. 일상에서 낭만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남자는 포르노와 술집에 빠진다. 술과 도박에 빠진다. 일 중독이 된다. 주식과 부동산에 빠진다. 게임과 도박에 빠진다. 그나마 그런것을 할때 에너지가 나오고 살아있다고 느끼기에 거기서 사랑을 느끼거나, 거기서 복잡한 마음을 잊는다.
외도와 같은 일탈은 개인의 비도덕성에 근간하지 않고 심리적 공허함에서 시작한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한성열 명예교수님은 이 영상에서 중년의 외도의 근본원인이 개인의 비도덕성에 있지 않고 “외롭고, 에너지를 표출하고 싶은 심리“에 있다고 지적한다. 아 얼마나 맞는 말인가. 심장이 꺼진듯한 삶을 사는 남자에게, 누군가 나를 알아주고 누군가와 있을때 살아나는 느낌이 난다면, 그건 생명선과 같이 느껴질거다. 심장이 멈춰버린 남자들이 참 많지 않을까…
4. 단단히 굳은 마음을 녹이는것
이런 굳은 마음을 녹이는 것은 인정 (Recognition)과 존중 (Respect)이다. 누군가가 나를 알아줄때, 나를 찾아줄때, 나를 믿어줄때, 나보다 나를 더 인정해주고 응원해줄때, cause – 어떤 중요한 의미와 미션을 가진 할일을 주고, 기회를 줄때, 남자는 일어날 힘을 얻는다. 이럴때 남성은 자신의 1차원적인 욕구를 잠시 접고, 쉬고 놀고 싶은 욕구도 잠시 접고, 자신에게 책임이 맡겨진 그 무언가를 ‘만들기’에 집중할 힘을 얻는다. 이제 내게 책임이 주어진 것은 온전히 ‘내 것’이 된다. 쉬고 싶고 혼자 있고 싶어 하는 남성에게도, 본인의 가정이나 회사나 사회나 교회나 무언가가 ‘내 것’이 될 때, 그건 나만의 ‘만들기’가 된다. 그냥 듣고 공감해주는거나, 등 두드려 주는 그런거 말고, 진짜 나를 믿어주는 인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렇게 힘을 내서, 내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공급할때, 무언가가 커가고 자라날때, 거기에서 스스로, 또 주위로부터 다시 존중과 인정과 명예/존경을 조금씩 받을때, 남자는 남자로서 조금씩 살아난다.
결국 남성 안의 잠자는 남성을 꺼내는 것은, 존중과 인정이다. 이것이 남자가 꿈꾸는 진짜 로맨스이다. 사랑이다. 나를 인정해주는 사랑, 남자는 그것을 먹고 산다. 그것이 남자의 로망 “honor – 존경과 명예”이다. 그것이 있을때만 남자는 남자로서 살아날 수 있다.
5.남자는 도움이 필요하다
사회를 본다. 외롭고 삐뚤어진 수컷들을 많이 만난다. 이런 수컷은 위협적이다.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
누군가가 이들을 알아주기만 한다면, 다시한번 믿어주고 기회를 주기만 한다면, 남자로서, 가장으로서, 선후배로서, 친구로서, 한 수컷으로서 혼자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응원하고 독려하고 어려울때 함께해준다면,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일어설 수 있을텐데.
남자는 도움이 필요하다. 수컷으로서 설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하다. 그건 다른 수컷으로 부터 올수도 있지만, 가장 근본적으로 가정에서 부터 온다. (가장 기본적인 그림은) 그 도움이 있을때 남자는 설수 있다. 무너진 남자는 엄청난 사회의 병폐가 되는 반면 바로선 남자는 많은 사람을 보호하고 많은 이를 먹이고 살릴 수 있다. 그럴려면 도움이 필요하다.
남자는 때로, 자주 외롭다. 생각보다 약하다. 강한척 하는건 약해서이다. 그렇게 도움을 받을때, 약한 남자도 강해질수 있다.
아래 짧은 간증 사연소개와 노래 선물과 함께 이 글을 마무리한다. 가슴속에 외로움을 느낀느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나의 작은 사랑과 존중을 보낸다. 그리고 어떤 대화라도 원하시는 분은 편히 아래링크로 대화를 신청해주세요! 그럼
시간 사기 (공짜로) (저와 대화하기)
한 20대 한국남성이 보낸 편지 (허락받고 올립니다)
백산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제가 크게 깨달은 것은 1)사랑 2)제 오만함( 그 단어가 기억이 잘 안납니다 ) 이 두가지 입니다. 단언컨데 그 어떤 강의나 책 보다 제 마인드를 크게 바꾸어 주신 것 같습니다. 아마 하나님이 이리 되도록 하셨겠지만요. 1) 사랑 제가 참 많은 걸 깨달은 부분입니다. 제 인생 목표가 완전히 바뀌게 되었는데, 제 목표는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은 사랑을 주는 것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사랑을 받는 것은 우선 예수님께서 저에게 크나큰 사랑을 주고 계시단 걸 알고 있고 그 크신 사랑에 대해 완전히 깨닫지는 못했으나 진심으로 매일 놀라고 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인데, 전 어느 병 확진을 받았어요. 그 사실을 가족에게 말씀드렸는데, 그 표정을 보게되었습니다. 조금의 실망과 이해를 못 하시는 표정, 그외 다른 감정이 조금씩 섞인 것 같은 표정이었는데 그 표정을 보고 깨달은 게 있습니다. 절 사랑하시는 가족도 제 병에 대해 이해를 못 하시는데, 저와 상관없는 타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와 ‘이런 병’ 보다 사회적으로 인식이 더 안좋은, 매춘부에게도 정말 차별없는 사랑을 베푸신 예수님이 정말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 이 두 가지 입니다. 가족을 탓 하려는 건 아니지만 막상 좀 그렇게 되니 서운하긴 하더라구요. 어떤 누가 멀쩡해 보이던 조카가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병에 걸렸다고 말하는데 순순히 받아들이시 겠습니까만은.. 사랑을 주는 것도 정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백산님께 말씀 드린 것 처럼 제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전 사랑을 많이 못 받은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사랑을 받는 법, 나누는 법을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런 것 같습니다. 아직 까지도 잘 모르긴 하지만 백산 님과의 대담 이후엔 어떻게 타인에게 사랑을 나눌지 고민하고 그렇게 행동 하고 있습니다. 평소엔 친구들과 답을 주고 받고 끝이었는데, 친구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관심을 더 가지거나,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는 만큼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남들에게 사랑 받기 위해선 표현해야 된다는 사실을 좀 뒤늦게 나마 깨달은 것 같아요. 전 제가 성공을 갈망한다고 생각해왔었는데, 타인의 사랑을 더 갈구하고 있었는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예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타인과 사랑을 나누는 게 이렇게 만족감을 주는지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 신경쓰면서 살려고 합니다. 솔직히 가슴떨리게 좋네요. 2) 교만 쓰면서 생각났습니다. 오만이 아니라 교만이었습니다 하하. 진짜 정말 정말로 부끄러운 일이지만 너무나도 교만 했던 것 같습니다. ‘성공이 중요해’ 나 ‘내가 무언가 결함이 있으니까 타인에게 다가서면 안돼’, 혹은 ‘하나님께 무조건 헌신하는 게 참된 교인의 자세이고 그렇지 않으면 속물이야’ 같은 프레임 안에 줄곧 갇혀 있었던 것 같아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이란 소설을 제일 좋아하는데 거기서 ‘새는 알을 깨고 나와야 된다~~’ 라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그 구절을 처음에 보고 제 인식의 프레임을 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진짜 너무 미비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경 적인 부분 외에서도 항상 좀 열린 시각으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알아봐야 얼마나 알겠습니까 라는 자책적인 시각이 아니라 뭔가 제가 모르는 것,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그른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인식을 계속 바꿔가는 걸 제 인생의 모토로 정했습니다. 전 이런 것을 백산님과의 대화에서 느꼈고 계속 기도를 드리며 확신 했습니다. 그동안은 너무 막막해서 고민이 있을 때마다 담배를 태웠었는데 금연까진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앞으론 그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정말로 복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거든요. 교회 다닐 때 복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도 ‘복음 중요하죠, 그런데 일단 성공부터 좀 하고..’ 라는 교만의 극치를 달렸던 제가 또 한번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하하.. 앞으로도 전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려고 기도를 계속 할 것이고 바뀐 목표대로 살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이런 미숙한 제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만 지금이라도 제가 뭘 바라는 지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솔직히 말해서, 대담전엔 ‘되게 성공하신 분 말씀 듣고 자극 받아서 성공 해보자, 그 성공을 위해 예수님 도움이 필요할 거 같은데 내가 이런 마인드로 예배 드려도 되나, 솔직히 예수님은 안계셔도 되니까 마음의 편안함을 가지고 싶다’ 라는 저속함과 한국인 특유의 기복신앙, 천박한 교만이 가득찬..이런 마인드로 임했습니다만, 그 대화 이후에 느낀 것이 정말 성령의 은사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것 이네요. 정말 가슴이 항상 아팠는데 더 이상은 아프지 않습니다.
