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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색 테마 여행] 환경까지 사랑하는 세계의 친환경 건축물 …
친환경 건축물이란, 건물 내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하는 건물을 뜻하는데요. 환경오염이 전 세계적인 문제인 만큼 …
Source: samsungblueprint.tistory.com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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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친환경건축물 사례 – AURIC –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
논문명, 외국의 친환경건축물 사례 / 일본의 사무용, 주거용 친환경건축물을 중심으로. 저자명, 최동호. 발행사, 한국그린빌딩협의회.
Source: www.auric.or.kr
Date Published: 8/24/2021
View: 1156
해외의 친환경자재 기준 및 친환경 … – 녹색건축사랑하는사람들
해외의 친환경자재 기준 및 친환경건축물(LEED) 적용. 저자 문현준. 학술지정보 공기청정기술 발행정보 한국공기청정협회 2007년
Source: gseed1004.tistory.com
Date Published: 2/4/2021
View: 9234
유럽의 친환경 건축물 – 네이버 블로그
유럽의 친환경 생활 들여다보기! 친환경 건축물 편. Maximilianeum extension at north court (Munich, Germany), LÉON WOHLHAGE WERNIK, Berlin.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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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친환경 건축물의 사례 레포트 – 해피캠퍼스
소개글. 친환경 건축물의 현황, 설계 기법에 대한 해외 사례가 주내용임 (에이뿔) ; 목차. 그린빌딩 사례분석 1 1. Kinden Tokyo HQ Building, Tokyo, japan (1) 건축개요 ( …
Source: www.happycampus.com
Date Published: 4/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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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친환경자재 기준 및 친환경건축물 … – Korea Science
특집： 건축자재와 실내공기질. 제20권 제2호 2007년 6월. 1. 해외의 친환경자재 기준 및. 친환경건축물(LEED) 적용. 문현준 |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12/2/2021
View: 5316
세계 그린 빌딩 산업 중심에 서있는 호주 – Kotra 해외시장뉴스
Keyword #친환경 #그린 빌딩 #에너지 절약 #고효율 설비 #자원 재활용 … 건축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적지 않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
Source: news.kotra.or.kr
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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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해외 친환경 건축물
- Author: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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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0.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BZac5hOjh8
[세계 이색 테마 여행] 환경까지 사랑하는 세계의 친환경 건축물 여행
안녕하세요! 지난번 개미집과 벌집과 같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건축물을 소개해드렸는데요(링크). 모두 기억하시나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자연을 지키고자 하는 착한 건물인 ‘친환경 건축물’에 대해서 이야기해드리려고 합니다.
친환경 건축물이란, 건물 내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하는 건물을 뜻하는데요. 환경오염이 전 세계적인 문제인 만큼, 친환경적인 건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요. 그럼, 대표적인 세계의 친환경 건물들을 구경하러 떠나볼까요?
친환경 건축물 #1.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 사진출처: Flickr
첫 번째로 소개드릴 친환경 건축물은 바로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입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데요. 친환경 건축물답게 자연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삶을 연구하는 곳이랍니다. 또한, 이 곳에는 레인 포레스트, 슈타인하르트 수족관 등 대자연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들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
▲ 사진출처: Wikimedia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가 친환경 건축물로 꼽힌 이유는 바로 ‘숨 쉬는 지붕’ 덕분인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특이한 텔레토비 동산과 같은 지붕이 바로 숨 쉬는 지붕입니다. 숨쉬는 지붕은 캘리포니아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식물들로 엄선되었는데요, 무려 2년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조성되었다고 하네요!
