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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약 미녹시딜과 핀페시아로 관리해 본 솔직 후기
M자 탈모 약. 핀페시아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 미녹시딜을 함께 써봤습니다”. . . 유전력이 강한. 엠자 탈모의 특성 상. 미녹씨딜이 거의 효과가.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4/2021
View: 5640
m자 탈모 진행 상황입니다. 미녹시딜 효과가 있을까요? – 대다모
군 입대 때 처음 발견하고 쭉 찍어놓은 사진들입니다20182022 m자 모서리 부분 … 프로페시아는 진행 억제, 미녹시딜은 발모용이라 알고 있는데, …
Source: daedamo.com
Date Published: 3/20/2022
View: 5924
미녹시딜 5% M자 탈모남의 3년 사용 후기[부작용, 여자는 가능?]
미녹시딜 5%의 사용법은 아침과 저녁에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부위에 1mL의 소량만 뿌려주는 것 입니다. 위에 사진과 같이 분무할 수있는 스프레이 한 번 …
Source: park-teacher.tistory.com
Date Published: 10/7/2021
View: 4562
M자 탈모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비교, 엠자 탈모약
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시켜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 머리카락 굵어짐과 발모를 기대할 수 있는 우수한 탈모약으로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이 있다.
Source: worldfest.tistory.com
Date Published: 11/19/2022
View: 6969
미녹시딜 효과 높이는 법 (M자 탈모, 정수리 탈모 비교)
미녹시딜은 M자 탈모보다는 정수리 탈모나 원형 탈모 치료에 더 효과적입니다. 미녹시딜을 정수리나 원형 탈모가 생긴 부위에 바르면 모발의 성장을 돕고 균일한 굵기로 …
Source: healthtips.co.kr
Date Published: 4/5/2022
View: 6297
M자 탈모, 증상 및 치료법 2022 – 뉴헤어
1. M자 탈모란? M자 탈모 헤어라인은 어디를 의미할까요? 이마와 머리카락이 경계를 이루는 영역을 이마 선, 혹은 헤어라인(hairline)이라고 부릅니다.
Source: inewhair.com
Date Published: 10/18/2022
View: 8002
미녹시딜 – 나무위키
정수리 탈모의 경우 M자보다는 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먹는 약과 같이 사용하면 서로 시너지를 일으키기 때문에 [6] 많이 권장되고 있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29/2022
View: 6820
[여자 M자 탈모치료] 마이녹실 3% 효과 본 후기 (내돈내산 …
미녹시딜은 고혈압 치료제이자 탈모 치료제예요. 모발 생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효과는 서서히 나타나서 사용 후 모발이 성장하기까지 2 …
Source: fashionwarehouse.tistory.com
Date Published: 9/4/2022
View: 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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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m 자 탈모 미녹시딜
- Author: 삼탈모 모모코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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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hR7tWvi-yE
M자 탈모 약 미녹시딜과 핀페시아로 관리해 본 솔직 후기
나같은 경우도
몇년을 발라왔지만
스포이드 사용할 때는 이러한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계속 됐다
이럴 경우 특히
눈 근처에 용액이 흐르면
눈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눈으로 가는 혈관이 팽창하여
눈에 피가 몰리고
결국 안압이 높아져
최악의 경우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눈 근처에 있는
눈썹이나 타 부위에
털들이 자라날 수 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미용상 좋지 않을 수가 있기 대문에
이런 부분 인지하고
발모용액을 발라주셔야 겠다
m자탈모진행상황입니다미녹시딜효과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8월 말에 모발이식을 받고 드디어 1년이 경과되어 대다모에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집안내력으로 탈모가 있었기 때문에 모발이식 약 1년전부터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었던 m자는 회복되지 않았고,군대를 다녀와서도 m자 부분이 신경쓰여 모발이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 병원도 다양하다보니 서울 유명한 몇곳을 상담하며 비교해보았고, 저는 ㄹㅌ에서 수술 하였습니다. 우선 20대인 저에게는 타병원에 비해 가격적인 부분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또 원장님께서 제 고민을 정확하게 같이 공감 해 주시고 제가 원하는 방향의 디자인으로 세심하게 상담해주신 부분, 원장님의 모발이식에 관한 자신감 등등 여러요소들로 인해 수술을 결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m자 부위 절개식으로 진행하기로 하였고, 3000모 견적이 나왔습니다. 수술명칭은 max4000 수술이였습니다. 기격은 300만원 초반대였습니다. 절개식 수술이 뒷머리 길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제가 받는 수술은 가로로 약 20cm정도 절개하는 수술이라고 설명들었습니다. 평균적으로 3000모 정도 이식되고 뒷머리 양에 따라 최대 4000모 까지도 이식이 된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3000모 이상 채취되더라도 추가 요금이 붙지 않는다는 설명을 들었고, 매우 합리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수술 후 약 3300모 정도 이식되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모발이식 후기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정말 강추 입니다!!!!! 20대분들 특히 고민하고 계신다면 더더욱 추천합니다. 머리 손질하기도 너무 편하고 반정도 깐머리를 선호하는데 스타일링 할때 m자 신경 쓰지않고 자유롭게 넘길 수 있는 점도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저는 특히 모발이식 한 티가 너무 많이 나는 것을 선호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라인과 확실한 m자커버를 바랬는데 결과가 너무 좋아 만족하였습니다. 물론 저도 암흑기 시절이 있었고, 중간 중간 모낭염도 생기어 걱정도 많이해서 병원에 문의도 많이하고 모낭염이 발생할때마다 병원가서 염증약 잘 챙겨먹고 원장님께서 처치도 해주셔서 생착률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수술 후 케어와 환자들 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더욱 만족하였습니다. 또한 병원 모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특히 제가 궁금한 것이 생길때마다 문의전화도 많이 드려 귀찮게 해드린것 같은데 직원 분들이 귀찮은 내색 없이 관리 방법과 여러 궁금점을 친절히 답해주셔서 관리하는 일년동안 걱정없이 결과를 기다린것 같습니다. 대다모 회원님들도 저처럼 합리적이고 실력 좋은 병원 잘 선택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후기가 모발이식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 저는 앞으로도 약복용 꾸준히 하고 열심히 모발 관리 할 예정입니다 . ^^ 모두들 득모 하세요!