챔피언
제목: 챔피언
보기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믿기까지 정말 오래걸렸어요. 당신이 당신의 승리를 전하고자 나같은 사람을 선택했다는걸.
아무리 완벽해도 절대 얻어질수 없는 값진것을, 당신은 전혀 자격없는 내게 주셨죠. 당신은 부서진 것을 가져다가 영광의 자리에 올려 놓으셨죠.
당신이 나의 챔피언입니다. 당신이 끄떡없이 서있을때 거인들이 무너지고 당신은 그 모든 전투를 이겼죠.
당신이 불러주는 바로 그 모습이 제 모습인 것을 이제는 믿습니다. 당신은 내게 자존감의 왕관을 주셨죠. 전 모든 것을 이긴 당신과 함께 천국과 같은 곳에 있습니다.
이제는 볼수 있어요. 당신이 제게 사랑받는 법을 가르쳐 주셨죠. 이제는 발버둥치지 않을거에요. 이것이 나의 승리입니다.
내가 목소리를 높여 소리칠때, 모든 벽이 허물어질 것입니다. 나에게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신이 내게 주셨죠. 내가 입을 열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내게는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신이 내게 주셨죠.
Verse 1
I’ve tried so hard to see it
Took me so long to believe it
That You’d choose someone like me
To carry Your victory
Verse 2
Perfection could never earn it
You give what we don’t deserve and
You take the broken things
And raise them to glory
Chorus 1
You are my champion
Giants fall when you stand
Undefeated
Every battle You’ve won
I am who You say I am
You crown me with confidence
I am seated, in the heavenly place
Undefeated, with the
One who has conquered it all
Verse 3
Now I can finally see it
You’re teaching me how to receive
So let all the striving cease
This is my victory
Bridge
When I lift my voice and shout
Every wall comes crashing down
I have the authority
Jesus has given me
When I open up my mouth
Miracles start breaking out
I have the authority
Jesus has given me
Chorus 2
You are my champion
Giants fall when you stand
Undefeated
Every battle You’ve won
I am who You say I am
You crown me with confidence
I am seated, in the heavenly place
Undefeated, by the power of Your name
I am seating, in the heavenly place
Undefeated, with the One you has conquered it all
I’ve tried so hard to see it
Took me so long to believe it
That You’d choose someone like me
To carry Your victory
Verse 2
Perfection could never earn it
You give what we don’t deserve and
You take the broken things
And raise them to glory
Chorus 1
You are my champion
Giants fall when you stand
Undefeated
Every battle You’ve won
I am who You say I am
You crown me with confidence
I am seated, in the heavenly place
Undefeated, with the
One who has conquered it all
Verse 3
Now I can finally see it
You’re teaching me how to receive
So let all the striving cease
This is my victory
Bridge
When I lift my voice and shout
Every wall comes crashing down
I have the authority
Jesus has given me
When I open up my mouth
Miracles start breaking out
I have the authority
Jesus has given me
Chorus 2
You are my champion
Giants fall when you stand
Undefeated
Every battle You’ve won
I am who You say I am
You crown me with confidence
I am seated, in the heavenly place
Undefeated, by the power of Your name
I am seating, in the heavenly place
Undefeated, with the One you has conquered it all
남자가 외로울 때 심리 여자가 그리울 때
남자가 외로울 때 심리 여자가 그리울 때
남자가 외로울 때 심리
여자가 그리울 때 심리
명치 끝이 쓰라리다…
바바리 코트 깃을 세우고 하염없이 낙엽을 밟고 싶다…
바스슥 바스슥 떨어진 낙엽이 내 발 아래에서 부서지고…
조금씩 비가 뚝뚝 떨어지는 듯 하고…
발길 닿는대로 한두 테이블만 사람이 있는
조용한 선술집에 들어가..
사케 한 잔 들이키며…
담배 연기에 고독 한 모금을 내뿜고 싶다…
후…
이대로 평생 나 혼자일 것만 같은 슬픔…
그대는 아시는가…
이 남자의 외로움이…
느껴지시는가…
폼 잡는 것이 아니다.
헛짓하는 것이라 욕하지 마라..
난 지금 철저하게 혼자이고싶다..
이렇게 고독을 느끼며
나이 들어감을 느끼며
눈가가 촉촉해져온다…
어느샌가… 밖에 비가 주르륵 온다…
술에 약간 얼큰하게 취해
비내리는 바깥에서 비를 맞으며
처랑하게 걷다가… 빗방울인지 눈물인지 구분 안 가는
눈물을 흘린다…
빗방울에… 빗소리에…
묻어서 그냥 엉엉 울고 싶다…
여자가 이런저런 이유로 자기가 외롭다고 한다…
남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 남자는,
내 여자가 외롭다고 이야기하는 그 순간
외로워졌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욕심없이 소시민으로 착하게 산다해도,
피할 수 없는 돌풍 앞에선 쓰나미처럼 날려 나락으로 떨어진다.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부담감을 안고 살아간다.
특히, 남자들은 더하다…
외로울 때 하는 연애가,
여자가 그리울 때 하는 연애가,
실패로 끝난다.
누군가가 외롭다 하면, 누군가는 그런다.