▲ 사진출처: Flickr
숨 쉬는 지붕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 숨 쉬는 지붕 위에 붙어 있는 하얀 물체들은 바로 스카이라이트(Sky Lights)입니다. 스카이라이트는 주변의 온도와 습도에 따라서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똑똑한 창문으로, 건물 내부의 쾌적함을 유지해준답니다! 외관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스카이라이트를 통해 에너지 효율까지 높이고 있는 기특한 지붕이죠?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는 규모도 엄청나다고 하니, 한 번쯤 꼭 가보고 싶네요!~
친환경 건축물 #2.아크로스 (Across Fukuoka)
▲ 사진출처: Wikipedia
두 번째 친환경 건축물은 일본 후쿠오카의 ‘아크로스’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굉장히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들지 않나요? 마치 거대한 산의 모습을 떠올리는 이 건물은 후쿠오카의 복합문화예술센터입니다. 아크로스는 후쿠오카의 도심 한가운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물 바로 앞에 위치한 텐진 중앙 공원과 함께 거대한 녹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 사진출처: Wikimedia
아크로스 빌딩의 매력 포인트는 ‘옥상 정원’인데요. 계단식의 옥상 정원에 심어진 나무는 무려 5만 그루, 종류도 12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_+ 실제 면적은 5400㎡으로 일본에서 가장 큰 옥상 정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크로스 예술센터에서는 다양한 전시회와 문화공연도 많이 열린다고 하니, 자연과 예술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인 것 같습니다. 😀
친환경 건축물 #3. 쿠퍼 스퀘어 (Cooper Square)
▲ 사진출처: Wikipedia
다음 소개드릴 세계 친환경 건물은 미국의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쿠퍼 스퀘어’입니다. 쿠퍼 스퀘어는 건축/미술/공학을 가르치는 사립대학인 쿠퍼 유니온 대학의 건물입니다. 쿠퍼 스퀘어는 세계적인 건축가 ‘톰 메인’의 작품인데요. 톰 메인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의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앞서 보여드린 두 개의 친환경 건물이 실제 자연을 활용했다면, 쿠퍼 스퀘어 건물은 에너지 효율을 높여서 친환경적으로 만든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tal Design)에서 가장 높은 플래티넘 등급을 받은 건물이라고 하니, 잘 지어진 친환경 건축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사진출처: Wikipedia
쿠퍼 스퀘어는 자연 채광을 최대한 활용하고 건물을 이중외피로 구성하여 여름에는 일사량을 줄이고, 겨울에는 단열이 잘되도록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옥상 녹지를 조성해서 건물 내부의 온도 조절을 돕고, 빗물을 재사용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적 건축을 실천한 건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쿠퍼 스퀘어는 일반 건물보다 40% 정도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
친환경 건축물 #4. 서울시청 신청사
▲ 사진출처: Wikimedia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친환경 건물은 아마 서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셨을 건물 인데요. 바로 ‘서울시 신청사’입니다. >_< 서울시 신청사는 시민청뿐만 아니라 다목적홀, 하늘광장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들로 꾸며져 있는데요. 종종 지하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지고 있는 문화의 장입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한 서울시 신청사는 최신식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건물입니다. 지붕 층은 태양열 집열판을 마감재로 사용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바닥을 천공해서 지열시스템으로 활용하는 등 단순히 에너지 절약이 아닌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을 실천했답니다. ▲ 사진출처: Wikimedia 특히, 서울시 신청사에는 1~7층 사이 벽면에 식물이 자라고 있는 ‘수직 정원(Green Wall)’ 있습니다. 수직 정원의 식물들이 배출하는 산소와 음이온은 건물 내의 공기를 정화해줄 뿐만 아니라 미세 먼지까지 줄여준답니다. 또한, 식물들에 공급되는 물은 빗물을 재활용한 것인데요. 한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앞으로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최신 건축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시민과 환경에 모두 도움이 되는 건축을 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총 네 가지의 ‘세계 친환경 건축물’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소개드린 건물 모두 에너지 효율뿐만 아니라 멋진 외관까지 갖추고 있어서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구온난화 등 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질수록 그 필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건축!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되겠습니다. >_< 함께 보면 좋은 글
외국의 친환경건축물 사례
요약1
본 고에서는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사무용과 주거용 그린빌딩 중 2곳을 선정하여 이들 건물에 적용된 친환경 요소기술을 사례조사를 통해 파악하고 설계 초기단계에서부터 건축과 설비기술의 융합과정을 체계적으로 검토함으로서 국내 그린빌딩 보급과 설계에 필요한 기초자료로서 활용토록 한다. 특히 사례조사를 통해 그린빌딩에 적용된 여러 가지 환경부하 절감과 에너지절약 시스템에 관련된 핵심 요소기술들에 대해 검토하고 이들 시스템의 구성관계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해외의 친환경자재 기준 및 친환경건축물(LEED) 적용
해외의 친환경자재 기준 및 친환경건축물(LEED) 적용
저자 문현준
학술지정보 공기청정기술
발행정보 한국공기청정협회 2007년
자료제공처 국회도서관 KISTI
주제분야 공학 > 환경공학
<목차>
해외의 친환경자재 기준 및 친환경건축물(LEED) 적용 / 문현준 1
1. 머리말 1
2. 건축자재에서의 방출 오염물질 1
3. 해외의 건축자재 인증 프로그램 3
4. 친환경건축물(LEED) 적용 4
1) LEED 프로그램 4
2) LEED의 실내공기질 관련 기준 5
5. 맺음말 8
참고문헌 8
녹색건축인증 조성법 ‘ 및 ‘ 건물에너지 소비증명제’ 가 의무화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주)녹색건축인증연구소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건축인증 기술연구소’의 전문기업으로 설립되어, 빠른 제도 변화와 변모하는 건설환경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주)녹색건축인증연구소는 건축, 도시, 생태분야가 녹색건축물에 접목될 수 있도록 적절한 요소분석을 통해 에너지절감형 건축, 자생적 생태환경, 온열환경, 빛환경의 면밀한 조사와 연구로 고객의 삶의 질 향상 및 더 나아가 인류의 존속성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유럽의 친환경 건축물
경량 기포 콘크리트 경량 기포 콘크리트
유럽의 친환경 생활 들여다보기!
