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어 덮밥 | 부산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의외의 것. 9458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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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장어덮밥.
아니 스시 제외하고는 일식은 부산이 서울을 압도하는 것 같은데…?
진짜 일본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의 맛과 분위기.
물론 와사비가 그 감흥을 좀 깨는 감이 있음
광안리 [동경밥상] 개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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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어덮밥’ 맛집 빅데이터 추천순위 Top62 – 다이닝코드

1. 해목. 해운대장어덮밥, 히츠마부시. #생활의달인, #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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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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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부산 해운대 장어덮밥맛집 해목 – 명소따라 별미따라

안녕하세요. 리뷰어 김별미 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해운대 해목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 장어덮밥 맛집으로 로컬에서 굉장히 유명한 히츠마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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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eolmi-road.tistory.com

Date Published: 1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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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어덮밥 맛집 고옥 – 우물 밖 탐방

부산맛집 장어덮밥 히츠마부시가 맛있는 고옥에 방문했습니다! 부산에 맛있는 장어덮밥집이 있다고 추천받아서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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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uly-06.com

Date Published: 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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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의외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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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monster gour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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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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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부산 해운대 장어덮밥맛집 해목🍱

SMALL

안녕하세요. 리뷰어 김별미 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해운대 해목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장어덮밥 맛집으로 로컬에서 굉장히 유명한 히츠마부시 전문식당 인데요!

※ 히츠마부시 :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명물 음식으로 장어덮밥을 의미

따끈한 쌀밥 위에 양념되어 구워진 장어가 잘게 썰어 올라가 있는 요리입니다😍

해목은 해운대에 위치해있으며,

제가 갔을땐 주말 오후 12시쯤 이었는데, 30분 정도 밖에서 웨이팅하고 들어갔습니다!

🚀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8

가게 내부 사람이 북적북적 많기보다는

테이블 거리두기로 한 팀당 테이블 하나씩 띄어앉다보니 금방 가게가 가득찼네요!😄

그래도 맛집이라 점심시간 웨이팅손님들로 인산인해입니다.

웨이팅 인원별 예상 대기시간이 가게 앞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시어 미리 테이블링 어플로 예약해가시길 권고합니다!

히츠마부시 종류는 바다장어덮밥과 민물장어덮밥으로 나뉘었는데요!

저는 좀 더 나고야 본토 그대로의 맛을 느끼고싶어 민물장어덮밥을 택했습니다!

무척이나 기대됐습니다..

테이블에는 히츠마부시를 맛있게 먹는 4가지 방법에 대한 책자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이 방법대로 참고해서 한번 먹어봤어요🥰

모든 방식 다 맛있으니, 단계별 한번씩 드셔보시고 본인 취향대로 드셔도될 것 같아요.

히츠마부시 민물장어덮밥

✔히츠마부시(민물장어덮밥)(37,000원) : 주문 후 15분정도 지나고 나온 히츠마부시!!

밑반찬도 굉장히 정갈하고 깔끔하죠?🤩

글쓰는 중에도 아직 생생하네요.

두툼한 두께의 장어, 맵지도 짜지도 않는 황금비율 적당함. 양념이 장어에 고루 배어있더라구요!

장어에 불향이라고해야하나? 풍미가 엄청났음🤤

가이드받은대로 히츠마부시 한 술에 파, 김가루, 고추냉이 조금씩 올려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

갠적으로 이 방법이 전 제일 맛있던거 같습니다😆

우와웃..!!!!!

그리고 오차즈케에도 한번 맛을 봤는데, 제 입엔 그냥 그랬어요!

녹차에 말아먹는느낌(?) 으로 보심될것같아요!.

오차즈케는 녹차와 담그다의 합성(?) 일본어입니다!

정말 기분좋은 한 끼하고왔네요🥰

든든하게 잘먹고왔습니다!

진짜 해운대가시는 분들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바랍니다.

🚀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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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어덮밥 성지, 남천동 고옥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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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어덮밥 성지, 남천동 고옥 내돈내산 후기

부산 장어덮밥하면 가장 유명한

남천동 고옥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장어덮밥먹고 제대로 몸보신!

