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반도 가볼만한 곳 | 부안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Best6 당일치기 여행코스정리 : 내소사, 적벽강, 수성당, 채석강, 변산해수욕장, 부안누에타운 22709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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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가볼만한곳 채석강은 해안절벽이 해수, 조류, 연안류 등의 침식작용에 의해 발달된 자연동굴인 해식동굴(海蝕洞窟)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한여름에는 시원한 장소가 되어주는 곳이며 최근에는 각종 SNS에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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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소사
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입장료 : 성인 3,000원 /청소년 1,500원 / 주차비 2,000원
기타 : 가는 길이 평지라 누구든 쉽게 갈 수 있다
구글평점 : 4.4점
2. 적벽강
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52-9
입장료 : 없음
운영시간 : 24시간
기타 : 한적하고 시원한 바다 뷰를 볼 수 있다
구글평점: 4.4점
3. 수성당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적벽강길 54
입장료 : 없음
기타 : 적벽강 바로 옆에 있다
구글평점 : 4.1점
4. 채석강
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
입장료 : 없음
기타 : 격포팔각정레포츠 주차장으로 와야
채석강에 가깝게 갈수 있음 ,물 때 시간표 참고
구글평점 : 4.2점
5. 변산해수욕장
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441-3
입장료 : 없음
기타 :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한적하다
구글평점 : 4.1점
6. 부안누에타운
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참뽕로 434-20
입장료 : 성인 3000원 / 어린이 및 청소년 1500원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월요일 휴무)
기타 : 09.05~ 코로나 진정시까지
구글평점 : 4.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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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행) 부안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1. 격포 채석강 · 2. 내소사 · 3. 직소폭포 · 4. 부안청자박물관 · 5. 변산해수욕장 & 격포해수욕장 · 6. 위도 · 7. 부안누에타운 · 8. 개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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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ilyhappyday.tistory.com

Date Published: 4/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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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변산 반도 가볼만한 곳

  • Author: 행복을찾는 여행
  • Views: 조회수 63,062회
  • Likes: 좋아요 772개
  • Date Published: 2020. 9.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fUjNlzVXrk

변산반도 국립공원 가볼만한곳 격포항, 채석강 해식동굴, 격포 해수욕장 부안여행

격포항 옆으로 채석강을 위에 산 정상을 닭이봉이라 하는데요 닭이봉이라는 명칭은 이곳 채석강 산 아래의 격포 마을이 지네 모양이어서 마을에 재앙이 끊이지 않자 지네와 닭이 상극이라는 것을 착안하여 마을 사람들이 이를 제압할 수 있는 족제비상을 산정상 사투봉에 세워 닭이봉을 마주 보도록 하였더니 재앙이 물러갔다 하여 산 이름을 닭이봉이라 한 것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답니다. ​

닭이봉 정상에는 변산반도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보수 공사가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리스트10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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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북 부안군에 있는 국립공원인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올렸는데, 지난번 올렸던 장소 몇 군데와 추가로 소개하지 않았던 장소들까지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1. 내소사

가장 먼저 소개할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은 내소사입니다. 내소사는 변산반도 남쪽, 세봉 아래 자리한 사찰입니다. 내소사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차분한 분위기인데요.

일주문을 지나서 천왕문 앞까지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합니다. 1km 약간 못 미치는 길인데, 곧에 뻗은 전나무들이 시원한 산책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나무로 붉게 뒤덮이고, 봄에는 벚꽃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대웅보전이 가장 볼만합니다. 대웅보전은 보물 제29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내소사는 4계절 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갖고 있어서 언제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2. 채석강

다음으로 소개할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은 채석강입니다. 중국의 채석강과 그 모습이 흡사해서 채석강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는데요. 기암괴석들과 차곡차곡 쌓인 퇴적암층이 독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닭이봉 일대의 층암절벽, 그리고 바다 쪽을 말합니다. 채석강을 제대로 보려면 썰물 시간대를 맞춰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3. 적벽강

다음으로 소개할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은 적벽강입니다. 채석강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붉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적벽강이 있습니다. 거무스름한 세일층 위에 유문암이 덮여 페퍼라이트가 기묘한 형태를 빚어내는 바닷가 암벽입니다.

적벽강에서는 국내 최고의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4. 직소폭포

다음으로 소개할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은 직소폭포입니다. 직소폭포는 내변산의 가장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직소폭포는 변산반도 경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입니다.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직소폭포까지 천천히 걸어가면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경사도 완만해서 직소폭포까지 가족과 다녀와도 괜찮습니다. 중간 중간 경치도 좋아서 전혀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4계절 모두 아름다우니 꼭 한 번 가보세요.

5. 줄포만갯벌생태공원

다음으로 소개할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은 줄포만갯벌생태공원입니다. 줄포만생태공원은 부안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산책하기 좋은 고즈넉한 공원입니다. 사진이 참 예쁘게 잘 나오는 곳입니다.

저지대 침숭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아놓은 곳인데, 어느덧 시민의 쉼터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4계절 모두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자연생태공원으로 복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게 되었고, 관찰이 가능합니다.

6. 개암사

다음으로 소개할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은 개암사입니다. 개암사는 커다란 울금바위 아래 자리잡은 아늑한 사찰입니다.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창건된 사찰입니다.

아주 크고 웅장한 사찰은 아닌데, 주변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리고 아름답습니다.

개암사로 가는 벚꽃나무 가로수길은 3km에 이르는데 봄이면 벚꽃으로 꽃잔치를 이루고 여름이면 푸르른 녹음으로 터널을 만듭니다.

겨울이 되면 겨울대로, 가을이 되면 가을대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7. 새만금홍보관

다음으로 소개할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은 새만금홍보관입니다. 새만금사업은 여의도의 140배나 되는 바다를 땅으로 만드는 거대한 사업인데요. 1970년대부터 시작해서 1991년 물막이 공사를 시작한 이래 완공까지 19년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새만금 방조제는 선유도를 지나 군산의 비응항까지 33.9km에 이릅니다.