친환경 건축물 편
Maximilianeum extension at north court (Munich, Germany), LÉON WOHLHAGE WERNIK, Berlin
(Photo: Christian Richters, Berlin) – Finalist (office and special use buildings)
유럽 여행을 하며 유럽인들의 친환경 생활 모습을 엿보는 세 번째 시간!
이번에는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번 시간에 소개해드렸던 친환경 에너지 편을 살짝 들여다보면,
유럽 국가들의 친환경적인 에너지 정책과 실천모습을 살펴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그 모습들을 건축물에 도입한 경우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 입니다.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독일여행 중 뮌헨에 잠시 머물렀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처음 ‘패시브 하우스’라는 친환경 건축물의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패시브 하우스? ‘Passive’수동적인 ‘House’집이라?
무슨 뜻일까요?
일반적으로 건물들은 건물 안에 난방을 하기위해 외부에 있는 에너지를 끌어 들여오는 방식을 취합니다.
그렇다면 이 과정에서 에너지는 당연히 자연적으로 소모되겠죠.
하지만 건물 안에 있는 우리의 몸에서도 자체적으로 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쓰는 컴퓨터에서도 열이 나오고 있고,
집 안으로 들어오는 태양의 빛들도 약간의 열을 내는 역할을 하지요.
‘에너지를 끌어서 소비하는 방식이 아니라, 건물 안에서 나오는 열들을 모아 두었다가 나중에 그것들을 소비한다면?
과연 어떨까요?’ 이 작은 물음에서 바로 ‘패시브 하우스’가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작은 물음이 에너지 절약에 커다란 아이디어를 제공했네요.
*패시브 하우스가 되려면?
패시브 하우스로 인정을 받으려면 지켜야하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요구조건들에 맞지 않는다면, 패시브 하우스로 인정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태양빛에 의한 접근성과 불어오는 바람의 세기 뿐 아니라 기후조건까지 모두 꼼꼼하게 고려해야 하는데요.
건물을 어느 위치에 세우게 될지 어떠한 조건을 가진 곳에 세울지에 따라
건물에 맞는 적당한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하나 조건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향을 고려한 배치 계획
건물의 방향이 어디에 있지? 흔히 남향은 해가 잘 들고 북향은 해가 들지 않아 춥고 습기가 많고 어둡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할 거예요.
‘건물을 어디에 세울 것인가?‘ 에 따라서 그 조건에 맞는,
단점은 보완하고 극복하는 설계를 하는 법입니다.
Sint-Niklaas/Segers (Sint-Niklaas, Belgium), BLAF architecten (Photo: BLAF architecten) – Finalist (single-family-homes)
고단열, 고기밀 단열 기준의 강화
국내에 있는 단열 기준을 3배정도 강화합니다.
열이 건물 안에 발생하면 이 열들을 최대한 붙잡아 두어야겠지요?
단열이 잘 되고 보다 기밀하다면 열의 포집이 쉬울 것입니다.
고성능의 유리 시스템 창호를 설치
아르곤과 클립톤 가스를 충진한 3중 유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창의 프레임 또한 통풍으로 열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에
고단열, 고기밀의 프레임을 사용해야 한다고 해요.