뭐 일출을 보려고 한건 아니였지만…

눈이 떠졌고 떠진김에 일출보러 나왔는데…

구름에 가려서 일출은 보지 못했다는…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자다가 준비하고

남천동 고옥 오픈런 도전!!

11시 30분 오픈인데 15분 전에 도착했어요.

오… 조금만 더 늦었으면 입장 못할뻔 했네요;;

남천동 고옥 외관입니다.

고옥 메뉴와 가격입니다.

메뉴판 뒤에 히츠마부시 먹는 방법이

자세히 써있어서 밥나올때까지

기다리면서 열심히 정독했어요 ㅋㅋ

샐러드

생각보다 드레싱이 꽤 시큼했어요 ㅇㅅㅇ;;

1/2 히츠마부시

가격은 24,000원 입니다.

아… 입장하고 음식 나오는데까지 30분정도 걸렸어요;;

이렇게 오래걸릴줄이야… ㅠ_ㅜ

어떤분은 결국에 컴플레인하셨는데 포장손님꺼가

먼저나가야해서 그렇다는데… 그건 쫌 아닌것 같더라구요.

매장시스템이 포장은 11시부터 전화주문받고,

매장오픈은 11시 30분인데 오픈하면 아예

가게안에 모든테이블에 손님이 다 차거든요.

안에 입장하고 나서도 30분을 기다려야 한다니… ㅠ_ㅜ

이렇게 오래걸릴지 모르고… 해변열차 예약한거

시간안에 도착못할까봐 후덜덜하면서 식사했어요…;;

쪽파, 와사비, 김가루, 깻잎

장어비빔밥에 곁들일 친구들!

배추김치

계란찜

계란찜이 엄청 보들보들한데 약간

상큼한 맛이 나는게 유자가 들어간건가? 싶었어요.

락교, 생강절임, 오이절임

미소장국

다시물

장어비빔밥에 부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1/2 히츠마부시

윤기가 좔좔 흐르는 장어 좀 보세요 ㅎㅂㅎ!!

적당히 잘 구어진 장어!

비린맛없고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근데 생각했던 장어보다

꽤 얇아서 그건 좀 아쉬웠어요 ㅠ_ㅜ

장어 좋아하는 분들은 꼭 1/2 말고 큰거로 드세요.

처음에는 장어랑 밥이랑만 먹고

다음에는 장어랑 김가루, 깻잎, 쪽파 넣고

잘 비벼서 먹어봅니다 ㅇㅅㅇ!

그리고 다시물까지 넣어서 먹어봤는데

전 다시물 안넣고 그냥 비벼먹는게

젤 맛있는것 같았어요 ㅎㅂ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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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옥 유명하다는 얘기 전부터 많이들어서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지

무난하게 맛있는 맛(?)같은 느낌 ㅋㅋ;;

맛집으로 유명한데 혼밥할수 있는

바테이블이 있어서 편하게 식사가 가능한점은

혼밥러에게는 장점인것 같네요 ㅎㅂㅎ!

사실 남천동 고옥 웨이팅 때문에

양산도에서 히츠마부시 먹으려다가

그래도 고옥이 궁금해서 온거였는데,

다음에 부산오면 양산도나 해운대 해목에서

장어덮밥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ㅇㅅㅇ!

남천동 고옥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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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민물장어 덮밥 맛집 부산 수영 ‘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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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유명한 장어덮밥 집이 둘이 있다. 해운대 구남로 해목과 수영 고옥이다. 해운대 구남로 해목도 웨이팅이 사악하지만 여러번 갔었다. 이번에 여름이라 보양식이 땡겨서 수영 고옥을 평일 연차를 받아 도전해보았다. +_+

고옥 평일 웨이팅 정도

화요일 12:15에 도착했는데 앞에 4팀이 있었다. 뒤로 점점 점심시간 피크를 향해 가면서 웨이팅이 많아졌다. 모두 2~3인 정도였는데 부산사람들도 있지만 캐리어를 끌고 온 여행객들도 꽤 많았다. 요새 유행하는 맛집 줄서기 키오스크나 테이블링 이런거 하나도 없다. 대기명단에 작성 후 호명할 때 없으면 기회는 넘어간다 ㄷㄷㄷ 위 사진처럼 대기석 의자가 있어 앉아서 기다리면 된다. 호명하시는 직원분이 1명 1명 모두 안심콜 전화했는지 확인하신후에 들여보내주신다. 폰 통화 기록을 다 보시면서 방역에 매우 철저한데 다소 직원분이 거친 면이 초큼 있기도 하다 ^_^;;; 12:40쯤에 입장할수 있었다! 휴 다행… 주말에는 못 올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점심 메뉴