연애해~^^
그 외로움을 달래려고 시작한 연애가 자꾸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자의 외로움이,
남자의 고독함이,
여자의 부존재 때문에 나타나는 것일까?
여자가 그리워서 외로울까??
흔히 남자가 외로움을 가장 많이 느끼는 시기는,
솔로기간이 오래된 사람보다,
막 이별한 남자가 외로움을 더 느낀다고 한다.
이건 여자의 부존재가 문제가 아닌,
사람의 부존재 때문인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린 착각한다.
여자 때문에 외로운거라고..
그래서, 외로울 때 하는 연애는 사람의 이성보다 감성을 자극시키며,
현실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된다.
자기 자신은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왜 사는지,
나의 비어진 이 가슴을 채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내야한다..
나의 문제인지, 세상의 문제인지,
이겨낼 수 있을지, 극복할 수 있을지는
본인 몫이다…
나의 이 고독이, 이 외로움이,
무엇 때문에 생기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해결이 되는지,
어떻게 살아도,
버티는 것만이 최선인 이 세상에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동료들과 사랑하는 연인과
술 한 잔에, 깊은 대화 속에서, 웃음와 눈물로,
외로움,고독,번민을 다 떨쳐버릴 수 있다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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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극복하는방법, 연애가 모든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기에
외롭다는 이유만으로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건 절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저또한 외로운 1인으로 진짜 잘 생각해서 만남을 갖더라도 갖아야 하는 겁니다. 솔직히 이렇게 외로워서 만나는건 예를들면 목마르다고 바닷물 벌컥 벌컥 마시는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마실수록 갈증은 더해 가고 죽음을 향해 다가가는 것처럼 이러한 몹쓸 연애는 여러분을 더 외롭고 비참하게 만들겁니다. 첫 만남부터 외롭다는 이유로 만남을 갖게 되었기 때문에 무언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갈거고, 여기에 플러스해서 근본적인 외로움 또한 해결되지 않을 겁니다.
연애를 하면 덜 외로울 것 같나요? 연애를 해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연애를 한다고 해서 외로움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허함을 상대가 채워주지 못했을때 오히려 상대를 원망하며 더 집착하는 현상을 보이는데요, 이렇게 내가 생각해도 내 심리 상태가 정상적인 사태가 아니라면 치유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하지 엄한곳에 가서 치유해 달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이렇게 외로워서 연애를 하게 된다면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합니다. 상대에게 너무 기대하게 되고, 내 삶과 상대를 일치화 시킴으로써 상대를 숨막히게 만드는데요. 이렇게 행동을 하면 상대는 처음에는 그런가부다 하고 생각을 하다가도 점점 이러한 비 이상적인 여러분의 집착에 힘들어 할겁니다.
사랑은 점점 식을거고, 더 여러분은 이러한 남자친구의 모습에 미쳐갈 겁니다. 자식도 내 소유물이 아닌데, 어떻게 남자친구가 내 입맛에 맞게 모든것들을 채워 줄수 있을까요? 그냥 마음 비우고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이러한 정신이 가장 건강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계산적으로 행동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최소한 상대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거나 내가 너무 많은 부분을 희생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만약 복이 진짜 많아서 이렇게 외로운 상황일때, 진짜 좋은 사람 만나면 다행이지만 만약 이때 질 떨어지는 인간을 만나게 된다면 생각만해도 진짜 끔찍하지 않나요? 조금만 집중해서 보면 질 낮은게 보이는데 그런 남자와 만남으르 갖고 있다면… 좋아하는 마음보다는 잠자리만을 원하고, 이게 아니여도 어떠한 목적으로 여러분을 이용하고 있다면…
이러한 남자들의 특징은 여자를 많이 만나봐서 잘 알기에 그러한 외로움을 잘 타는 여자들을 귀신처럼 찾아 냅니다. 그리곤 이 외로운 마음을 이용해 그 부분을 열심히 채워주는척 처음에는 진짜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러다 완전히 나에게 넘어왔다 싶으면 그때부터 막 함부로 대하기 시작하겠지요? 이런 상황이 행복해 보이나요?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이러한 외로움을 어떻게 남자친구를 통해 해결하려고 한다면 무슨 줄줄이 비엔나도 아니고 나쁜 남자 대잔치 상황에 놓이게 될겁니다. 자존감이 높아야 하며, 이러한 외로움을 내 자신이 아닌 남자에게서 채울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자존감이 높다면 이렇게 쉽게 나쁜 남자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습니다. 나쁜 남자를 만났을때 ‘운명이네 사랑이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여자들이정신 못차릴때 자존감이 높은 여자들은 질 떨어지는 남자들을 귀신처럼 잡아 낸다는 겁니다.
먹잇감이라고 느낀후 질 떨어지는 남자들이 초반에 아주 열정적으로 아주 강렬하게 구애를 할지 모르지만, 여러분이 일상속에서 그 남자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될때 분명 이들은 금전적인 부분을 요구하거나 육체적, 정신적인 부분을 계속해서 착취하기 시작할 겁니다.
“나는 남자 복 진짜 없어.”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 보면 그런 남자들만 골라서 만나서 그러는 겁니다. 물론 처음에 잘 모르고 이런 남자를 만날 수는 있지만 자존감이 있어야 아니다 싶을때 다시 돌아서 나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외로움을 이용해서 별에 별 양아치 짓을 하는 남자들이 꼬일 수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는 외로움을 잘 타는지… 그게 바로 여러분이 왜 이상한 남자를 만나는지에 대한 열쇠가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외로움 – 남들은 다 애인이 있는데, 왜 나만 없을까?
[정신의학신문 : 민트 정신과, 윤미림 전문의]거리에 나가 보면 나만 빼고 다 즐거운 것 같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도 연인끼리, 부부끼리 앉아 두런두런 다정히 동행한다. 공원 산책로에서도, 헬스클럽에서도 이들은 늘 함께인 것처럼 보인다. 식당에서 홀로 밥 먹을 때, 서로 입에 밥 떠 넣어주는 젊은 남녀를 보면 부럽기만 하다. 혼자 극장에 가서 처량하게 영화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다들 애인이 있는데, 왜 나만 없는 걸까? 혼밥, 혼술…… 왜 나만 늘 혼자서 뭘 해야 하나? 내가 매력이 없을까? 게을러서 그런 걸까?
사랑하는 내 반쪽을 만나고 싶다. 이왕 만날 거면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싶다.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그 사람은…….
어느 시인은 외로우니까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좀 모자란 사람, 덜떨어진 사람, 바보 같은 사람이 되어도 좋으니 외롭지 않게 살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 앉아 커피 마시며 종일 수다도 떨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과 맛집 검색해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식도락도 즐기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과 드라이브를 즐기며 바닷가에도 다녀오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과 극장에 가서 손 꼭 잡고 팝콘 먹으며 영화도 보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과 실내포차에 들어가 낄낄대며 소주 한 잔 기울이고도 싶다.
과연 내 생애 그런 날이 오려나? 이왕 올 거면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좋겠다.
사진_픽셀
외로움. 인생의 황금기인 대학생들은 어떨까? 짝이 없는 대학생은 공강 시간에 같이 시간을 보낼 사람이 없어 혼자 카페나 도서관을 가기도 하고, 공부에 몰두해보기도 하지만 외로움은 사그라지지 않는다. 혼자 수업 듣고, 혼자 밥 먹고, 혼자 놀러 다니는 게 지겹다.