외부 차양을 설치
건물이 한 여름에도 열을 포집하고 따듯하다면, 그건 견디기 힘들겠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외부에 차양을 설치함으로써 태양열을 차단하는 방법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냉방기기에 의지해 억지로 자연흐름을 거스르는 방법은 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열 교환 환기 장치를 이용
건축물 내부의 공기의 질이 참 중요합니다.
건물 내, 실내에 환기를 시켜줌으로써 신선한 공기를 유지시켜주어야 합니다.
환기되는 동안 공기의 흐름을 통해 온도 또한 변화시키며
실내의 공기와 온도를 적정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에너지의 계산을 통해 효율성 증대
이 건물이 어느 정도 크기를 가지고 있지? 이 건물의 면적은 어느 정도 될까?
설계한 건물에 따라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결정이 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소모를 하고 사용되어질지 알 수 있다면,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절약 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기 더 좋습니다.
에너지 효율을 증가시키기 위해 이 모든 조건들이 빠짐없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Tighthouse (Brooklyn/New York, USA), Fabrica718 with studio Cicetti, architect pc (Photo: Hai Zhang) – Award Recipient (retrofits)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들입니다.
여기 적힌 다섯 가지의 건축기술로 설계되어진 건물이 패시브 하우스의 기본이 되는 뼈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에너지의 효율성, 쾌적함, 경제성
이 세 가지 조건까지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가져야
비로소 진정한 ‘패시브 하우스’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자연을 있는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그 곳에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건물을 만들고
생활 할 수 있는 장소를 꾸리는 자연친화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건축입니다.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하는 법과 절약하는 법 그
리고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나라 도시들의 노력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패시브 하우스는 그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보여집니다.
Boyen Street Zero-emission Building (Berlin, Germany), Deimel Oelschläger Architekten Partnerschaft
(Photo: Deimel Oelschläger Architekten) – Award Recipient (apartment buildings)
하지만, 비용적인 문제로 우리나라에서 빠른 성과를 이루어내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현재 우리나라 건축업계에서 패시브 하우스에 활발한 도입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계신다고 하니,
곧 머지않아 국내 많은 지역에서 친환경 건축물 패시브 하우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
수도권대기환경청 산소지킴이 최혜정
출처 http://blog.naver.com/hjks888?Redirect=Log&logNo=220077158407
경량 기포 콘크리트 경량 기포 콘크리트
해외 친환경 건축물의 사례 레포트
소개글 친환경 건축물의 현황, 설계 기법에 대한 해외 사례가 주내용임 (에이뿔)
목차 그린빌딩 사례분석 1
1. Kinden Tokyo HQ Building, Tokyo, japan
(1) 건축개요
(2) 계획concept
2. 입지 및 배치계획
3. 건물 외피 디자인
4. Eco-shaft를 통한 자연환기
5. Office Garden
6. 건축 설비 계획
그린빌딩 사례분석 2
1. Eco-Village, Matsudo, Chiba-Prefecture, japan
2. 입지 조건 및 배치계획
3. 설비 기술
4. 에너지 절약 방법
5. 건물외부
본문내용 (2) 계획concept
신선외기와 빛을 실내로 도입 함으로서 재실자의 쾌적성 향상과
에너지 절약 효과를 극대화
1) 자원소비 억제
– 외장의 대부분을 전면 유리로 마감하여 고내구성, 유지 관리성 향상
– CFT(concrete-filled steel tube) 구조, 내진장치(honeycomb-shaped dumper)에 의해 고내진성 실현
– 건물의 장수명화
<중 략>
6. 건축설비 계획
① 공조열원의 best mix
빙축열시스템을 적용 함으로서 전력평준화를 도모하고, 가스흡수식 냉온수 발생기 병용방식을 채택
② 개별분산형 밸브리스 VWV방식
공조열원의 2차 펌프를 설치하지 않고 부하측(공조기, 팬코일 유닛)에 개별적인 인버터 제어 펌프를 설치
③ 냉각탑의 에너지절약
트렌드 – KOTRA 해외시장뉴스
– 현재와 미래의 인류생존과 지구 환경문제 기여를 위한 건축 분야의 대안 –
– 에너지 절약, 고효율 설비, 자원 재활용, 환경공해 저감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호주의 그린 빌딩들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이 강조되면서 에너지 효율화 방안으로 그린 빌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업들은 그린 빌딩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다각도에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환경과 에너지가 글로벌 이슈로 등장하면서 호주의 그린 빌딩은 주로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다. 건축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적지 않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그린 빌딩 시장 중에서도 단열, 조명, 유리 등 상업용·가정용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기술, 제품, 서비스의 트렌드 변화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린 빌딩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 증가
대표적인 그린 빌딩으로는 3리터 주택, 수동형 주택(Passive House), 탄소 배출 제로 빌딩(Zero Carbon Emission Building) 등이 있다. Dodge Data and Analytics에서 발표한 ‘World Green Building Trends 2018 Smart Market’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는 향후 3년 동안 친환경 그린 빌딩 분야에 더 많은 성장이 예상되며, 세계 그린 빌딩 부문을 계속 주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시장의 수요, 고객 수요 거주자의 건강 및 복지 향상을 우선으로 하는 트렌드가 이 상황을 이끄는 주요 동력으로 꼽았다.