새만금홍보관 전시실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되어 있습니다. 간척기술의 발전사와 새만금의 변천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새만금홍보관은 부안 쪽 새만금 방파제가 시작되는 곳에 있습니다.

8. 부안영상테마파크

다음으로 소개할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은 부안영상테마파크입니다. 부안 영상테마파크는 사극 전용 촬영세트장으로 변산면 격포리 일대 총 부지 44,891평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한양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세트장 한바퀴를 돌아보면 조선시대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산, 왕의 남자, 불멸의 이순신 등 유명 영화,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9. 전라좌수영세트장

다음으로 소개할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은 전라좌수영세트장입니다. 이곳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로 유명한 곳인데요. 격포리 궁항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가진 오픈세트장입니다.

넓은 바다가 한 눈에 보여서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옵니다.

[가볼만한 곳 베스트] –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순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0. 청자박물관

마지막으로 소개할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은 청자박물관입니다. 청자박물관은 2011년 4월에 개관했습니다. 부안이 전남 강진과 더불어 고려 중기 청자 생산의 메카였습니다.

청자박물관은 아이들과 가면 교육의 효과도 있고,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층 안내데스크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있어서 고려청자박물관의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가이드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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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가볼만한곳 TOP 5 #변산반도 여행코스

Chaeseokgang(Sea Cliff) & Jeokbyeokgang

채석강은 부안을 대표한느 경관으로 변산반도의 서쪽 끝 격포에 있습니다.

이곳의 지질은 선켐브리아대 화강암, 편마암이 기저층을 이루고 있고, 중생대 백악기(약 7천만년전)에 퇴적한 퇴적암의 성층으로 바닷물의 침식에 의해 마치 수 만권의 책을 쌓아 올린 듯한 외층을 이루고 있어 자연의 신비감을 느끼게 합니다.

중국의 당나라 이태백이 즐겨 찾았던 채석강과 흡사하다 하여 이름지어졌다고 전해집니다.

201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99선에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전라도 추천 여행지, 변산 가볼만한곳 BEST 5

변산 가볼만한 곳 BEST 5

변산반도 개암사 귀여운 강아지

변산은 자주 찾는 여행지는 아니지만, 변산반도의 매력을 알게 된다면 매년 찾을 수밖에 없는 곳이 될 것이다. 소박하지만 풍성한, 낯설지만 정겨운 변산반도의 꼭 가봐야 하는 명소로 떠나보자.

백제의 시간이 포개진 절

개암사

변산반도 개암사

‘개암고적(開巖古跡)’, 개암사에서 마주하는 풍경이 곧 백제의 풍경일까. 7세기 초 백제의 승려 묘련이 창건한 후 사찰은 우금산 어귀에서 잔잔히 존재해왔다. 대웅전 뒤로 커다랗게 자리한 울금바위의 존재감이 지나간 백제의 시간을 대변하는 듯하다.

개암사가 특별한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템플스테이다. 변산반도의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충전하고자 할 때 좋은 선택지가 된다. 성인 기준 1박에 5만 원을 지불하면 되고, 예약 및 프로그램 상세 정보 확인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개암사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248

소금밭을 가르는 짭조름한 바람

곰소염전

변산 곰소염전

변산반도국립공원을 여행하며 맡는 짭짤한 내음은 머릿속에 곰소염전을 떠오르게 한다. 부안군과 고창군의 경계에 닿은 ‘곰소만’의 드넓은 염전에 다다랐을 때 혀끝에 맴도는 짠맛은 지금 여행하는 곳이 어딘지를 다시금 머릿속에 아로새길 수 있게 한다. 곰소만에 떠 있는 고기잡이배는 ‘웅연조대(熊淵釣臺)’라 하여 변산반도를 대표하는 여덟 풍경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그 곰소만에 자리한 곰소염전은 바다의 내음을 전하며 담담히 여행자를 맞이하고 있다.

곰소염전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염전길 18

흐르는 물과의 시원한 맞닿음

직소폭포

변산 직소폭포

직소폭포를 바라보는 여행자에게 물방울이 닿으며 변산반도에서의 시간은 각인된다. 약 30m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수와 그 폭포수가 향하는 에메랄드빛의 연못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은 마치 물에 풍덩 빠진 것만 같은 시원함을 선사한다. 직소폭포는 그렇게 변산을 대표하는 하나의 풍경이 되었다. 변산 8경으로서의 이름도 그 이름 그대로 ‘직소폭포(直沼瀑布)’일 만큼 그 경관의 아름다움은 헤아릴 수 없다. 폭포를 원거리에서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되어 있으니 느긋한 감상이 가능하다.

직소폭포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거대한 시간에 닿는 작은 발걸음

채석강

변산 채석강

‘채석범주(彩石帆舟)’, 변산반도가 마주하는 바닷가에는 거대한 시간이 만든 해식 절벽이 있다. 채석강은 그 절벽과 바다를 일컫는 이름이다. 정갈히 질서를 갖춘 채 겹겹이 층을 이룬 채석강 절벽이 전해오는 단단한 촉감은 곧 안정이다. 절벽뿐만 아니라 바다가 오가는 길목 또한 기나긴 시간과 파도가 만들어낸 작품이다. 직접 발 딛고자 한다면 밀물과 썰물 시간을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자.

채석강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

청아한 풍경 소리가 그린 풍경

내소사

변산 내소사

내소사에서 들려오는 풍경 소리는 천 년 그 이상의 시간을 건너왔다. 7세기 초 백제 시대에 창건된 것이 그 시작이다. 조선 시대에는 임진왜란을 겪으며 대부분이 소실되었지만, 인조 시절에 중창되어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일주문에서 시작해 전나무 길을 걸어 천왕문에 발 딛는 순간 전각에서 울려 퍼지는 청아한 풍경 소리와 함께 내소사에서의 여행은 시작된다.