미녹시딜 5% M자 탈모남의 3년 사용 후기[부작용, 여자는 가능?]
안녕하세요 박선생입니다. 오늘은 미녹시딜 5% 3년 사용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앞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이제 16일정도 지났네요. M자 탈모가 심해져 정말 스트레스가 많이 있었는데 모발이식을 받고 나니 너무 기분이 후련합니다.
미녹시딜 5% M자 탈모남의 3년 사용 후기[부작용, 여자는 가능?]
M자 탈모가 와서 병원에 갔더니 프로페시아를 먹고 미녹시딜을 먹으라고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러고 3년이 지났는데요. 지금부터 제가 경험한 미녹시딜 5% 3년 사용 후기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합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미녹시딜 5% 사용 제품
3년 전에 병원에서 탈모 진단을 받고 그 밑에 있는 약국에 가서 미녹시딜을 달라고 했습니다. 미녹시딜은 5%와 3%가 있는데 미녹시딜 5%은 남자가 사용하는 것이고 미녹시딜 3%은 여자가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M자 탈모가 있는 남자였기에 미녹시딜 5%를 달라고 했습니다.
미녹시딜 5% M자 탈모남의 3년 사용 후기[부작용, 여자는 가능?]
미녹시딜 5%의 사용법은 아침과 저녁에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부위에 1mL의 소량만 뿌려주는 것 입니다. 위에 사진과 같이 분무할 수있는 스프레이 한 번 누르는 정도만 뿌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탈모 자리에 뿌리면 여자 정수리 경우에는 유전이 아니면 모발이 굵어지고 숱도 많아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우선 유전형 M자 탈모였기에 미녹시딜을 뿌린다고 없던게 다시 자라나지는 않았습니다.
미녹시딜 5%의 부작용
미녹시딜 5%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부작용이 있으신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제품이라 그만큼 안정성이 있다고 보장 받은 제품이기 때문이죠.
미녹시딜 5% M자 탈모남의 3년 사용 후기[부작용, 여자는 가능?]
하지만 가끔 미녹시딜 5%를 바르고 붉은 반점으로 올라 온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사용을 중지 하시고 무조건 병원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녹시딜은 여자가 사용 가능한 3% 제품도 있기에 정수리가 비어 있거나 원형 탈모가 있는 여자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5%는 남자들만 사용해야된다는 점을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5%가 당연히 더 진하기 때문에 여자의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미녹시딜 5% 사용 후기
저는 M자 탈모인은 미녹시딜을 5%를 3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미녹시딜은 근본적인 유전 요인을 해결해 주지 않기에 모발이 굵어지기는 해도 빠지는 것을 막아주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의사가 처방해준 프로페시아를 매일 먹는 것이 유전 탈모인 M자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 입니다. 30대에 M자 탈모로 고생하시는 남자분들 어서 병원 가시고 프로페시아 약을 타서 드시길 권합니다. 탈모인들 파이팅입니다.
M자 탈모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비교, 엠자 탈모약
남자 여자 M자 탈모
1. 남자 M자 탈모 원인과 증상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므로 결국 막는건 힘들고 탈모약, 생활습관개선 등으로 속도를 늦추거나 모발이식수술을 해서 새 머리카락을 키우는 방법 등이 있다.
대표적으로 정수리 탈모와 M자 탈모로 나누어지는데 두 탈모간에는 특별한 특성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사람에 따라 다른 형태로 탈모가 발생할뿐이다. 어떤 진행방식이든 정수리가 넓어지거나, 이마가 후퇴하거나 해서 대머리로 진행되게 된다.
남성형 탈모약은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 계(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 계(아보다트), 미녹시딜까지 3가지를 들 수 있는데 M자 탈모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미녹시딜의 효과와 차이에 대해 비교해 볼 것이다.
2. 여자 M자 탈모 원인과 증상
사람과 마주보고 이야기할때 상대방의 앞머리와 이마가 일단 눈에 먼저 들어온다. 따라서 M자 탈모는 외모에 관심많은 여자들에게 있어서 심각한 고민이 될 수 있다.
여자 M자 탈모는 탈모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남자보다 훨씬 회복 가능성이 높다. 여자 탈모는 남성호르몬때문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영양부족이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때문이므로 생활을 개선하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
스트레스 줄이고 음주, 흡연 자제, 충분한 수면, 두피케어, 편식 및 다이어트 중단, 적절한 운동, 충분한 영양공급 등을 해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 제자리를 찾게 된다.