직장인은 더하다. 퇴근 시간 훌쩍 지나 야근이 일상이지만, 간혹 여유가 생길 때마다 진한 외로움이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든다. 회사 내에서도 개인주의는 만연해 있다. 서로 연결돼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동료란 함께 희로애락을 느끼는 끈끈한 관계라기보다는 같은 공간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퇴근하면 완전 남남인, 그저 사회적 공존 관계일 뿐이다.
주 40시간 근무로 ‘저녁이 있는 삶’이 생긴 후에도 여전히 나는 외롭다.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소셜 살롱을 기웃거려 보지만,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이 부담스럽고, 모임 뒤에는 더욱더 외로움이 밀려든다. 혼자 여행을 떠나 경이로운 건축물과 위대한 자연을 감상하다가도 문득, 이런 광경을 나 혼자 봐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과 이 순간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나를 격하게 반겨주는 존재, 마음 놓고 떠들며 소통할 수 있는 대상은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유일하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돌아다니기 어렵게 되면서 종일 넷플릭스를 헤매며 살지만, 외로움은 전혀 해결되지 않는다.
남들은 다 애인이 있는데, 왜 나만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이 세상에 나만 싱글인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한없는 외로움이 엄습한다. 어느새 한기가 옆구리에 가득 찬다.
하지만 나만 홀로 외로운 게 아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외로운 사람들, 참 많다. 외로운 티를 내지 않아서 그렇지 속내를 들여다보면 외로움에 떨고 있는 사람이 하나둘이 아니다.
외로움은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이다. 사회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거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신만 격리되었다고 인식될 때, 실제로 뇌의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 활성화된다. 뇌에서 고통을 관장하는 부위를 자극함으로써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것과 똑같은 고통을 느끼는 것이다. 이런 외로움을 1년 이상 만성적으로 느끼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외로움과 고독은 어떻게 다를까?
독일의 저명한 신학자였던 폴 틸리히는 이런 말을 했다.
“우리 언어는 현명하게도 혼자 있음의 두 측면에 대해 각기 다른 단어를 남겼다. 혼자 있음의 고통에 대해선 외로움이라는 단어를, 혼자 있음의 영광에 대해선 고독이라는 단어를.”
혼자 있는 게 힘들고 자신을 점점 파괴한다고 느껴진다면 이로부터 빨리 벗어나는 게 좋겠지만, 혼자 있음으로써 새로운 상상력이 솟아나고 창조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다면 오래 머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리는 전자를 외로움이라고, 후자를 고독이라고 부른다.
“영감을 받는 것은 오로지 고독 속에 있을 때만 가능하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 역시 이렇게 말했다.
외로움을 달래고, 고독으로 승화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누군가 그랬다. 홀로 설 수 있어야 같이 있을 수 있다고. 혼자서도 잘살 수 있지만, 누군가와 함께 해보니 혼자 있는 것보다 더 행복해서 같이 있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혼자가 너무 외로워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성급하게 부적절한 상대를 선택함으로써 결국 후회하거나 자신의 의존심으로 인해 상대를 힘들게 할 수도 있다.
홀로 선다는 것은 자신의 내면과 다시 연결되는 것이다. 인생의 첫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나와 함께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존재는 이성 이전에 나 자신이 먼저다. 자신을 사랑해야 외로움이 걷히고, 고독의 시간을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나를 외로움에서 구원해 줄 사람은 사랑하는 연인 이전에 나 스스로이다. 연인에게만 사랑을 갈구하며 나의 외로움을 해결해 줄 것을 기대했다가는 반드시 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나를 사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널리 알려진 방법들이 많다. 명상하기, 감정 일기 쓰기, 나에게 선물 주기 등……. 골자는 내가 내 감정을 알아주고,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해주고, 내 편이 되어주는 것이다. 내가 스스로 내 엄마가 되어 나를 바라보고 이해하고 알아가고 보살피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런 과정이 어색하고 잘되지 않는다. 객관적으로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 힘들다. 자기 이해, 자기 사랑이 시작되면, 굳이 누군가를 갈구하지 않아도 외로움은 이미 저 멀리 남의 이야기가 돼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오히려, 반짝이는 나를 향해 사랑하는 누군가가 다가올 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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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외로울 때 내가 외로움을 느낄 때
남자가 외로울 때라고 합니다.
1. 남자들은 친구들과 자주 어울려서 PC방을 가고는 합니다.
그럴 때 여러 가지 게임을 신나게 하죠.
그렇게 몇 시간이고 게임을 하지만 뭔가 모르게 마음이 허전하고 외롭다고 합니다.
2. 역시나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닙니다.
집에서 시켜먹을 수고 있고, 맛있는 음식점에서 가서 먹을 수도 있겠죠?
이때도 역시 친구들과 함께 있기는 하지만 뭔가 모르게 외롭습니다.
3. 주말이 되면 집에 가만히 있기도 뭐하고 해서 밖으로 외출을 나갑니다.
평소에 안 입던 옸고 입고, 오늘 어떤 인연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머리도 예쁘게 하고요.
그렇게 시끌벅적한 술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십니다.
하지만, 가슴속은 뭔가 계속해서 허전합니다.
4.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한 달 동안 고생했다는 의미 그리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월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마땅히 그 돈을 갖고 쓸 곳이 없습니다.
친구들과 술 마시거나, PC방을 가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친구들과만 함께 합니다.
5. 마지막으로 친구들을 만나거나 학교를 가거나 일을 하거나 이렇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 보면 시간은 많게 됩니다.
혹은 그렇게 만나던 친구들이 여자 친구를 만듭니다.
그럼 시간이 남겠죠?
그러면 역시나 뭔가 허전하고 외롭다고 합니다.
결국 남자는 무엇을 해도 여자가 없으면 외로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내가 외로움을 느낄 때
내가 외로움을 느낄 때(여자의 입장입니다)
1. 커플들 사이에서 홀로 술을 마시고 있을 때
2. 친구들의 SNS(카스, 페북, 인스타 등)를 보고 있는데
온통 커플 사진, 아기 사진, 애인 사진, 남편 사진, 커플과 여행을 간 사진 등으로
도배되어 있고, 그것들을 보고 있을 때
3. 주말에 한가해서 친구들에게 놀자고 말했더니
“남자 친구 만나야 된다”라고 안된다고 말할 때
그렇게 내 주변의 모든 친구들에게 퇴짜 맞을 때
4. 친구의 결혼식에 갔는데
나 빼고는 전부다 애인을 데리고 왔을 때
5. 오늘은 왠지 위로받고 싶은데 그 어디에도 말할 곳이 없을 때
6. 일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연락할 사람 어디 없나”하고 휴대폰을 뒤적거리는 내 모습을 발견했을 때
7. 오랜만에 친구랑 영화를 보러 가려고 하는데
친구는 이미 남자 친구랑 그 영화를 봤을 때
남자의 가슴은 외롭다
이번글은 짧은 글이다. 최근에 느낀 마음을 나눈다. 외롭고 굳어진 그 어느 남자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사랑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1. 외로울때 남자는 마음을 닫는다
지난 몇달간 사실 아내와 한마음이 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내가 가려고 하는 길, 내가 부름받았다고 느껴지는 방향에 아내가 반대하진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동의해주지 않다고 느꼈다. 이게 저으기 마음에 부담이 되고 짐이었다. 외롭게 느껴질 때도 종종 있었다. 사실 아내 뿐만이 아니었다. 주위에서도 말리는 사람이 많았고, 내 마음이나 의도나 나의 생각들이 충분히 인정받거나 이해되지 못한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이 있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자, 묘한 외로움, 공허함, 그리고 점점 마음이 닫히는걸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마음이 닫히고 나자, 나도 나의 감정을 다 이해할수도 돌아볼수도 표현할 수도 없어졌다.