템플스테이는 내소사의 경관 ‘소사모종(蘇寺暮鐘)’을 더 느긋하게 즐길 방법이다. 내소사에서 보내는 시간은 곧 내변산 관음봉 밑 푸른 초목에 둘러싸여 자신에게 초점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이 된다. 그 과정에서 산속으로부터 들려오는 새소리와 사찰을 가득 메우는 풍경 소리는 마음에 평화로운 울림을 더한다. 성인 기준 1박에 6만 원을 지불하면 사찰 예절을 안내받는 것부터 공양까지, 사찰에서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예약과 프로그램 상세 정보 확인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내소사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500원

변산의 추천 명소가 맘에 들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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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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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모음집

변산반도 여행코스는 서쪽에 여행지가 많이 몰려 있고 내륙에도 있는 편이라서 여행코스를 짜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변산반도 여행코스 당일치기라면 서쪽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 하듯이 여행을 하는 것이 좋고 변산반도 여행코스 1박 2일이라면 들어갈 때 내륙을 몇 곳 보고 해변쪽에서 숙박과 여행을 하다가 마지막으로 변산을 벗어날 때 내륙을 둘러보는 코스가 좋습니다.

먼저 제가 추천하는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 변산 해수욕장 – 고사포 해수욕장 – 부안 적벽강 – 격포 해수욕장 – 격포항 – 격포 해넘이 공원 – 격포 수산시장 – 영상테마파크 – 모항 해수욕장 – 모항 갯벌체험 – 국립변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이후에 곰소항 – 내소사 – 직소폭포를 둘러보는 것이 여행동선이 짧습니다.

이는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코스는 아니므로 변산반도 여행코스 당일치기는 아래 소개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변산반도 1박2일 여행코스는 위에서 제가 적어놓은 동선대로 이동하는 것이 짧으므로 몇 개를 제외하고 1박2일동안 소화할 수 있는 10곳 정도로 간추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는다면 위 여행지만 방문해도 충분합니다.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채석강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전북 부안 채석강은 물때에 맞춰 찾아오면 층층이 펼쳐진 신비한 암석지대를 걷는 서해바다여행의 좋은 장소다. 물이 빠지면 모래사장과 함께 드러나는 지층은 화강암과 편마암으로 수억 년의 세월이 빚어낸 놀라운 광경을 보여주는 부안 여행코스이다.

채석강 암벽은 신비롭다. 바닷물과 파랑의 침식으로 형성된 해식절벽은 부안 여행을 올 때마다 찾아와도 지루하지 않고 늘 신비하다. 누구는 책과 같다 하고, 누구는 맛있는 파이와 닮았다고 말하듯 모두의 상상력이 펼쳐지는 장소이기에 전북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을 찾는다고 해도 이곳은 좋은 여름 여행지이다.

변산반도 해수욕장과 갯벌체험으로도 인기가 많은 이 일대는 황금빛이 치닫는 일몰이 되면 그 낭만에 절정을 찍는다. 부안에서 일몰이 유명한 곳은 이곳 외에도 솔섬이 있다. 주변에 변산 대명리조트를 비롯한 펜션과 카페, 맛집, 수산시장이 있어 가족여행은 물론 대학생들의 MT 장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안 여행코스이다.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부안 적벽강 수성당

계절별 꽃 축제가 열리는 곳이면서, 그리고 언제나 무료다. 봄에는 전북 유채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이고 부안 적벽강도 볼 수 있어 꽃과 아름다운 바다 풍경 모두를 볼 수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이곳 일대가 심청이 인당수? 동화에 나오는 그곳이라고도 들은 것 같다. 제주도의 풍경과 비슷하게 바다를 눈앞에 두고 색색의 꽃동산이 연출되는 국내여행지다.

제철 꽃이나 수성당을 둘러보고 우회하면 바다로 이어지는 조용한 산책길을 만날 수 있다. 전망이 좋은 곳이지만 이 근처는 1993년 서해 훼리호의 아픔이 있는 곳이다. 임수도를 지나 위도에는 서해 훼리호 참사 위령탑이 있으며 사고가 일어난 10월 10일에는 매년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변산반도 여행코스 필수인 내소사

유모차를 끌거나 휠체어에 몸을 맡긴 사람도 찾아올 수 있을 정도로 사찰까지 가는 길이 곧게 뻗은 변산반도 내소사는 아름다운 전나무 숲길로도 유명한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최고의 장소다.

내소사 입장료 3000원을 내고 10분 정도 평탄한 길을 걸어오면 산 아래 펼쳐진 포근한 사찰을 만날 수 있다. 걷는 것을 싫어하거나 등산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가뿐하게 올 수 있는 이곳은 변산반도 여행코스 중에서 채석강만큼 사람이 많은 장소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재건하기도 하며 단청의 빛은 색깔을 잃었지만 1300여 년이나 된 내소사의 분위기는 엄마의 곁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있다.

50년 세월이 담긴 전나무 숲길이 있는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내소사. 못을 사용하지 않고 지었다는 건물과 높지 않은 사찰, 마당에 띄엄띄엄 벌어져있는 것들이 꽉 닫힌 마음을 열게 하고 어느 그늘에 앉아 하염없이 쉬어가게 만든다.

처마 아래 앉아 하늘을 바라보자. 주말엔 숲으로 가야 한다고 하였던가. 산 아래 사찰 부안 내소사는 그렇게 좋다. 전주에서도 가까워 주말에 갈만한곳으로 많이 찾아오는 이 사찰은 자연휴양림의 느낌도 있으며 자연을 더 느끼고 싶다면 내변산 직소폭포를 코스에 추가하면 된다.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곰소염전

주차료와 입장료 없이 구경할 수 있는 전라도 곰소염전은 강릉 안목해변의 카페거리와 닮았다. 그러니까 이곳은 염전 거리가 되는 셈이다. 주차할 수 있는 적당한 공간에 차를 대면 그곳은 당신이 선택한 염전이 되는 것이며 그곳의 주인이 나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신다.