여자 탈모의 경우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같은 남자 탈모약은 쓸 수 없고 미녹시딜이란 바르는 탈모약(먹는약도 있음)이 사용가능하며 효과도 매우 좋다.
M자 탈모 프로페시아 효과
탈모약의 선구자격인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프로스카)는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5알파 리다쿠타제(1형과 2형) 효소 중에서 2형에 대해서만 억제 효과를 가진다.
탈모는 정수리 탈모보다 엠자탈모가 치료나 개선이 힘든 것이 일반적이고 프로페시아도 마찬가지로 M자보단 정수리 탈모에 효과가 더 좋다는 평가.
제약사측은 부위에 관계없이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선전하지만 탈모인들의 후기를 참고했을때 대세는 M자 탈모엔 프로페시아의 효과가 미약하다는것이 중론이다.
유전력이 약한 남성이나 남성호르몬 분비가 가벼운 탈모 남성이라면 피나스테리드의 효과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점은 최소 3개월~6개월 매일 빼먹지말고 복용을 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단순히 약만 먹는걸로는 부족하니, 생활습관 개선, 두피케어, 발모제 미녹시딜과의 병용, 영양공급 등을 치밀하게 병행해야한다.
M자 탈모 아보다트 효과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는 남성 탈모를 유발하는 5알파 리다쿠타제 효소 1형과 2형을 모두 억제시켜 프로페시아(2형만 억제)보다 효과가 더 강력하다고 평가받는다.
M자는 그나마 아보다트가 프로페시아보다 효과적이다라는것이 중론. 약이 더 독한만큼 부작용도 더 세다라는것도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의견들로 간이 약한 사람은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으므로 주의.
두타스테리드는 강력한 성분때문에 아직 탈모치료제로선 FDA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전립선치료제라는 점을 감안, 아보다트 복용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술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적절한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실제 글로벌 임상실험에서도 정수리, M자, 머리카락 굵기 모두 두타스테리드가 피나스테리드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아보다트는 머리카락 굵기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높다라는 실험평가도 있다.
M자 탈모 미녹시딜 효과
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시켜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 머리카락 굵어짐과 발모를 기대할 수 있는 우수한 탈모약으로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이 있다.
미녹시딜의 장점은 여자 탈모인도 사용이 가능하고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점이다. 먹는약 쪽이 더 효과가 좋다는 평가.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와는 달리 미녹시딜은 두피의 혈관을 직접 공략하기 때문에 정수리 탈모, 엠자 탈모에 의미있는 효과를 보여준다.
따라서 M자 탈모는 아보다트 + 미녹시딜의 조합이 현실적으로 가장 최선이라고 할 수 있다. 좀 더 강력한 효과를 원한다면 바르는 미녹시딜 대신 미녹시딜 먹는약으로 대체하는 옵션이 있다.
단, 미녹시딜 먹는약은 바르는 약보다 부작용이 더 강하다는 점을 감안해야하므로 강한 아보다트와 병용시 정상적으로 건강한 신체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M자 탈모 치료의 최종 포트폴리오
1. 두피 관리
탈모 방지샴푸는 기본. 아무리 약을 먹어도 두피가 더러우면 소용이 없는 법. 항상 청결한 두피상태로 관리하는것이 필수.
또한, 컨디셔너, 린스 등의 사용을 통해 두피에 꾸준히 영양공급을 하는것도 필요하며 두피마사지도 매일 꾸준히 하는것이 좋다.
2. 탈모약
엠자 탈모약은 아보다트 + 미녹시딜의 조합이 최선. 평균수준의 건강상태를 가진 사람이라면 바르는 미녹시딜, 신체가 건강하고 간이 튼튼한 사람은 미녹시딜 먹는약으로 선택하면 더 효과적.
3. 10시 ~ 새벽 2시 수면시간의 중요성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성장호르몬의 골든타임으로 불리운다. 이 시간은 머리카락이 가장 잘 자라는 시간으로 이 타이밍에 숙면을 취할 수 있어야 모발성장에 도움이 된다.
또한 수면부족은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최소 7시간 이상 수면시간을 확보하는것도 중요.
4. 단백질 위주 영양공급
머리카락에 가장 중요한 영양성분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단백질. 고퀄러티의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중요하다.
음식으론 닭가슴살, 계란, 치즈, 우유, 소고기 등을 추천할만하고 무엇보다도 반드시 콩은 많이 먹을수록 좋다.
콩은 단백질뿐 아니라 모발에 중요한 이소플라본, 아연, 시스테인 등의 훌륭한 공급처이고 특히 검은콩은 두피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안토시아닌이란 특별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효과적이다.
아연 역시도 모발 생성에 중요한 성분으로 굴, 소고기, 계란, 멸치, 참치 등을 추천할 수 있고, 비타민C 역시도 중요하기에 고추, 딸기, 채소, 레몬, 녹차, 키위, 오렌지 등을 통해 섭취할 필요가 있다.
모발 생성에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영양소는 비타민E로 아몬드, 호두, 땅콩, 잣같은 견과류, 생굴, 장어, 호박, 시금치, 녹황색 야채, 올리브유, 아보카도, 카놀라유, 콩식용유 등을 통해 섭취하는것이 좋다.