해운대 해목과의 큰 차이점이었다. 해운대 해목은 바다장어 중심으로 메뉴가 이루어지고 민물장어를 원하는 사람이 먹게 한다. 반면에 고옥은 민물장어를 중심으로 메뉴가 꾸려져 있고 바다장어를 원하는 사람에게만 제공했다.

특이하게 히츠마부시 큰거 (34,000원)와 1/2 히츠마부시 작은거 (22,000원)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는데 밥은 둘다 동일하지만 장어양 차이 라고 하셨다.

고옥 히츠마부시 맛있게 먹는 방법

1. 나무주걱으로 4등분한다.

2. (기본맛 즐기기) 첫번째는 1/4를 빈공기에 덜어 장어와 밥만 먹는다.

3. 김, 와사비, 파, 깻잎 등을 넣어 비벼 먹는다. (기본 제공되고 리필 가능)

4. 3에 다시물을 부어 말아먹기

5. 위 방법 중 제일 맛난거로 남은 1/4공기 먹기

내부 인테리어

가게 내부는 넓은 편이다. 입구쪽 모습이 아래와 같이 바와 테이블 자리가 섞여있다. 가게 안쪽에는 넓은 방에 여러개의 좌식 테이블들이 세팅되어 있다.

기본 상차림

기본 상차림으로는 나무 그릇에 장어덮밥이 담겨있다. 기본 찬으로 김치, 계란찜, 된장국이 있다. 생강 마늘 절임도 있다. 다양하게 먹으라고 따뜻한 다시물이 있는데 아주 간이 잘되어 있다. 파, 와사비, 깻잎, 김도 제공되는데 리필이 가능하다. 팍팍 넣어서 비벼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침고인다 ^_ㅠ)

기본찬 중 최고는 달걀찜이었다. 일본식 달걀찜인데 부들부들하고 유자가 들어가서 상큼한 맛이었다. 호로로로록 들어가는 맛이었다.

메뉴 비교체험 : 큰 vs 작은 장어덮밥

큰 히츠마부시

정말 나무 그릇을 꽈~~악 빈틈없이 채워서 나왔다. 큰 나무 그릇에 가득 담겨서 나오니 마음이 푸근해졌다. 불향이 촤라락 올라온다. 우리는 남 1 , 여 1 조합이었기 때문에 큰것과 작은것을 시켜서 큰 덮밥에서 몇조각 작은 걸 섞어서 양을 초큼 조절해서 먹었다. 밥이 정말 많았고 배불리 먹었다.

작은 히츠마부시

보통 식당에 가면 이게 정량 사이즈일듯 하다. 큰 히츠마부시는 사실 성인 여성이 먹기에는 양이 좀 많다. 사실 반대로 된 메뉴가 있으면 좋겠다. 작은 히츠마부시에 장어양을 줄이는게 아니라 밥양을 줄이고 장어양을 큰 히츠마부시랑 똑같이 주면 좋겠다 ^0^

후식 매실차

밥을 다 먹고 멍때리고 있으면 종업원들이 와서 “치워드리고 후식으로 매실차 드릴까요?”하신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매실차까지 주시니 아주 건강한 한 끼를 먹었다는 기분 좋은 생각이 든다.

부산 장어덮밥 맛집 비교 : 해운대 해목 Vs 수영 고옥 (개취 주의)

장어덮밥 맛 자체는 고옥이 내 취향에는 더 맞았다. 장어의 질감이 더 쫄긧쫄긧했다. 해목에서는 바다장어를 먹다보니 조금 더 부들부들한 질감의 장어에 기름기 없는 담백한 맛이라면 고옥은 민물장어라 그런지 더 기름기 있고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많았다. 불양과 소스 맛은 둘다 비슷했지만 고옥이 조금 더 간이 센 느낌 이 있었다. 내부 인테리어나 접근성은 해목이 훨씬 뛰어나다. 해운대랑 인접해있어 주변 볼거리도 많고 해운대역에서 멀지 않다. 가게 내부도 마치 일본에 여행 온듯한 느낌이 나게 잘해놓았다. 남천역에 위치한 고옥 주변에는 정말 고옥!만 있고 광안리까지도 조금 거리가 있어서 맛집 탐방에 열정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고옥을 추천드리고 싶다.