바닷물이 들어오는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바로 앞까지 15개의 구역으로 연결되어 있는 염전은 하루 1개의 칸을 통과하여 15일이 지나면 눈앞에 소금이 모이기 시작한다. 소금창고가 풍성해지기 위해서는 시간과의 싸움이고 날씨의 운도 따라야 한다. 소금을 수확하기 전 비가 내리면 그동안의 시간도 모두 물거품이 된다고 한다.

소금꽃 : 소금과는 다른 것으로 수확은 가라앉는 것으로만 한다고 하셨다. 소금을 거두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여행의 운이 있어야 가능할 듯싶다. 쭉 뻗은 염전의 모습과 송골송골 소금이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부안 가볼만한곳이다.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부안청자박물관

·입장료 3000원

·4D 영상실 3000원

·월요일 휴무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1일 총 4회 진행되는 청자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누에타운, 원숭이 학교와 함께 부안 체험 장소로 가족여행객들이 좋아하는 장소다. 고려 상감청자를 비롯하여 역사와 전통을 알아갈 수 있는 공간이며, 체험은 물론 생생한 가마터 현장과 야외 사적공원도 조성되어 있어 주말 나들이 장소, 부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한다.

부안 청자 박물관은 건물 외관부터 마음을 사로잡는다.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는 기후적으로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숲도 있고 바다도 있고, 갯벌체험은 물론 도자기체험과 염전까지도 볼 수 있는 변산반도 여행코스를 따라오면 즐거운 주말여행이 기다린다.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아 변산반도 여행코스를 2박 3일 정도로 최근에 다녀왔는데 다녀왔던 모든 여행지 사진을 올릴 수는 없지만 그 중에서 진짜 좋았던 곳을 또 이곳에 따로 모아보았다. 변산반도 여행코스 1박 2일이라면 꼭 넣었으면 하는 장소들이고 나도 좋아서 다음에 부안 여행을 간다고 하더라도 다시 가고 싶은 장소들이다. 먼저 위에 사진 3장은 요즘 더 좋아졌다는 변산 해수욕장이다.

여기도 진짜 좋았던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모항 해수욕장

적극 추천!

격포항이나 격포해수욕장 채석장 못지 않게 정말 최고의 풍경을 보여주었던 곳이 있다. 격포항 바로 옆에 있는 부안 해넘이공원이라는 곳인데 격포항에서 바다를 보고 섰을 때 왼쪽으로 몇 미터만 이동하면 나온다.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내 생각에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느낌이 정말 좋았던 곳이었다. 가족이나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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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가볼만한곳 :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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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가볼만한곳

: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채석강

채석강

변산반도 가볼만한곳하면 그 1위는 채석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내소사도 빠뜨릴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채석강은 가고 또 가고 질리지 않고 신비로운 풍경을 선사해주는 곳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바로 옆에 해수욕장이 있어서 여름 휴가철에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주변에 펜션,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도 많죠.

여름 물놀이 목적이 아니더라고 해도 채석강을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드리는데요. 사계절 언제라도 방문하면 좋답니다. 물때가 있어서 저곳이 잠기면 신기한 암석길을 걸을 수 없지만 물때가 자주 드러나니 잠시 기다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예쁠 때는 일몰의 풍경이랍니다. 서해이기 때문에 일몰이 환상이죠. 오후 시간에 방문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격포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

채석강 바로 옆에 있는 격포 해수욕장입니다. 바로 옆에는 대명리조트 변산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몇 km만 이동하면 수성당도 있기 때문에 함께 둘러보면 더 알찬 변산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넓지는 않지만 물놀이 하기 좋고 해변에 앉아 일몰을 보기 좋아요. 캠핑도 가능하고 맛있는 조개구이도 빠뜨리면 안 되겠죠.

변산 해수욕장

변산 해수욕장

한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변산 해수욕장, 이제는 변산반도 가볼만한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조개잡이와 갯벌 체험을 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서해안 가족여행이라면 이곳을 방문하면 좋겠네요.

부안 영상 테마파크

부안 영상 테마파크

매일 오전 9시 ~ 오후 10시까지

만 14세이상 2000원, 이하 소인 1000원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인 부안 영상 테마파크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특히 8월 국내여행지를 찾는다면 부안 영상 테마파크는 더욱 좋습니다. 이유는 부안 도깨비 빛축제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인 이곳에 밤에는 조명이 가득해서 시간 여행을 온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 연등날리기 등의 체험도 가능하니 온가족 여행지로 딱 좋은 부안 가볼만한곳 입니다.

부안 도깨비 빛축제

2018년 7월 13일 ~ 8월 20일까지

입장료

대인 12000원 소인 10000원

원숭이 학교

원숭이 학교

국내 유일의 원숭이 학교는 원숭이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장소로 가족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원숭이 공연을 보면 좋아할 수밖에 없습니다.

단일 입장료는 8000원인데 그외 원숭이 공연, 서커스 공연은 추가 입장료가 있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입장료와 공연 2종을 묶어서 구매하는 것이 아주 약간 저렴합니다. 그래도 워터파크 입장료보다는 저렴하군요.

직소폭포

직소폭포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은 직소폭포인데요, 등산을 하거나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1위일 정도입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했습니다. 여름여행이라면 더 좋은 직소폭포이지만 단풍이 든 가을과 눈이 내린 겨울 풍경도 환상적으로 아름답습니다.

높이 22.5m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 여름 휴가 국내여행지로도 충분합니다. 가는 길에는 대나무 숲도 있고 작은 연못도 있어 볼거리도 다채로운데요 내변산의 멋진 풍경과 함께 호수도 볼 수 있으니 꼭 다녀오기를 추천드립니다.

곰소항

곰소항

입장료와 제한 시간 없이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곰소항은 서해안이라서 역시나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전어구이와 곰소젓갈인데요 시장 구경도 하고 전어축제가 열리면 때맞춰 전어도 먹고 오면 좋겠죠. 전북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드라이브 겸 바람쐬고 오기에도 좋은 장소가 되겠습니다.