5. 모발 이식 수술
비용도 많이 들고 여러가지로 번거롭지만 현실적으로 눈에 보이게 뚜렷한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M자 탈모는 정수리에 비해 많은 모낭의 이식이 필요없기도하고 비용도 더 적게 들 수 있다. 국내 의료기술 역시 세계적인 수준이므로 성공률도 다른 나라보다 높은 편이다.
떼다 붙일 수 있는 모낭이 한정되어 있고, 수술횟수도 1인당 7번이 최대치라고하니 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다.
인생이 달린 시술이므로 많이 알아보고 결정해야 할 것이며 우수하고 믿을만한 의료진을 찾기위해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할 것이다.
6. 기타 주의사항
◑ 커피, 녹차 등의 카페인은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탈모를 부르는 불면증을 예방하기위해선 자제.
◑ 두피 피지 분비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과식, 폭식 및 기름진 음식 자제. 튀김,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
◑ 많은 이들이 자외선을 얕보는 경향이 있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유독 탈모가 심해지므로 이 시기엔 자외선을 피하는것이 좋다. 야외활동을 해야한다면 모자를 사용할 것.
◑ 머리가 길수록 견인성 탈모까지 겹쳐서 더 빠질 수 있으므로 짧게 정돈하는것도 추천.
◑ 탈모인에게 있어 염색, 파마, 탈색 등은 금지행위. 젤, 왁스는 자제.
◑ 드라이는 1주일에 2~3회가 적당. 머리 드라이를 자주 할 경우 머리카락의 단백질이 파괴되고 두피의 수분밸런스도 무너져 머리카락이 빠지기 쉽게 되버린다.
◑ 아침에 38도 이상 뜨거운 샤워는 좋지 않다. 두피를 보호하는 유분까지 제거해 건조비듬과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 적당하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두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여름철 강력한 에어콘 바람은 두피건조, 비듬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에어콘 바람을 머리에 직접적으로 맞는것은 NG.
◑ 과도한 흡연과 음주의 자제. 부득이한 술자리에선 기름진 안주 자제.
미녹시딜 효과 높이는 법 (M자 탈모, 정수리 탈모 비교)
미녹시딜은 의사의 처방전이 없더라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탈모 치료제입니다. 여성형 탈모와 남성형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미녹시딜을 사용하는 탈모 환자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부터 탈모 종류별 미녹시딜 효과와 올바른 사용법, 주의해야 하는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녹시딜이란?
미녹시딜은 의사의 처방전 없어도 약국이나 해외직구로 구입할 수 있는 탈모 치료제입니다. 동성제약, 현대제약 등의 제약사에서 제조한 미녹시딜을 약국에서 1병에 30,000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는 국내 제품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 커클랜드 미녹시딜, 로게인폼, 판토가 등의 탈모 치료제를 해외 직구로 구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미녹시딜은 겔제(2%, 5%)와 외용제 (2%, 3%, 5%)로 구분됩니다. 이 중에서 미녹시딜 5% 외용액은 여성에게 사용이 금지됩니다. 미녹시딜은 제품명에 따라 미녹시딜, 로게인, 마이녹실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녹시딜 효과 총정리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된 약이지만 발모 효과가 뛰어나서 현재는 탈모 치료제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을 두피에 바르면 모낭으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모낭이 강화되고 머리카락이 자라도록 만듭니다. 다만 미녹시딜은 사용을 중단하면 3개월 정도가 지났을 때부터 다시 탈모가 재발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녹시딜로 탈모를 치료할 경우에는 평생 동안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녹시딜은 2%~5% 외용제가 탈모 치료로 사용됩니다. 외용제의 경우 두피에만 사용해야 하며, 다른 신체 부위에 바르는 것이 안됩니다. 미녹시딜 효과는 서서히 나타나며 사용 후 2개월 정도가 지났을 때부터 발모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미녹시딜은 유전 탈모, 남성형 탈모 (안드로겐 탈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어리고 탈모가 시작된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탈모 부위가 적을 때 더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M자 탈모 치료
미녹시딜은 안드로겐에 의해 발생하는 남성형 탈모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M자 탈모의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M자 탈모 치료는 미녹시딜 보다는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등의 탈모 치료제가 더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미녹시딜 효과는 M자 탈모보다는 정수리 탈모에 더 뛰어납니다.