마치 심장이 꺼져버리는것 같았다. 일도 별로 손에 안잡히고, 전에는 재밌는것도 재미가 없어지고, 그냥 말도 없어지고 감정도 없어졌다. 방어기제가 올라가 무감각해 지는것. 생각해서 괴로운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꺼버리는것. 남자들에게 너무나 흔히 발생하는 일이 아닌가 한다. (다행히도 아내가 잘 받아주고 나서 마음이 지금은 다 녹아버렸지만)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느낄때, 내가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낄때, 남자들은 점점 더 위축되고 결국 마음을 닫는다.
2. 남자의 로망 – 명예로운 삶
우린 다 뭔가 이렇게 이뤄서 주위에 나눠주고 싶은 수컷이 아닐까
잠깐 화제를 돌려보자. 남자의 로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남자라면 누구나 이런걸 꿈꾸지 않을까. 자신의 입신양명을 꿈꾸고, 엄청난 부귀영화와, 미녀들(?)과 이런 환상을 품기도 하겠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가슴속에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베푸는, 노블한 삶을 꿈꾼다. 친구들과 후배들한테 밥사고 술살수 있고,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부모님한테 집도 차도 장만해드리고 하는 그런삶, 그리고 나서 뭐 이정도 갖고 이런 미소 한번 쓱 지어주는 그런 삶, 그런 뽀대를 우리 모두 다 갈망하지 않을까.
우린 다 큰 가슴으로 살고 싶다. 남자답게. 멋지게. 베풀며. 남자는 “Honor – 존경과 명예”를, 존경과 명예로 가득한 그런 삶을 꿈꾼다.
3. 하지만 현실은 …
하지만 현실은 절대 그렇게 녹록치 않다. 절대 그렇게 만만하거나 간단하지 않다. 세상의 정점에서 모든걸 누리고 이런 뽀대 나는 말을 하거나 삶을 사는 사람을 볼때마다 남자는 그런 강하고 멋진 수컷을 동경한다.
하지만 그런 강한 남성과 스스로를 비교해보며 위축되는게 남자들의 삶이다. 스스로를 다그치고 노력해보려 하지만 힘이 빠지기 일수다. 하다가 잘 되지 않고,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부럽고 억울하기도 하다. 그러다가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상처받는 일들이 생기면 차차 마음을 닫는다. 소년같은 장난기는 사라지고 뭔가를 이뤄서 세상에 복수하겠다는 칼을 품는다.
그렇게 마음을 닫고 칼을 품은 수컷들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뭔가에 집중해 있다가 한번씩 폭발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20대남성이 느끼는 많은 부분이 이런게 아닐까. 아래는 존경하는 친구/후배, 민국이의 서평이다.
30대 남자가 읽은 20대 남자 신문을 보며 이 기사 정말 괜찮은데 라고 생각해서 기자 이름을 봤을 때 대부분 천관율 기자님이다. 팬심을 가지고 있는 기자님이 오늘날의 대한민국 20대 남자에 대한 책을 냈다. 책 한권을 읽고 이 땅의 20대 남자가 이렇구나 결론 내릴 순 없기에 형광펜 쳤던 몇 구절 기록 1. 20대 남자는 ‘여성이 이기적’ 이라고 특별히 더 강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연애와 결혼이 ‘여성에게 더 유리한 게임’ 이라고 생각 2. 20대 남자는 연애/결혼 시장이건 국가정책이건 간에 게임의 법칙이 불공정하다고 인식. 분노의 핵심은 남성 차별이고, 차별론의 핵심은 ‘게임의 법칙이 왜곡되어 있다’ 는 인식이다 3. 강한 반페미니즘 정체성을 가진 20대 남자들이 ’20대 남자는 약자, 20대 여자는 강자’ 로 간주하는 인식은 앞서 보여준 현실의 권력 이동을 (예: 전문직과 관리직 취업률 여성이 남성의 두배를 넘음 등) 반영한다 4. 20대 남자 현상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남자와 여자가 직접 마주쳤을 때 여자들에게 차별받는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갈등하는 상황에서 권력이 여자 편을 든다’ 이게 핵심적인 정서로 잡힙니다
이렇게 마음을 닫고 힘을 내보다가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이런일이 일어나게 마련) 남자는 화와 짜증이 나고 무기력증에 빠지며 만사가 귀찮아 진다. 그리고 이럴때, 남자들은 쉽게 무너지고, 무언가에 빠진다. 일상에서 낭만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남자는 포르노와 술집에 빠진다. 술과 도박에 빠진다. 일 중독이 된다. 주식과 부동산에 빠진다. 게임과 도박에 빠진다. 그나마 그런것을 할때 에너지가 나오고 살아있다고 느끼기에 거기서 사랑을 느끼거나, 거기서 복잡한 마음을 잊는다.
외도와 같은 일탈은 개인의 비도덕성에 근간하지 않고 심리적 공허함에서 시작한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한성열 명예교수님은 이 영상에서 중년의 외도의 근본원인이 개인의 비도덕성에 있지 않고 “외롭고, 에너지를 표출하고 싶은 심리“에 있다고 지적한다. 아 얼마나 맞는 말인가. 심장이 꺼진듯한 삶을 사는 남자에게, 누군가 나를 알아주고 누군가와 있을때 살아나는 느낌이 난다면, 그건 생명선과 같이 느껴질거다. 심장이 멈춰버린 남자들이 참 많지 않을까…
4. 단단히 굳은 마음을 녹이는것
이런 굳은 마음을 녹이는 것은 인정 (Recognition)과 존중 (Respect)이다. 누군가가 나를 알아줄때, 나를 찾아줄때, 나를 믿어줄때, 나보다 나를 더 인정해주고 응원해줄때, cause – 어떤 중요한 의미와 미션을 가진 할일을 주고, 기회를 줄때, 남자는 일어날 힘을 얻는다. 이럴때 남성은 자신의 1차원적인 욕구를 잠시 접고, 쉬고 놀고 싶은 욕구도 잠시 접고, 자신에게 책임이 맡겨진 그 무언가를 ‘만들기’에 집중할 힘을 얻는다. 이제 내게 책임이 주어진 것은 온전히 ‘내 것’이 된다. 쉬고 싶고 혼자 있고 싶어 하는 남성에게도, 본인의 가정이나 회사나 사회나 교회나 무언가가 ‘내 것’이 될 때, 그건 나만의 ‘만들기’가 된다. 그냥 듣고 공감해주는거나, 등 두드려 주는 그런거 말고, 진짜 나를 믿어주는 인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렇게 힘을 내서, 내가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공급할때, 무언가가 커가고 자라날때, 거기에서 스스로, 또 주위로부터 다시 존중과 인정과 명예/존경을 조금씩 받을때, 남자는 남자로서 조금씩 살아난다.