곰소염전

곰소염전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하는 곰소염전은 저도 매우 늦게 알게 된 곳인데요, 변산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인데도 늦게 알았습니다. 이곳은 사진찍는 분들에게 매우 유명한 장소입니다. 우리가 쉽게 볼 수 없는 염전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장소가 아이들도 무척 신기해하는 장소죠.

곰소염전에 입장료나 주차료 같은 것은 없습니다. 다만 염전을 운영하는 분들이 그곳에 계셔야만 설명도 듣고 구경도 할 수 있는데요, 그 분들에게는 사업장이다보니 자리를 비울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듣고 저렴한 가격에 소금 구매도 가능한 곳입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뽑내는 변산반도 가볼만한곳. 그 중에서 바다와 함께 숲길을 걸을 수 있는 곳이 바로 국립변산자연휴양림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첫 해안형 자연휴양림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장소인데요. 바다를 품고 있는 숲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숙박을 예약하기가 무척 어려운 곳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숙박을 잡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당일 입장이 가능한 이곳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주차요금은 경차 1500원, 중소형 3000원, 대형 5000원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소사

내소사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왜 변산반도 가볼만한곳으로 내소사가 나오지 않나 의아했던 분들도 있었을텐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내소사는 당연히 부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소사 가는 길은 전나무숲길인데요 경사도 없도 온통 평지라서 유모차나 휠체어도 거뜬합니다.

이 숲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국내 걷기 좋은 숲길로 선정되었죠. 사람들이 내소사하면 여름의 초록과 가을의 단풍만 기대하는데요 눈이 내렸을 때도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찾아가도 되는 부안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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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변산반도 부안에서 놓쳐서는 안 될 4가지

당신이 몰랐던 변산반도 부안에서

놓쳐서는 안 될 4가지

참 매력적인 요소가 많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변산반도 부안. 국내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곳이 있었어?’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준 곳이다.

내가 보지 못한 매력적인 곳들이 얼마나 더 많이 있을까. 해외여행도 좋지만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고 더 많은 곳을 여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준 전라도 부안. 부안 여행을 가게 된다면,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 4가지를 소개한다.

맛 좋은 오색 찐빵을 즐길 수 있는

슬지네 제빵소

부안에 굉장히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이곳, ‘슬지네 제빵소’ 바른 먹거리를 위해 2대가 운영하고 있다는 슬지제빵소는 각종 tv에 출연했을 만큼 유명한 곳이다.

요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가 바로 카페 투어. 이곳을 추천해주고 싶은 이유는 다양한 음료와 함께 오색 찐빵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우리가 알고 있는 팥이 들어간 오리지널 찐빵 말고도 치즈 찐빵, 크랜베리 찐빵 등 다양하고 맛 좋은 찐빵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카페 바로 앞에 펼쳐진 곰소염전에서 직접 생산한 소금을 사용하여 빵을 만들고 곰소염전 소금도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찐빵 피는 굉장히 얇은데 반해 단팥은 듬뿍. 단팥이 듬뿍 들어있는 데에 비해 많이 달지 않아서 자꾸자꾸 먹게 되는 맛이다. 그래서 단 걸 좋아하지 않는 어르신들의 입맛에도 제격이다.

주소 : 전북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76

영업시간 : 매일 10:00 – 19:00

하늘과 능선의 아름다운 반영

곰소염전

슬지 제빵소에서 찐빵을 먹고 시간을 즐겼다면 바로 앞에 있는 곰소염전에서 시간을 보내기를 추천한다. 깨끗한 염전 안으로 저 멀리 있는 뾰족뾰족 산들과 하늘까지 완벽 반영이 되어 비추는 완벽한 거울 반영을 볼 수 있다.

하늘의 색과 구름의 양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모두 다르고 별이 많이 뜬 밤에는 황홀한 밤하늘의 풍경도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촬영 포인트가 가능한 곳이지만 일하고 계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에는 꼭 양해를 구할 것 !

주소: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혹은 ‘슬지네 제빵소’를 찾아가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실루엣 인생사진을 담을 수 있는

채석강 해식동굴

최고의 인생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채석강 해식동굴. 사전 정보가 없다면 힘들게 찾아가야 하지만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이라면 고생하지 않고 인생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일몰이 아름다운 격포해변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간조/만조 시간에 따라 해식절벽을 보며 걸을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으니 방문 예정이라면 간조/만조 시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해식절벽을 걷는 길은 매우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 그리고 그 풍경은 마치 제주도 주상절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마치 한국의 지도 같은 프레임 안에 실루엣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장소다. 내가 갔던 날은 예상치 못하게 아름다운 일몰이 더해져 내 인생 최고의 일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었다.

위와 같은 프레임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해식동굴로 가려면 격포 해변이 아닌 격포 방파제 방향으로 가야 한다. 격포 해변에서는 위 사진 포인트까지 30분 정도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 하지만 격포 방파제로 찾아간다면 도보 2분 정도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프레임으로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다소 위험한 절벽에서 오랜 시간 대기해야 할 수도 있다. 깔끔하게 포기할 예정인 사람들에게는 격포 해변의 일몰만으로도 충분한 일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

​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방문팁 :

– 위와 같은 프레임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해식동굴로 가려면 네비에 ‘격포방파제’를 검색하여 방문할 것

– 다소 위험한 절벽에서 대기를 할 수도 있어 아이가 있다면 위험할 수 있음

–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꼭 신을 것

– 포즈를 미리 생각한다면 더 다양하고 재밌는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

부안으로 여행을 가게 된 계기가 된

감성 숙소 스테이 변산바람꽃

어떤 여행지를 방문할 때 나에게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것을 바로 ‘숙소’. 통나무집과 파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집에서 살고 있는 환상을 실현해줄 수 있을 것만 같은 숙소가 있는 부안이, 바로 내가 부안 여행을 하게 된 이유가 되었다. 잠이 들 때까지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감성 숙소 스테이 변산바람꽃.