정수리 탈모 치료
미녹시딜은 M자 탈모보다는 정수리 탈모나 원형 탈모 치료에 더 효과적입니다. 미녹시딜을 정수리나 원형 탈모가 생긴 부위에 바르면 모발의 성장을 돕고 균일한 굵기로 자라도록 돕습니다. 또 머리카락이 빠지고 난 후 재성장 단계에서도 모낭을 강화합니다. 미녹시딜은 남성형 탈모 뿐만 아니라 여자에게 발생하는 여성형 탈모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미녹시딜 사용법
미녹시딜은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 1일 2회(아침, 저녁) 탈모가 생긴 환부에 바르면 됩니다. 미녹시딜을 바르고 두피를 빠르게 건조시키려고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약효가 저하되기 때문에 자연 건조시켜야 합니다. 또 미녹시딜의 흡수를 돕기 위해서 두피를 비닐이나 붕대로 감는 것은 부작용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미녹시딜을 바를 때는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좋으며, 약을 바른 후에는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하게 세척해야 합니다. 또 미녹시딜이 눈, 입, 코, 점막 등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즉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왁스, 고데기, 에센스, 헤어 스프레이 등의 헤어 스타일링제는 미녹시딜이 완전히 건조된 후 사용해야 합니다. 또 저녁에 미녹시딜을 바를 때는 두피가 완전히 건조된 후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미녹시딜 부작용
미녹시딜의 부작용에는 두통, 부종, 발적, 두드러기, 가려움증, 발진, 피부염, 흉통, 다모증, 체중 증가, 눈 자극감, 현기증, 심박수 증가, 저혈압, 빈맥, 구역, 구토, 여드름, 피부 벗겨짐, 일시적인 탈모 악화 등이 있습니다. 미녹시딜 효과없음 또는 미녹시딜 사용 후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사용을 중단한 후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미녹시딜은 매우 효과적인 탈모 치료제지만 잘못된 사용법으로 인해서 부작용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미녹시딜은 기본적으로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된 약물이기 때문에 혈관을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혈관계 질환자, 저혈압, 부정맥, 관상동맥 질환자는 사용을 하면 안됩니다.
미녹시딜은 18세 미만 청소년, 임산부, 임신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출산 후 탈모 환자, 모유 수유중인 여성, 탈모의 원인이 두피의 외상이나 화상에 의해 발생한 환자, 탈모의 원인을 파악할 수 없는 환자는 사용을 하면 안 됩니다. 더쿠, 인스티즈, 디시인사이드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미녹시딜 효과와 중단 후기를 검색해보면 충분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M자 탈모 증상 및 치료법 l 뉴헤어블로그
1. M자 탈모란?
M자 탈모 헤어라인은 어디를 의미할까요? 이마와 머리카락이 경계를 이루는 영역을 이마 선, 혹은 헤어라인(hairline)이라고 부릅니다. 이마 선의 형태는 사람마다 선천적으로 모양이 다르고, 다양합니다.
논문이나 연구마다 분류가 다소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계란 형, M자, 사각형, 삼각형, 마름모꼴 형 등의 다양한 헤어 스타일이 있습니다. M자 헤어라인은 가운데 부분은 약간 내려와 있고, 양쪽 모서리가 뒤쪽으로 각 져서 들어가 있는 모습이라 마치 알파벳 M자와 비슷하다고 해서 M자 이마 선이라고 부릅니다.
M자 탈모로 유명한 짤 중 하나가 만화 드래곤 볼의 베지터입니다. M자 탈모를 전형적으로 잘 나타낸 캐릭터입니다. 가운데 포인트는 아직 후퇴하지 않았으나 양쪽 코너가 뒤로 밀려가서 M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많은 이마 선 모양 중 M자를 졔속 언급하는 이유는 유전성 탈모가 진행되면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헤어라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탈모 증상 때문이 아닌 선천적인 M자 모양 이마 선도 있기 때문에 M자라고 해서 무조건 탈모로 보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탈모의 진행 정도입니다. M자라도 선천적인 상태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다면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 선 양쪽 모서리가 점점 후퇴하면서 M자가 뚜렷해지는 것은 유전성 탈모의 진단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2. M자 탈모 증상
androgenic alopecia, 유전성 남성형 탈모는 안전 지역(safe area)라고 부르는 뒷머리와 옆머리를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안전 영역은 탈모가 진행되어도 가장 영향을 안 받는 머리카락으로서 탈모의 원인이 되는 DHT(dihydrotestosterone: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에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도 이 부분의 머리카락은 잘 유지되는 편입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탈모가 많이 진행된 어르신들에서 남아 있는 머리카락이 있는 곳이 안전 영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안전 영역 외에는 유전성 탈모가 어디든지 진행될 수 있는데, 보통 가장 먼저 탈모의 시작을 느끼는 부분은 앞머리 혹은 정수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DHT가 가장 활성화되는 곳이 앞머리와 정수리인 것도 있지만,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영역인 것이 중요한 이유일 것입니다.
앞머리는 거울을 보거나 사진을 찍을 때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앞머리 숱이 줄어들면 다른 부분 탈모 일어나는 것보다 비교적 쉽게 알아차리게 됩니다.
아래 두 증상이 가장 많이 호소하시는 증상입니다.
2.1. M자 탈모 이마 선 후퇴
이마 선 안쪽 꼭지점(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더 후퇴하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전보다 저 꼭지점이 더 뒤나 측면으로 이동한다면 탈모가 진행하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대표적인 양상입니다. 짧은 머리 스타일 혹은 올백 스타일을 했을 때는 M자 이마 선이 눈에 띄게 됩니다.
머리를 기르거나 앞머리를 내려서 이마를 덮으면, 앞머리가 사이사이 벌어지면서 갈라지는 증상이 앞머리 탈모, 특히 M자 탈모가 있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지는 현상들입니다.
과거에는 올백 스타일, 짧은 머리 스타일이 유행이어서 M자 이마 선을 교정해달라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앞머리 갈라짐(삼지창 머리)을 개선하고 싶다고 내원하시는 분들의 많습니다.