GBCA(Green Building Council of Australia) 회원 및 건축가, 엔지니어, 소유주, 컨설턴트, 투자자를 포함해 86개국 2000명 이상의 업계 이해 관계자가 설문에 참여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4%가 호주의 친환경 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67%에 해당하는 대다수는 자신의 업무를 30% 이상 공유하면서 그린 활동을 보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1년까지 대부분의 작업이 그린 빌딩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주의 대표 그린 빌딩을 통해 살펴보는 트렌드
1) 겉과 속, 뼈대까지 환경을 생각한 오피스 건물
1 Bligh Street, Sydney
자료: 1 Bligh 홈페이지
이 건물의 핵심 기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먼저, 건물에 무료 냉각을 제공하는 3세대 시스템에 공급되는 태양열 냉각 시스템, 특수 배합 된 고강도 콘크리트 사용 및 기둥 수를 줄여 콘크리트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기둥 설계 또한 하루에 10만 리터의 식수를 절약하는 고층 사무실 건물에서 처음으로 흑수(Black Water) 재활용 기술력을 꼽을 수 있다. 이외에도 최첨단 물 효율적인 피팅과 빗물 및 소방 시스템 물 재사용하도록 했고 구조물에 사용 된 모든 목재와 합판은 재활용되거나 FSC에서 인정한 출처에서 제공하도록 했다. 건축 소재에 관련해서도 프로젝트에 사용된 모든 강철의 90%는 50% 이상의 재활용된 내용물로 구성했고 모든 PVC 유형 제품의 80%가 PVC가 아닌 재료로 대체하는데 핵심 기술을 집중해 건축됐다.
친환경 소매 공간을 선도하는 리테일 건물
호주의 주요 대형소매기업 Woolworths의 경우 친환경 제품 판매부터 폐기물 관리, 심지어 친환경 공간 구축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서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해 고객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Woolworths 매장 중 Heidelberg 지점은 이미 주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지속가능한 새로운 슈퍼마켓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호주 대표 소매기업 Woolworths의 매장 내부
자료: Green Building Council Australia 협회 웹사이트
멜버른의 북부 교외 하이델베르그에 위치한 이 개발은 5성급 Green Star Design 및 As Built 등급을 받은 최초의 Woolworths 프로젝트로 이전의 모든 Woolworths 프로젝트는 Performance 기준으로 Green Star 등급을 받았지만 이 건물은 벽을 감싸는 지속가능한 목재와 흙이 많은 환경에서 고객을 노출시키고 밝게 포장된 상품으로 소비자의 구호를 제공한다. Woolworths의 지역 개발 관리자 Terry McCoy는 “그린 빌딩에 적합한 자재를 찾는 것이 이 프로젝트 성공의 열쇠였으며, 건물의 외부 표면 또한 도시 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히 선택됐다”고 첨언했다.
그린 건축으로 지어진 Woolworths 매장
자료: Green Building Council Australia 협회 웹사이트
6성급 그린 빌딩 학교를 선도하는 St. Benedict’s School
퀸즐랜드 북동쪽 해안의 타운스빌에 자리 잡은 St. Benedict’s Catholic School은 프로젝트의 규모에 관계없이 세계 수준의 6성급 그린빌딩 학교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케이스다. 캠퍼스에 등록된 학생이 163명에 불과한 St. Benedict’s는 Green Star를 사용해 학교의 그린 빌딩 스탠다드의 지속가능성과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모범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좋은 사례 중 하나이다.