화장실에는 욕조가 있어 바다를 보며 반식욕을 즐기기에 좋다. 이 방은 다락방에 창이 있어 방에 누워 밤하늘에 뜬 별도 감상할 수 있다. 풍경이 아름다워서일까, 방에서 즐길 수 있는 조식은 무언가 많이 들어간 것 같지 않은데도 맛이 일품이다.

​공용 주방에는 느리게 흘러가는 라디오와 액자처럼 걸린 바다가 펼쳐져 있고 간단하게 요리를 해 먹을 수도 있다.​ 숙소 안뿐만 아니라 밖 풍경까지 너무 아름다워서 알프스가 부럽지 않았던 곳. 요들송을 부르며 뛰어놀기 좋았던 숙소. 많은 것을 하지 않고 이 숙소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지친 피로가 풀리고 힐링이 될 것이다.

국내여행지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있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흔한 여행지 말고 새로운 여행지를 찾고 있었다면 전라도 변산반도 부안 여행은 어떨까? 부안이 생소한 분들이라면 소개해드린 이 4가지만 즐기셔도 혹은 4가지 중에서 단 한 가지만 즐기셔도 유익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부안 여행이 될 것이다.

(부안여행) 부안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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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여행) 부안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부안군은 전라북도 중서부에 위치한 군으로 동쪽은 정읍시, 남쪽은 곰소만을 경계로 고창군, 북쪽은 동진강 하구를 경계로 김제시, 서쪽은 서해바다와 인접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서부는 서해에 돌출한 변산반도가 부안군 면적의 2/3를 차지하며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내변산의 산악경승지와 외변산의 해안경승지가 한데 어우러져 우리나라 팔승지로 꼽힐 만큼 절경을 이루며 유서깊은 고적들이 많아 연중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월면암, 개암사, 내소사 등의 유서깊은 사찰들과 격포, 변산, 고사포, 모항, 상록해수욕장들이 연이어 발달해 있고, 적벽강과 채석강 등 퇴적암층이 해안에 돌출하여 경승지를 만들어 내고 있고요.

변산반도를 휘돌며 해안을 감도는 해안도로는 서해바다와 곰소만, 새만금 방조제까지 인상적인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부안군 여행을 다녀오면서 가볼만한 곳을 나름대로 정리해 부안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을 선정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부안 관광지도

아래에서 부안 관광지도 필요하면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부안관광지 사진 일부와 관광지도는 부안군 여행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부안 관광지도.pdf 6.11MB

부안여행에서 부안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으로 선정한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격포 채석강

2. 내소사

3. 직소폭포

4. 부안청자박물관

5. 변산해수욕장 & 격포해수욕장

6. 위도

7. 부안누에타운

8. 개암사

9. 새만금홍보관 & 새만금방조제

10. 적벽강

1. 격포 채석강

채석강은 기암괴석들과 수천, 수 만권의 책을 차곡차곡 포개 놓은 듯한 퇴적암층 단애로, 중국의 이태백이 달빛이 비친 모습이 멋져 빠져 죽은 채석강과 그 모습이 흡사해 채석강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채석강은 썰물 때 드러나는 변산반도 서쪽 끝 격포항과 그 오른쪽 닭이봉(200m) 일대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이름입니다.

채석강은 격포해수욕장을 통해서 들어갈 수 있고, 격포항에서 격포항까지 2km 정도 바닷가를 거닐 수도 있으나, 이때 썰물 때를 맞춰가야 합니다.

채석강은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기도 좋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사진촬영이나 영화촬영도 자주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바다생물과 해식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의 채석강은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면 들어갈 수 있는데, 간조 때는 물 빠진 퇴적암층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바다생물과 해식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죠.

특히, 간조 때 해식동굴에서 바라보는 낙조와 노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채석강 해식동굴과 닭이봉 전망대가 보이는 풍경

채석강 바위의 정상이 닭이봉인데요.

닭이봉은 그리 높지 않고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지 않아 쉽게 올라갈 수 있으며 힘들다면 자동차로도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이 전망대에서는 격포항과 격포해수욕장, 그리고 멀리 고군산군도가 시원하게 보인답니다.

채석강 관람안내

관람시간(출입시간) 24시간 개방

(출입은 격포항과 격포해수욕장 등 두 곳임)

입장료(관람료) 없음

주차장 격포항 주차 시 무료

부안여행] 격포항에서 바라본 채석강 풍경

2. 내소사

‘이곳에 다녀가신 이들 모두 새롭게 소생하라’라는 의미를 갖는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한 절입니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1000년이 지난 후 인조 11년(1633), 청민선사가 다시 중창했고,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천년고찰답게 내소사에는 4개의 보물이 있습니다.

고려시대 종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내소사 고려동종(보물 277호), 부처의 설법모습을 그린 내소사영산회계불탱(보물 1268호), 법화경을 일자일배하며 그렸다는 법화경절본사본(보물 278호), 꽃살문이 아름다운 내소사 대웅보전(보물 291호) 등입니다.

경내로 들어서면 대웅보전이 단연 유명한데, 대웅보전 자체가 보물 제291호로 지정되어 있을 뿐 아니라 대웅보전의 꽃문살 역시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대웅보전의 연꽃과 국화 문양의 꽃 창살 사방연속무늬는 내소사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데, 우리나라 장식 문양 중 최고로 평가되는 꽃 창살은 고유의 나무 빛깔과 나뭇결 위에 그대로 수놓아져 있어 절제의 미가 돋보입니다.

내소사 입구에는 700여 그루의 곧은 전나무가 울창한 터널을 만들고 있어 오대산 전나무숲길에 버금가는 풍경이 연출되는 곳입니다.

내소사 전나무숲길이 형성된 시기는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400여 년 전 내소사를 중건할 당시에 함께 조성한 곳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나무숲길과 가을엔 단풍나무 숲길이 멋진 곳이니 더운 날씨에도 다녀올 만합니다.