관련 글: 머리숱이 부족해서 생기는 앞머리 갈라짐 현상, 모발이식으로 해결
3. M자 탈모 치료법
M자 탈모를 치료하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 탈모 약과 모발 이식, 두 가지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진행 여부를 계속 여쭤보는 이유는 선천적인 M자는 모발 이식으로 채워서 모양만 바꿔주면 되는데 비해서, 진행하는 탈모에서의 M자는 모발 이식 뿐 아니라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탈모 약도 같이 드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 중에서 M자가 원래 있었는지 진행되어서 M자가 생겼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경을 쓰지 않고 사시다가 어느 순간에 M자 이마 선을 인지하게 되신거죠. 미용사가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깎으면서 말을 해줬거나, 어느 날 친구가 발견하고 말을 해줬다던가 해서 그 때부터 계속 신경을 쓰게 되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런 경우는 의사들조차 단번에 탈모 여부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 진행된 탈모에서는 진단이 쉽지만, 아주 초기에서는 진단 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하는 증상이 있지 않는 이상 진단이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정기 검사를 해서 탈모 진행을 판단하는게 가장 정확하고 쉬운 방법입니다.
탈모 진행을 막는 대표적인 세 가지 약물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가 있고,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그리고 미녹시딜(minoxidil), 이렇게 세 가지 약물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약들인데,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는 분명히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탈모 상태를 역행시켜서 모발이 반드시 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앞머리, M자 부분은 DHT 활성이 강한 부분이라 탈모 약의 효과가 가장 미흡한 부위입니다. 그래서 M자 탈모를 탈모 약으로 회복시키기는 어렵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오해해서 M자 탈모에는 약이 효과가 없으니 먹지 않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를 혼동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아보다트®라는 상품명으로 유명한 두타스테리드가 M자 탈모에 더 효과가 좋다고 홍보를 하기도 하는데, 피나스테리드에 비해 약간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M자 탈모의 공식적인 치료가 두타스테리드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보다는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미녹시딜이 오히려 M자 탈모에는 체감 상 더 효과를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솜털이 좀 더 굵어지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앞머리 쪽에서 특히 효과를 좀 더 잘 느낄 수 있거든요.
관련글: 미녹시딜 효과 전후 사진
위 링크 글의 사진처럼 잔털이라도 많아지면 꽤 효과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미녹시딜 효과를 느끼는 분들의 비율이 먹는 약보다는 떨어지기 때문에 모든 분들에게 이 방법이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 하루 1~2회 도포해야 하기 때문에 귀찮아서 잘 못쓰시기도 하십니다. (바르기 힘든 분들은 먹는 미녹시딜을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3.2.1. 디자인
M자 탈모에 가장 직접적인 치료 방법은 모발 이식입니다. M자로 파인 부분에 머리카락을 가져 와 채워 줌으로서 교정하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M자 탈모를 채우는 디자인은 남성과 여성이 많이 다릅니다.
남성은 약간 각진 느낌의 디자인을 한다면, 여성에서는 둥근 느낌의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남자의 헤어라인은 정면에서 봤을 때 수평, 혹은 양쪽 끝이 약간 위로 올라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남성이 둥근 헤어라인을 하면 여성스러움이 부각되고,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서 위화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사례가 아니면 남성에서는 위 라인과 같은 약간 각진 라인으로 모발 이식 디자인을 하고, 각진 모양이 싫으신 분들은 양쪽 끝만 살짝 굴려서 내리는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여성의 헤어라인은 관자놀이 쪽으로 둥근 형태를 띄는 것이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얼굴도 작아 보이게 합니다.
여성에서는 M자 탈모가 거의 일어나지 않고, 보통 탈모가 있다면 정수리나 머리 속의 숱이 줄어드는 형태로 탈모가 진행됩니다. 이런 형태를 여성형 탈모라고 부르고, 여성에서는 탈모로 인한 M자라기 보다는 선천적인 M자 이마선을 교정하기 위한 미용적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을 합니다.
간혹 여성에서도 M자 탈모가 생겼다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이마 코너 쪽에 있던 솜털들이 사라지면서 M자 형태가 뚜렷해 지는 것을 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마 쪽의 솜털은 노화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를 헤어라인 성숙화(hairline maturation)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M자 탈모 증상으로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이마 선 모양이 후퇴하는 것을 모발 이식을 통해서 교정한 사례들입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수평 느낌으로 디자인해서 M자 모양을 ㅡ자 모양의 이마 선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이런 헤어라인이 되면 자신있게 올백 스타일이나 짧은 머리 스타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위 사진처럼 M자 탈모를 채워주면 앞서 언급했던 앞머리 갈라짐(삼지창 머리) 현상도 자연스럽게 교정됩니다.
같은 분에서 내림 머리 스타일로 했을 때 느낌 차이입니다. 갈라짐이 개선되면 훨씬 어려 보이는 느낌, 활력 있는 느낌으로 바뀌게 됩니다.
M자 탈모를 개선하기 위한 모발이식을 했을 때 느낌 차이를 여러 각도와 머리 스타일에 따라서 나눠서 본 사진입니다.