결국 남성 안의 잠자는 남성을 꺼내는 것은, 존중과 인정이다. 이것이 남자가 꿈꾸는 진짜 로맨스이다. 사랑이다. 나를 인정해주는 사랑, 남자는 그것을 먹고 산다. 그것이 남자의 로망 “honor – 존경과 명예”이다. 그것이 있을때만 남자는 남자로서 살아날 수 있다.
5.남자는 도움이 필요하다
사회를 본다. 외롭고 삐뚤어진 수컷들을 많이 만난다. 이런 수컷은 위협적이다.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
누군가가 이들을 알아주기만 한다면, 다시한번 믿어주고 기회를 주기만 한다면, 남자로서, 가장으로서, 선후배로서, 친구로서, 한 수컷으로서 혼자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응원하고 독려하고 어려울때 함께해준다면,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일어설 수 있을텐데.
남자는 도움이 필요하다. 수컷으로서 설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하다. 그건 다른 수컷으로 부터 올수도 있지만, 가장 근본적으로 가정에서 부터 온다. (가장 기본적인 그림은) 그 도움이 있을때 남자는 설수 있다. 무너진 남자는 엄청난 사회의 병폐가 되는 반면 바로선 남자는 많은 사람을 보호하고 많은 이를 먹이고 살릴 수 있다. 그럴려면 도움이 필요하다.
남자는 때로, 자주 외롭다. 생각보다 약하다. 강한척 하는건 약해서이다. 그렇게 도움을 받을때, 약한 남자도 강해질수 있다.
아래 짧은 간증 사연소개와 노래 선물과 함께 이 글을 마무리한다. 가슴속에 외로움을 느낀느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나의 작은 사랑과 존중을 보낸다. 그리고 어떤 대화라도 원하시는 분은 편히 아래링크로 대화를 신청해주세요! 그럼
시간 사기 (공짜로) (저와 대화하기)
한 20대 한국남성이 보낸 편지 (허락받고 올립니다)
백산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제가 크게 깨달은 것은 1)사랑 2)제 오만함( 그 단어가 기억이 잘 안납니다 ) 이 두가지 입니다. 단언컨데 그 어떤 강의나 책 보다 제 마인드를 크게 바꾸어 주신 것 같습니다. 아마 하나님이 이리 되도록 하셨겠지만요. 1) 사랑 제가 참 많은 걸 깨달은 부분입니다. 제 인생 목표가 완전히 바뀌게 되었는데, 제 목표는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은 사랑을 주는 것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사랑을 받는 것은 우선 예수님께서 저에게 크나큰 사랑을 주고 계시단 걸 알고 있고 그 크신 사랑에 대해 완전히 깨닫지는 못했으나 진심으로 매일 놀라고 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인데, 전 어느 병 확진을 받았어요. 그 사실을 가족에게 말씀드렸는데, 그 표정을 보게되었습니다. 조금의 실망과 이해를 못 하시는 표정, 그외 다른 감정이 조금씩 섞인 것 같은 표정이었는데 그 표정을 보고 깨달은 게 있습니다. 절 사랑하시는 가족도 제 병에 대해 이해를 못 하시는데, 저와 상관없는 타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와 ‘이런 병’ 보다 사회적으로 인식이 더 안좋은, 매춘부에게도 정말 차별없는 사랑을 베푸신 예수님이 정말 대단하시다 라는 ‘생각’ 이 두 가지 입니다. 가족을 탓 하려는 건 아니지만 막상 좀 그렇게 되니 서운하긴 하더라구요. 어떤 누가 멀쩡해 보이던 조카가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병에 걸렸다고 말하는데 순순히 받아들이시 겠습니까만은.. 사랑을 주는 것도 정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백산님께 말씀 드린 것 처럼 제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전 사랑을 많이 못 받은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사랑을 받는 법, 나누는 법을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런 것 같습니다. 아직 까지도 잘 모르긴 하지만 백산 님과의 대담 이후엔 어떻게 타인에게 사랑을 나눌지 고민하고 그렇게 행동 하고 있습니다. 평소엔 친구들과 답을 주고 받고 끝이었는데, 친구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 관심을 더 가지거나, 제가 그 친구를 좋아하는 만큼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남들에게 사랑 받기 위해선 표현해야 된다는 사실을 좀 뒤늦게 나마 깨달은 것 같아요. 전 제가 성공을 갈망한다고 생각해왔었는데, 타인의 사랑을 더 갈구하고 있었는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예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타인과 사랑을 나누는 게 이렇게 만족감을 주는지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 신경쓰면서 살려고 합니다. 솔직히 가슴떨리게 좋네요. 2) 교만 쓰면서 생각났습니다. 오만이 아니라 교만이었습니다 하하. 진짜 정말 정말로 부끄러운 일이지만 너무나도 교만 했던 것 같습니다. ‘성공이 중요해’ 나 ‘내가 무언가 결함이 있으니까 타인에게 다가서면 안돼’, 혹은 ‘하나님께 무조건 헌신하는 게 참된 교인의 자세이고 그렇지 않으면 속물이야’ 같은 프레임 안에 줄곧 갇혀 있었던 것 같아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이란 소설을 제일 좋아하는데 거기서 ‘새는 알을 깨고 나와야 된다~~’ 라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그 구절을 처음에 보고 제 인식의 프레임을 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진짜 너무 미비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경 적인 부분 외에서도 항상 좀 열린 시각으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알아봐야 얼마나 알겠습니까 라는 자책적인 시각이 아니라 뭔가 제가 모르는 것,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그른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인식을 계속 바꿔가는 걸 제 인생의 모토로 정했습니다. 전 이런 것을 백산님과의 대화에서 느꼈고 계속 기도를 드리며 확신 했습니다. 그동안은 너무 막막해서 고민이 있을 때마다 담배를 태웠었는데 금연까진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앞으론 그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정말로 복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거든요. 교회 다닐 때 복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도 ‘복음 중요하죠, 그런데 일단 성공부터 좀 하고..’ 라는 교만의 극치를 달렸던 제가 또 한번 부끄럽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하하.. 앞으로도 전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려고 기도를 계속 할 것이고 바뀐 목표대로 살 것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이런 미숙한 제 모습이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만 지금이라도 제가 뭘 바라는 지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솔직히 말해서, 대담전엔 ‘되게 성공하신 분 말씀 듣고 자극 받아서 성공 해보자, 그 성공을 위해 예수님 도움이 필요할 거 같은데 내가 이런 마인드로 예배 드려도 되나, 솔직히 예수님은 안계셔도 되니까 마음의 편안함을 가지고 싶다’ 라는 저속함과 한국인 특유의 기복신앙, 천박한 교만이 가득찬..이런 마인드로 임했습니다만, 그 대화 이후에 느낀 것이 정말 성령의 은사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것 이네요. 정말 가슴이 항상 아팠는데 더 이상은 아프지 않습니다.