능가산 내소사 관람안내

관람시간 일출~일몰 시까지

휴무일(휴관일) 없음

관람료(입장료)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1,000원

주차장 주차요금 최초 1시간 1,100원, 추가 10분당 비수기 250원, 성수기 300원

주차장에서 내소사 경내까지 10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데, 관람 소요시간은 왕복까지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잡으면 됩니다.

[부안여행] 천년고찰 내소사

부안 내소사 맛집, 내소식당에서 파전에 막걸리~

3. 직소폭포

내변산의 가장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직소폭포는 변산의 경관 중에서 으뜸으로 예부터 ‘직소폭포와 중계계곡의 선경을 보지 않고서는 변산을 말할 수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 모습으로, 직소폭포는 둥근못으로 물줄기가 곧바로 떨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변산반도에 있는 이 직소폭포는 등산 코스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내소사 입구에서 올라가는 방법으로 거리가 편도 3.8km 정도 되고, 다른 코스는 변산반도국립공원 내변산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2.2km 거리입니다.

내소사는 다소 험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내변산 코스는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내소사에서 왕복으로 3~4시간, 내변산은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내소사로 가기 위해 주차장은 내소사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1시간 1,100원, 추가 10분당 250~300원입니다.

내변산 주차장은 승용차기준 하루에 2,000원입니다.

관람료(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관람시간은 지정된 시간이 없지만, 야간 산행은 위험하겠죠?

4. 부안청자박물관

고려청자 하면 전남 강진군을 주로 생각했는데, 전북 부안군에도 고려 상감청자를 제작했던 가마터가 무려 100여 곳이나 된다고 합니다.

고려청자 등에서 흔히 접하는 국화, 모란, 연꽃, 접시꽃, 매회 등의 무늬로 만든 고려청자 도요지가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일대에서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사적 69호로 지정되고, 2011년에 부안청자박물관을 열었다고 합니다.

부안청자박물관은 우리나라와 부안의 창자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청자 역사실, 명품 청자를 감상할 수 있는 청자 명품실, 고려시대 상감청자를 만드는 과정을 실물로 볼 수 있는 청자 제작실, 직접 청자를 빚어보는 청자 체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안군 유천리 일대는 1929년에 일본인에 의해 처음으로 발굴되었는데요.

해방이 될 때까지 이곳에서 발굴된 고려청자 상당량이 일본으로 빼돌려졌다고 합니다.

해방 후 야산 개간이 이루어지면서 도요지 퇴적층이 파괴되고 1967년에 이르러서야 도요지 발굴조사가 이루어졌고, 2002년도에는 비인도 앞바다에서 한 어부에 의해 고려청자가 첫 발견된 후 무려 3천여 점의 고려청자를 발굴하기도 했습니다.

2003년에 싶이동파도 앞바다에서 다시 고려청자 5천 여점이 발굴된 후 부안청자박물관이 2011년에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부안청자박물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3~10월 10:0018:00, 11~2월 10:00~17:00(30분전 매표마감)

휴관일(휴무일) 1월 1일, 설과 추석, 매주 월요일

관람료(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및 군경 2,000원, 어린이 1,000원

(4D영상은 만 4세 이상 3,000원)

주차장 주차요금 무료

(부안 가볼만한 곳) 부안청자박물관, 고려상감청자 이야기

5. 변산해수욕장 & 격포해수욕장

부안에는 서해와 접해있어 가는 백사장이 넓게 펼쳐진 해수욕장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변산해수욕장을 비롯하여 격포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 상록해수욕장 등입니다.

그중 변산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졌다 하여 ‘백사청송’ 해수욕 장으로도 불립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의 하나로 1933년에 개장되었답니다.

변산 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사장의 길이가 길고, 백사장의 모래가 부드러워 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가족 동반의 해수욕을 즐기기에 천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폭염에 지치면 솔숲 그늘에 앉아 바다의 정취를 즐기며 야영을 즐기기에도 좋답니다.

아울러 다른 부안의 해수욕장도 마찬가지지만 석양에 노을지는 풍경이 가장 멋진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변산해수욕장에는 오토캠핑장도 운영되고 있는데요.

텐트사이트 29면과 캐러반 5대가 구비되어있어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한바탕 물놀이와 해수욕을 즐기고 서해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격포해수욕장은 채석강을 끼고 있어 일명 ‘채석강 해수욕장’으로도 불립니다.

해수욕장의 명성보다 채석강과 서해안의 일몰을 보기 위해 연중 관람객이 많이 오는 곳인데, 여름이면 주변 경치를 관람하고 해변에서 해수욕과 여름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답니다.

오랫동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에 주변에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요.

넓은 주차장은 여름철 많은 관람객이 주차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주변 음식점이나 숙박 시설 역시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의 손님이나 단체 관광객들이 머물기에 제격입니다.

6. 위도

위도는 전북에서 가장 큰 섬으로 여의도의 4.8배쯤 되는 섬이며,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서쪽으로 14km 거리에 있습니다.

위도면에는 6개의 유인도와 2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부안군 서쪽에 위치한 섬으로만 이루어진 면입니다.

위도라는 지명은 섬의 생김새가 고슴도치를 닮았다 하여 고슴도치섬이며 고슴도치 위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도는 국가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인데요.

국가지질공원은 2017년 전북서해안권 지질공원(부안- 고창 지질명소)으로 부안의 변산반도 국립공원 일대와 고창의 선운산 도립공원의 천혜 경관을 말합니다.

부안은 적벽강, 채석강, 솔섬, 모항, 위도, 직소폭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도는 육지와 가까이 잇으면서도 섬의 특징을 모두 간직하고 있는 섬이라고 합니다.

바다와 갯벌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먹을거리, 섬 특유의 민속과 전통이 생생하게 남아 있으며, 조기 파시로 유명하고 갯벌체험과 낚시, 등산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위도는 부안군 위도면으로 격포항에서 서쪽으로 14km 정도 떨어져 있는 섬입니다.