M자 탈모는 탈모 초기에 느껴지는 증상이기 때문에 보통 20~30대 젋은 탈모인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40~50대 이상의 모발이식이 ‘재건(reconstruction)’의 의미를 좀 더 많이 갖는데 비해, 20~30대의 모발이식은 ‘미용(cosmetic)’의 의미가 좀 더 많아서 기대치가 높습니다. 디자인과 더불어서 이식모의 밀도)density)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탈모가 심하게 진행 중이거나, 탈모가 많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에서는 가능한 모발을 아껴두어서 2~3차 모발이식을 추후에 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해야 하기 때문에 모발이 많이 소모되는 고밀도 모발 이식(dense packing)을 모두에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 즉 탈모가 별로 진행되지 않고 있거나, 앞으로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들은 가능한 모발 밀도를 높여서 이식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M자 모발이식을 하면서 같이 많이 하게 되는 부분이 관자놀이 부분 옆머리입니다. M자 탈모를 치료하면서 넓은 이마의 크기를 줄이고 싶을 때, 혹은 넙적한 느낌을 줄이고 갸름한 얼굴형으로 바꾸고 싶을 때 옆머리 측면 교정 모발이식도 같이 시술합니다.
이 측면 교정은 서양에서는 거의 시술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한국에서 개발되어서 독보적으로 시술하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동양인은 백인에 비해서 얼굴이 좌우로 넓습니다. 백인은 상대적으로 앞뒤로 머리가 길죠. 그래서 정면에서 봤을 때 얼굴 크기가 동양인이 더 커보일 때가 많습니다.
동양인의 얼굴형입니다. 광대와 턱이 발달하고 앞뒤로 눌린 형태라 넙적한 느낌을 상대적으로 많이 줍니다.
백인의 얼굴형은 상대적으로 좌우 폭은 짧지만 앞뒤 길이가 긴 형태를 보입니다. 측면을 많이 손 댈 필요가 없죠.
사례를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보시면 헤어라인을 낮추는 수술 및 M자 부분 교정을 하면서 측면 교정도 병행하였습니다.
앞머리 탈모, M자 탈모와는 다르게 측면 교정, 옆머리 부분 머리카락이 없거나 넓다고 해서 탈모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마가 넓게 보이는데 있어서 동양인은 옆머리 부분도 기여를 많이 하고 있어서 이 영역을 잘 채워주면 상대적으로 적은 양으로 이마의 넓이를 줄여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M자 탈모만 있는 분은 굳이 옆머리 이식까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겠지만, 이마가 넓어서 M자 교정을 하는 분들은 측면 이식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4. 결론
M자 탈모가 진행하는 것인지 선천적인 것인지 우선 판단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탈모가 진행되어서 M자라면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의 약을 써서 진행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M자를 채우기 위해 모발 이식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반면 선천적으로 M자이고, 탈모의 진행은 되지 않은 상태라면, 모발 이식으로 M자만 채워주면 됩니다. 약은 굳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분은 20세 남자분으로 탈모가 아닌 M자 헤어라인을 교정하기 위해 내원하셨습니다. 선천적인 M자가 이렇게 심한 분은 탈모를 전문으로 보는 의사들도 이 사진의 환자분 같은 이마선을 가진다면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반드시 원래 헤어라인이 어떠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분은 태어났을 때, 학생 때 헤어라인이 정확하게 나와있는 사진을 가지고 계셔서 좀 더 진단이 쉬웠습니다. 20세란 나이도 탈모가 진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합니다. 어렸을 때 사진과 변화가 없었고, 환자분이 느끼는 탈모 증상이 전혀 없었으며, 진료 시에 탈모 검사에서도 증상이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아직 어리셔서 좀 더 경과를 관찰하면서 탈모 유무를 지속적으로 관찰해봐야겠지만, 지금은 탈모 약 없이 모발 이식만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혼자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셔서 의사 선생님과 검사 및 진료를 진행해보시고, 충분히 의견을 나눠보신 후 M자 탈모 치료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자 M자 탈모치료] 마이녹실 3% 효과 본 후기 (내돈내산, 미녹시딜)
여자 M자 탈모 미녹시딜 3%로 탈출하기
탈모로 고민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어느 순간 서서히 이마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M자 탈모가 왔습니다. 머리가 빠져 이마가 넓어진 것을 알게 된 이후로 많은 스트레스와 걱정으로 탈모에 관한 정보들을 찾고 샴푸도 바꾸고 여러가지 노력을 해봤습니다.
탈모에 대한 스트레스를 알고 있기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에게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18.01.31 처음 탈모 의심을 한 날
때는 2018년 1월 31일, 이마가 휑해진 것을 느끼고 처음 이마 사진을 찍은 날입니다.
육안으로 봤을 때는 긴가민가 싶어서 사진으로 확인해보려고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때 한참 이마와 두피에 딱지가 많이 생겨서 뜯는 버릇이 생겼었어요. 습관적으로 이마 M자 부분위치와 뒤통수쪽으로 손이 자꾸 가서 만지곤 했어요. 몇 달 이상 지속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18.02.06 이마 탈모를 확신하고 찍은 사진
그리고 2018년 2월 6일에 아, 내가 진짜 이마가 많이 넓어진거같다 생각하고 앞, 옆, 뒤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사진상으로 오른쪽 이마는 훅 올라가서 전체적인 이마 모양도 나빠지고 탈모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끔 올백머리도 하고 이마가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기 때문에 이마가 변한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사실을 확실히 알고 난 후,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속상했는지 지금 같은 고민을 하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잘 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탈모에 더 악영향을 끼친다는데 거울을 보면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가 없더군요 ㅜㅜ.