챔피언
제목: 챔피언
보기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믿기까지 정말 오래걸렸어요. 당신이 당신의 승리를 전하고자 나같은 사람을 선택했다는걸.
아무리 완벽해도 절대 얻어질수 없는 값진것을, 당신은 전혀 자격없는 내게 주셨죠. 당신은 부서진 것을 가져다가 영광의 자리에 올려 놓으셨죠.
당신이 나의 챔피언입니다. 당신이 끄떡없이 서있을때 거인들이 무너지고 당신은 그 모든 전투를 이겼죠.
당신이 불러주는 바로 그 모습이 제 모습인 것을 이제는 믿습니다. 당신은 내게 자존감의 왕관을 주셨죠. 전 모든 것을 이긴 당신과 함께 천국과 같은 곳에 있습니다.
이제는 볼수 있어요. 당신이 제게 사랑받는 법을 가르쳐 주셨죠. 이제는 발버둥치지 않을거에요. 이것이 나의 승리입니다.
내가 목소리를 높여 소리칠때, 모든 벽이 허물어질 것입니다. 나에게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신이 내게 주셨죠. 내가 입을 열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내게는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신이 내게 주셨죠.
Verse 1
I’ve tried so hard to see it
Took me so long to believe it
That You’d choose someone like me
To carry Your victory
Verse 2
Perfection could never earn it
You give what we don’t deserve and
You take the broken things
And raise them to glory
Chorus 1
You are my champion
Giants fall when you stand
Undefeated
Every battle You’ve won
I am who You say I am
You crown me with confidence
I am seated, in the heavenly place
Undefeated, with the
One who has conquered it all
Verse 3
Now I can finally see it
You’re teaching me how to receive
So let all the striving cease
This is my victory
Bridge
When I lift my voice and shout
Every wall comes crashing down
I have the authority
Jesus has given me
When I open up my mouth
Miracles start breaking out
I have the authority
Jesus has given me
Chorus 2
You are my champion
Giants fall when you stand
Undefeated
Every battle You’ve won
I am who You say I am
You crown me with confidence
I am seated, in the heavenly place
Undefeated, by the power of Your name
I am seating, in the heavenly place
Undefeated, with the One you has conquered it all
I’ve tried so hard to see it
Took me so long to believe it
That You’d choose someone like me
To carry Your victory
Verse 2
Perfection could never earn it
You give what we don’t deserve and
You take the broken things
And raise them to glory
Chorus 1
You are my champion
Giants fall when you stand
Undefeated
Every battle You’ve won
I am who You say I am
You crown me with confidence
I am seated, in the heavenly place
Undefeated, with the
One who has conquered it all
Verse 3
Now I can finally see it
You’re teaching me how to receive
So let all the striving cease
This is my victory
Bridge
When I lift my voice and shout
Every wall comes crashing down
I have the authority
Jesus has given me
When I open up my mouth
Miracles start breaking out
I have the authority
Jesus has given me
Chorus 2
You are my champion
Giants fall when you stand
Undefeated
Every battle You’ve won
I am who You say I am
You crown me with confidence
I am seated, in the heavenly place
Undefeated, by the power of Your name
I am seating, in the heavenly place
Undefeated, with the One you has conquered it all
Top 28 남자 가 외로울 때 The 134 New Answer
외로워서 연락하는 남자 특징best4! 내게 연락하는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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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 남들은 다 애인이 있는데, 왜 나만 없을까? < 연애·결혼·가족 < 관계 < 칼럼 < 기사본문 - 정신의학신문 Article author: www.psychiatricnews.net Reviews from users: 15288 Ratings Ratings Top rated: 4.7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외로움 – 남들은 다 애인이 있는데, 왜 나만 없을까? < 연애·결혼·가족 < 관계 < 칼럼 < 기사본문 - 정신의학신문 식당에서 홀로 밥 먹을 때, 서로 입에 밥 떠 넣어주는 젊은 남녀를 보면 부럽기만 하다. 혼자 극장에 가서 처량하게 영화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다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외로움 – 남들은 다 애인이 있는데, 왜 나만 없을까? < 연애·결혼·가족 < 관계 < 칼럼 < 기사본문 - 정신의학신문 식당에서 홀로 밥 먹을 때, 서로 입에 밥 떠 넣어주는 젊은 남녀를 보면 부럽기만 하다. 혼자 극장에 가서 처량하게 영화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 다들 ... [정신의학신문 : 민트 정신과, 윤미림 전문의] 거리에 나가 보면 나만 빼고 다 즐거운 것 같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도 연인끼리, 부부끼리 앉아 두런두런 다정히 동행한다. 공원 산책로에서도, 헬스클럽에서도 이들은 늘 함께인 것처럼 보인다. 식당에서 홀로 밥 먹을 때, 서로 입에 밥 떠 넣어주는 젊은 남녀를 보면 부럽기만 하다. 혼자 극장에 가서 처량하게 영화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다들 애인이 있는데, 왜 나만 없는 걸까? 혼밥, 혼술…… 왜 나만 늘 혼자서 뭘 해야 하나? 내가 매력이 없을까? 게을러서 Table of Contents: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전체메뉴 외로움 – 남들은 다 애인이 있는데, 왜 나만 없을까? < 연애·결혼·가족 < 관계 < 칼럼 < 기사본문 - 정신의학신문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avitour.vn/blog/. 혼자 사는 남자가 ‘외롭다’고 느끼는 순간 9가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남녀를 불문하고 혼자 지내다 보면 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물론 혼자서 더 멋지고 남부럽지 않게 지낼 수도 있지만 밀려드는 외로움을 막을 수는 없다. 유독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더 외로움을 타곤 하는데 안 그래도 혼자 살아서 외로운 그들이 더욱 외롭다고 느끼는 순간 9가지를 모아봤다. 그럼 혼자사는 남자의 마음을 허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살펴보자. 1. 수건이나 양말 없을 때 Shutterstock 빨래를 하도 안 해서 수건이나 양말이 전부 세탁기에 들어가 있을 때 “누군가 곁에서 해주면 좋겠다”고 느낀다. 2. 먹을 거 없을 때 영화 ‘황해’ 밥, 라면 등 먹을 것이 하나도 없고 혼자서 시켜먹기도 애매할 때 혼자라는 사실이 서럽다. 3. 주말에 할 거 없을 때 Gettyimagesbank 날씨도 좋고 한가로운 주말, 혼자서 집에 있노라면 세상에 혼자라는 기분이 든다. 4. 집에서 영화 볼 때 YouTube ‘Buzzfeed’ 많은 사람이 혼자 집에서 영화를 즐겨보긴 하지만 문득 “나만 혼자 뭐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5. 