St. Benedict’s School
자료: St. Benedict’s School 웹사이트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는 올해 5월 웨비나 ‘St. Benedict ‘s School – Pathway to 6 Star Innovation’을 개최해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St. Benedict’s Catholic School 개발 프로젝트 관리자이자 Building-Performance의 전무이사이며, 웨비나를 이끌었던 Mr. Liam Murray는 처음 이 프로젝트에 대해 보수적으로 5 Star Green Star 등급을 획득하기 시작했지만 더 높은 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채택한 전략에 대해 “성공 방법은 대부분 모든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내 지속가능성 활동
자료: St. Benedict’s School 학교 웹사이트
또한 광범위한 환경친화적 이니셔티브에 대한 학교의 열정적인 지원은 단지 건축 환경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학교 및 더 넓은 지역
회의 지속적인 서포트가 원동력이 돼야함을 강조했다. 환경에 대한 공식적인 수업에 학생들을 반드시 참여시키고 있다고 첨언했다.
그린 유통 센터의 선도적인 사례, ALDI Australia
ALDI의 Brendale 지역 유통 센터는 퀸즐랜드주에서는 최초로 4 Star Green Star 인증을 받은 산업 준공 프로젝트로 평가됐다. 2015 년에 ALDI 프로젝트 전문가는 외부 전문가 팀과 협력해 서호주의 Jandakot에 새로운 ALDI 유통 센터 설계 작업을 진행했는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ESD(Ecologically Sustainable Design) 이니셔티브를 채택했다.
친환경,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ALDI 유통 센터
자료: Green Building Council Australia 협회 웹사이트
ALDI는 빗물 수확, 냉장실을 위한 중앙집중식 암모니아 냉동 공장, 주창고 및 냉장실 지역을 위한 조광 가능 조명시스템과 같은 Brendale에서 채택한 것과 유사한 기능을 사용해 준공된 4 Star Green Star 인증을 추구하는데 투자하기로 결정했고 설계가 완료되면 ALDI Jandakot 유통 센터는 서호주 최초의 5 성급 친환경 산업 건물이 된다. Green Star 요구 사항을 프로젝트에 통합하는데 투자한 시간과 비용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15년간 태양열 전력에 100% 의존’ 하기로 계약한 호주 대학들
이번 조사로 추가로 확인한 정보를 정리해보면 호주 대학들 역시 ‘탄소배출 제로(0)’를 향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호주 대학들이 ‘탄소배출 제로(0)’를 향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뜻인데 호주 시드니의 주요 대학인 뉴사우스웨일스대(UNSW)는 최근 에너지 수요를 모두 태양열업체로부터 공급받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UNSW는 중국과 호주 합작 태양열 에너지 회사인 ‘마오능(茂能) 오스트레일리아'(Maoneng Australia) 및 호주 전력공급업체인 ‘오리진 에너지'(Origin Energy)와 계약을 통해 15년 동안 태양열 전력을 공급받기로 했다. UNSW대학의 이안 제이컵스 총장은 “이번 계약은 202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carbon neutral)를 달성하겠다는 우리의 목표에 따른 것이며,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다는 다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점 및 전망
첫째, 친환경 그린빌딩 산업 내 기업들은 자사가 개발한 제품을 바탕으로 그린 빌딩에 대한 미래 효용성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그린빌딩의 편리함과 이익을 알려야 한다는 뜻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고효율 제품들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상품이다. 따라서 높은 가격을 극복하고 시장을 열기 위해서 기업은 가격 이상의 효용가치를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
둘째, 그린 빌딩 시장은 내수보다는 세계적인 정책 및 공동 대응전략에서 추진되는 새로운 시장으로 인식해야 한다. 선 수요 후 공급하는 구조보다 공급이 새로운 수요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그린빌딩과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중심으로 실제 시장이 형성되고 있음은 이젠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명확한 미래 시장 구조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지만 무한한 이익을 창출하는 영역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Green Building Council of Australia, IBIS World, Department of Industry, Science, Energy and Resources, KOTRA 시드니 무역관 인터뷰 및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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