이 날 이후로 매일 탈모관련된 정보를 인터넷에 검색했어요.
탈모원인, 탈모치료, 탈모샴푸, 탈모후기 등등..
저의 경우 가족 중에 탈모가 없어서 유전적인 영향은 아니었고 두피 뾰루지와 스트레스가 원인이었어요.
탈모가 유전적 영향이 아닌 경우, 초기에 원인만 잘 해결해주면 다시 자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희망을 가졌지요.
이때 처음으로 탈모샴푸로 유명한 폴리젠 샴푸를 구매해서 사용했었고, 너무 힘들어하는 저를 보고 엄마께서 가격이 비싼 탈모샴푸도 선물해주셔서 몇 달간 탈모 샴푸만 사용했습니다.
결과는, 글쎄요.. 솔직히 탈모 샴푸 쓴 뒤의 효과는 잘 못느꼈습니다.
여전히 제 이마는 빠져서 넓어졌고 모양도 망가져있었습니다.
2020년 3월 12일
그로부터 2년이 지난 후의 이마입니다. 2년 전보다는 좋아지긴 했습니다. 두피 뾰루지가 사라진지 꽤 오래 지났고,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 정신건강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2년 전이 개인적인 일로 크게 스트레스를 받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마의 모양은 M자로 변해있었고 특히 오른쪽이마는 더 위로 올라가 있어서 보기에 흉했어요 ㅠㅠ.
사진상으로는 크게 안느껴지는 것 같지만, 당시 거울을 봤을 때 한숨나오고 고민이 정말 컸어요.
그래서 이때 미녹시딜 3%를 구매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커클랜드 제품이 해외 직구 상품으로 유명하던데 저는 그냥 약국에서도 쉽게 구입 가능한 마이녹실 3%로 라는 제품을 구매했어요. (여성은 3%, 남성은 5%를 사용해야 해요!)
국내 제품으로는 마이녹실이 가장 유명합니다.
저는 마이녹실3% 60ml를 약국에서 20,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미녹시딜이란?
미녹시딜은 고혈압 치료제이자 탈모 치료제예요. 모발 생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효과는 서서히 나타나서 사용 후 모발이 성장하기까지 2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기간을 잡고 꾸준히 사용해보셔야해요.
탈모된 기간이 짧은 경우와 부위가 적은 경우에 더 효과적이라고 하니 미루지 않고 탈모 초기에 사용하길 권장드려요.
그리고 약물이나 화학요법, 모발관리제품으로 인한 탈모와 10년 이상의 장기 탈모, 선천적인 탈모에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
구성품은 마이녹실액, 스포이드, 정량캡, 스프레이가 들어있습니다.
각자에게 더 알맞은 방법으로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저는 국소부위인 이마에만 사용할 거라서 스포이드 방식으로 사용했습니다.
사용 방법
스포이드: 용기에 스포이드를 꽂아 0.5ml~1ml 눈금에 맞추어 측량 후 꼭지를 한번씩 눌러 탈모부위에 고르게 도포하세요.
스프레이: 스프레이에 장착된 보관용 캡을 분리 후 도포하고 보관시 다시 캡을 끼웁니다. 1번 분무시 약 0.18ml가 분사되므로 1회 약 3~5번 분무합니다.
정량캡: 정량캡을 용기에 맞춰 넣은 후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잠그신 후 용기를 똑바로 세워 정량캡의 눈금까지 액이 차도록 용기를 꽉 눌러줍니다. 용기를 거꾸로하여 정량캡 내의 액이 없어질 때까지 두피에 두드리며 사용합니다.
매일 아침, 저녁 두피가 건조된 상태에서 사용해야합니다.
저는 아침과 주말은 못하고 넘어갈때가 많았어요. 그래도 꾸준히 사용했습니다.
2020.05.25
사용 후 약 2개월이 좀 넘게 지난 후 모습입니다.
잔머리가 많이 생긴 것이 느껴지시나요?! 저도 이마를 까고 거울을 보고 깜짝 놀라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이전에는 머리가 빈 부분이 많이 느껴지고 잔머리조차 보기 어려웠는데, 2개월이 지난 후에는 M자로 올라갔던 부분의 잔머리는 물론 이마 안쪽까지 털이 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마 너무 안쪽까지 들어온 것도 있지만 그건 사실 다듬으면 되니까요..!! ㅠㅠ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확실히 비교해보니 많이 좋아진 것이 보이죠?
이마 모양도 오른쪽이 많이 올라간 M자에서 균형이 맞는 네모모양으로 변했어요.
어서 둥글고 예쁜 이마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직 60ml를 다 사용하지 않았고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는 두 달 정도만 경과한 상황이기에 앞으로 더 좋아질 것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따로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새로 다시 나고있는 잔머리가 얼마나 더 채워지고 길이도 길어질지는 이제 또 꾸준한 미녹시딜 사용과 시간의 경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이 후의 추가 후기는 시간이 지나고 다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꼭 머리카락이 다시 잘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저도 탈모때문에 많이 검색해봤는데, 실제 효과를 본 후기는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의심반 기대반으로 시작한 미녹시딜이었는데 정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후기가 저와 같이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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