힘든 하루를 보냈을 때 Gettyimagesbank 고되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왔을 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6. 술 먹고 싶을 때 Gettyimagesbank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나 한잔 하고 싶은데 친구를 부르자니 애매하고 혼자 먹자니 쓸쓸하다. 7. 밤늦게 귀가할 때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반겨주는 이 하나 없는 어둡고 고요한 집에 들어서면 외로움이 밀려온다. 8. 집이 엉망진창일 때 Shutterstock 평소에는 몰랐다가 가끔씩 집 안 광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때가 있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속옷, 양말과 쌓여있는 설거지 등 말 그대로 진짜 ‘홀아비’가 사는 집같다. 9. 밤에 잠 안 올 때 Shutterstock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다 잠들고 싶어도 말 할 사람도 없고 전화할 사람도 없어 쓸데없는 생각만 하게 된다. 라영이 기자 [email protected] 결혼한 남자가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 6가지 흔히 ‘안정감’을 느끼고 싶고 상대방과 같이 보내는 시간을 길게 하고 싶어서 결혼하는 커플들이 많다. 하지만 결혼을 했는데도 불안하고 ‘외로움’을 느낀다면 어떤 이유일까. 여기서, 결혼한 남자들이 외로움을 느낄 때를 알아보자. 아내가 잔소리를 하지 않을 때 결혼을 하면 수많은 잔소리가 오고 간다. “양말을 왜 뒤집어 놓냐”, “치약을 왜 밑에서부터 짜지 않냐”, “왜 약속이 있다고 미리 말하지 않냐” 등 사소한 것 같으면서도 사소하지 않은 말을 하며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하지만 행동이 개선되지 않았는데 아내가 이러한 잔소리를 더 이상 하지 않고 놔둔다면 외롭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잔소리도 모두 관심이 있어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부모가 자식에게 잔소리를 하듯 말이다. 아내가 갑자기 변할 때 여성은 갱년기와 같은 호르몬의 변화가 오면 신체의 변화뿐 아니라 성격과 행동도 달라진다. 그러면 갑자기 바뀐 아내의 행동에 당황해하는 남편들이 많다. 그뿐만 아니라 권태기가 온 아내는 남편을 서운하게 하는 행동을 많이 하게 된다. 때문에 남편이 상처받고 외로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전자의 경우는 남편도 갱년기에 대해 공부하고 아내를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도움도 주도록 하자. 후자일 때는 권태기의 원인이 ‘나’에게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으며, 아내와도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함께 극복하도록 하자. 아내가 바쁠 때 전업주부이던 아내가 갑자기 일을 한다든지, 하던 일이 더욱 바빠진다면 얼굴 보기가 힘들어져 남편은 외로움을 느낀다. 일이 아니더라도 갑자기 아내가 약속을 계속 잡거나 취미 활동에 전념하게 된다면 자주 마주할 수 없어 공허한 기분이 들 것이다. 가족이 모이기 힘들 때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여러 가지 이유로 독립을 하게 되면 집안은 조용해진다. 왁자지껄했던 집안이 썰렁해지고, 어쩌다 한 번 가족끼리 모이려고 해도 각자 바쁘다는 이유로 얼굴 보기도 힘들게 되면, 남자는 외로움을 느낀다. 게다가 아내에게 밖에서 둘이 시간을 보내자고 제의했을 때도 친구랑 논다는 등의 핑계로 거절을 당한다면 더욱 쓸쓸해할 것이다. 각방쓸 때 아무리 부부라도 각방을 쓰기도 한다.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싸움이 잦아진 경우, 혹은 코골이가 심해서 상대의 수면을 방해하는 등 이유는 제각각이다. 하지만 아내와 합의하여 각방을 쓴 것이 아니라 아내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각방을 쓰게 된 경우라면 남편은 외로움을 느낄 것이다.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부부 사이에 각방을 쓰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낮에 서로 바쁜 부부라면 밤에라도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은데, 그렇지 못하면 마음도 서서히 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성관계 거부할 때 흔히 사람들은 결혼하면 성관계 횟수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신혼 때는 밥 먹다가도 눈만 맞으면 관계를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창 좋을 신혼에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한다면 남편은 외로움을 느낄 것이다. 또한 계속된 잠자리 거부는 힘을 빠지게 만들고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기분 나빠하지만 말고, 아내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지는 않았는지, 기분을 상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글 이태미 에디터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남자가 외로울 때 심리 여자가 그리울 때 남자가 외로울 때 심리 여자가 그리울 때 남자가 외로울 때 심리 여자가 그리울 때 심리 명치 끝이 쓰라리다… 바바리 코트 깃을 세우고 하염없이 낙엽을 밟고 싶다… 바스슥 바스슥 떨어진 낙엽이 내 발 아래에서 부서지고… 조금씩 비가 뚝뚝 떨어지는 듯 하고… 발길 닿는대로 한두 테이블만 사람이 있는 조용한 선술집에 들어가.. 사케 한 잔 들이키며… 담배 연기에 고독 한 모금을 내뿜고 싶다… 후… 이대로 평생 나 혼자일 것만 같은 슬픔… 그대는 아시는가… 이 남자의 외로움이… 느껴지시는가… 폼 잡는 것이 아니다. 헛짓하는 것이라 욕하지 마라.. 난 지금 철저하게 혼자이고싶다.. 이렇게 고독을 느끼며 나이 들어감을 느끼며 눈가가 촉촉해져온다… 어느샌가… 밖에 비가 주르륵 온다… 술에 약간 얼큰하게 취해 비내리는 바깥에서 비를 맞으며 처랑하게 걷다가… 빗방울인지 눈물인지 구분 안 가는 눈물을 흘린다… 빗방울에… 빗소리에… 묻어서 그냥 엉엉 울고 싶다… 여자가 이런저런 이유로 자기가 외롭다고 한다… 남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 남자는, 내 여자가 외롭다고 이야기하는 그 순간 외로워졌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욕심없이 소시민으로 착하게 산다해도, 피할 수 없는 돌풍 앞에선 쓰나미처럼 날려 나락으로 떨어진다.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부담감을 안고 살아간다. 특히, 남자들은 더하다… 외로울 때 하는 연애가, 여자가 그리울 때 하는 연애가, 실패로 끝난다. 누군가가 외롭다 하면, 누군가는 그런다. 연애해~^^ 그 외로움을 달래려고 시작한 연애가 자꾸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남자의 외로움이, 남자의 고독함이, 여자의 부존재 때문에 나타나는 것일까? 여자가 그리워서 외로울까?? 흔히 남자가 외로움을 가장 많이 느끼는 시기는, 솔로기간이 오래된 사람보다, 막 이별한 남자가 외로움을 더 느낀다고 한다. 이건 여자의 부존재가 문제가 아닌, 사람의 부존재 때문인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우린 착각한다. 여자 때문에 외로운거라고.. 그래서, 외로울 때 하는 연애는 사람의 이성보다 감성을 자극시키며, 현실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된다. 자기 자신은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왜 사는지, 나의 비어진 이 가슴을 채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내야한다.. 나의 문제인지, 세상의 문제인지, 이겨낼 수 있을지, 극복할 수 있을지는 본인 몫이다… 나의 이 고독이, 이 외로움이, 무엇 때문에 생기는 것인지, 어떻게 하면 해결이 되는지, 어떻게 살아도, 버티는 것만이 최선인 이 세상에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동료들과 사랑하는 연인과 술 한 잔에, 깊은 대화 속에서, 웃음와 눈물로, 외로움,고독,번민을 다 떨쳐버릴 수 있다면 참 좋겠다…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남자 가 외로울 때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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