위도 북쪽에는 식도가 있고, 방조제로 연결된 정금도라는 섬과 나란히 있죠.

위도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격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운행하는 정기항로를 타고 들어가면 되는데요.

위도 일대를 운행하는 순환버스가 있지만, 위도가 생각보다 넓어서 차량이 없으면 여행하는데 다소 불편해 차량을 가지고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격포항 여객터미널 시간표(위도 배 시간표)

위도 치도리에는 하루에 두 번 섬과 섬을 오갈 수 있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립니다.

위도에서 가볼만한 곳은 위도 해안 일주도로, 위도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미영금해수욕장, 논금해수욕장 등이 있고, 왕등전망대, 신비의 바닷길 등이 있습니다.

위도에선 안산암과 유문암질 화산력 응회암의 경계, 화산력 응회암의 하부에 나타나는 유동구조, 안산암의 자가각력암 그리고 중성암맥의 관입구조를 관찰할 수 있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이런 절경들을 보며 구경할 수 있습니다.

부안 위도여행, 위도 7경 왕등낙조

(위도여행) 부안 위도 가볼만한 곳, 논금해수욕장의 멋진 풍경

고슴도치 닮은 섬, 위도 신비의 바닷길

7. 부안누에타운

부안누에타운은 누에와 뽕나무를 테마로 한 전시, 체험관으로 대한민국 청정지역인 변산면 유유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안의 오디와 뽕나무, 누에 등 뽕산업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안누에타운은 민속 양잠기구, 3만여 마리의 희귀곤충 및 국내 최고의 전자현미경을 보유하고 있는 누에 곤충과학관, 어린이들이 뛰놀며 누에 및 곤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정글탐사 체험형 과학시설인 탐험관, 항온학습시설을 갖춘 사계절 누에사육실과 오디뽕을 이용한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안누에타운 관람안내

관람시간 09:00~18:00

휴무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공휴일이면 그다음 날)

입장료(관람료) 성인 3,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경로/부안군민 1,500원

주차장 무료

8. 개암사

부안 개암사는 커다란 울금바위 아래 자리잡은 아늑한 사찰로 개암사의 대웅보전이 울금바위를 정면으로 등지고 있어, 마치 울금바위가 대웅보전의 병풍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개암사는 백제 무왕 35년(634년)에 창건된 사찰로, 가까이에 있는 내소사와 비슷한 시기에 창건되었습니다.

한때는 내소사보다 사세가 더 컸었다고 하는데 쇄락과 중창을 거듭해 지금은 내소사보다는 작은 절입니다.

그러나 아늑한 분위기가 살아 있고, 사람들이 붐비는 내소사에 비해 훨씬 한적한 사찰이어서 조용히 사찰을 찾는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죠.

17세기의 대표적인 불전 개암사는 백제 말 통일신라 초기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는 유서 깊은 절이나 현재는 1636년(인조 14년)에 중건된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관음전, 응진전, 지장전, 응향각 등을 갖추고 있는 소규모 사찰입니다.

개암사에는 대웅보전이 보물 제292호로 지정되어 있고, 영산회 괘불탱이 보물 제126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9. 새만금홍보관 & 새만금방조제

새만금은 인간의 무모한 도전이라 받아들여질 만큼 여의도의 140배나 되는 바다를 땅으로 만드는 거대한 사업입니다.

1970년대부터 새만금 사업을 준비하여 1991년 드디어 바다에 첫 흙을 부어 물막이 공사를 시작한 이래 완공까지 19년의 시간이 걸렸으며, 지금의 새만금 방조제를 가보면 바다였던 시간을 찾아볼 수 없을 지경입니다.

드넓은 평야에 식물들이 자라기 시작했으며 도로가 나고 이젠 건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인간의 위대함을 절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되었죠.

이렇게 만들어진 새만금 방조제는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선유도를 지나 군산의 비응항까지 33.9Km에 이르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로. 일몰시간에 방조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한다면 서해의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만금홍보관은 부안 쪽 새만금 방파제가 시작되는 곳에 있습니다.

부안 쪽에서 홍보관을 왔다면 홍보관을 관람하고 군산 쪽으로 드라이브 코스를 즐기면 되고, 반대방향이라면 드라이브를 즐긴 후에 홍보관에 와서 새만금의 역사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새만금의 과거와 미래를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실을 돌아보면 우리나라 간척 기술의 발전사와 국토 이용의 문제점, 상류지역의 수질과 개선대책, 방조제로 인한 수질 문제, 친환경적인 개발, 우리나라 철새 도래지, 새만금의 모형과 위성사진, 간척 이후 생성된 갯벌, 새만금지구, 시대별 간척지, 방조제 단면 모습 재현, 사업의 효과와 미래의 발전상 등 간척 사업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새만금 홍보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09:00~17:00

(관람소요시간 30분)

(영상관은 20분 단위로 10분씩 연속상영)

휴무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매주 월요일(공휴일이면 그다음 날)

입장료(관람료) 무료

주차장 무료

바다 위를 달리는 최고의 드라이브코스, 새만금방조제

10. 적벽강

적벽강은 채석강에서 해수욕장 건너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붉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곳을 말합니다.

변산반도의 거의 서쪽 끝부분에 자리한 해변으로, 거무스름한 세일층 위에 유문암이 덮쳐 만들어진 페퍼라이트가 기묘한 형태를 빚어내고 있는 바닷가 암벽이죠.

이 바위 해변에 파도가 들이치는 경관은 답답한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매력이 있는데요.

변산해변의 절경을 빚어내고 있는 적벽강은 붉은색을 띤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맑은 물에 붉은색이 영롱하며, 특히 석양 무렵 햇빛을 받아 바위가 진홍색으로 물들 때 장관을 이룹니다.

격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채석강 반대편으로 자리하는 적벽강은 또한 중국의 소동파가 시를 지었던 적벽강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붉은 바위가 깔린 듯한 해안은 퇴적암 절벽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또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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