고옥 주차장 정보

주소 : 부산 수영구 남천동 14-7(수영세무서 근처)

[기본요금] 최초 5분 무료 10분 : 800원

[일일최대요금] 20,000원(입차 후 24시간이내)

고옥에서 3만원 이상 식사 시 1시간 주차 할인. 공간은 꽤 여유로웠고 자동 정산기기가 있는 무인 주차장이였다.

고옥 영업시간

영업시간

화~일 11:30 ~ 21:00

화~일 라스트오더1 ~ 14:20 (런치)

화~일 라스트오더2 ~ 20:30 (디너)

화~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휴무일 : 월요일

위치 : https://place.map.kakao.com/1520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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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어덮밥 맛집 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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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어덮밥 맛집 고옥

월요일(정기휴무) 11:30 ~ 21:00 /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부산맛집 장어덮밥 히츠마부시가 맛있는 고옥 에 방문했습니다!

부산에 맛있는 장어덮밥집이 있다고 추천받아서 들렸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갔을 때 장어덮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한 이 곳은, 오픈시간이 11시30분인데 평일에 방문했을 때 11시에 갔는데도 저희가 첫번째고 그다음부터 대기가 계속 생겼습니다. 저는 맛집을 갈 때 항상 오픈런을 하는 편이라, 11시에 도착해서 기다렸습니다.

자리는 이렇게 생겼고, 입장하면 이렇게 테이블에 물과 메뉴판 물티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좌식도 있고 단체석을 위한 자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와 가격은 이렇습니다. 주차는 3만원이상 테이블당 한대의 주차할인이 됩니다.

히츠마부시(큰거) 34,000원 / 1/2 히츠마부시 (작은거) 22,000원 / 바다장어 히츠마부시(아나고) 24,000원

저는 히츠마부시 큰거와 작은거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보통 히츠마부시를 많이 주문하시는 것 같습니다.

히츠마부시(장어비빔밥)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명물 음식으로 손꼽히는 장어덮밥입니다.

따뜻한 밥 위에 참숲으로 잘 구워낸 장어를 잘게 썰어 올린 음식으로 히츠라 불리는 나무 그릇에 담아 나옵니다.

맛있게 먹는방법도 있습니다.

첫번째는 나무 주걱으로 나무그릇에 담긴 음식을 + 로 4등분 한 뒤, 첫번째는 1/4를 빈공기에 덜어 장어와 밥만으로 먹습니다.

두번째는 김, 와사비, 파, 깻잎 등을 넣어 비벼먹습니다.

세번째는 김, 와사비, 파, 깻잎을 넣고 다시물을 부어 말아서 먹습니다.

네번째는 지금까지 먹어본 방법 중 가장 맛있는 방법으로 드시면 됩니다.

주문하고 가장 먼저 야채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새콤하면서도 신선했습니다.

야채 샐러드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음식이 금방 나왔습니다.

함께 나오는 밑반찬과 남천동 고옥 히츠마부시의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정갈하게 나와서 깔끔하게 한상차림으로 먹기 좋습니다.

큰것과 작은거의 차이는 밥의 양보다는 장어의 양이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1/2로 주문했는데 부족하지 않고 딱 적당하게 잘 먹었습니다.

남편은 큰걸로 주문했는데 배부르다고 이야기하면서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둘이서 방문하면 큰거, 작은거로 주문해서 나눠서 먹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장어에 양념이 잘 베어있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다. 부산 여행 중 보양식을 먹으며 체력 증진에도 좋았습니다.

맛있게 먹는 다양한 방법으로 먹으니 먹는재미가 있고, 느끼하지 않게 한그릇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장어덮밥 아무 곳에서 먹으면 비린내가 나고, 손질도 제대로 되지 않은 곳이 간혹 있는데 여기는 정말 찐맛집 맞네요!

재료 자체의 단가가 있어서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지만, 양이나 구성으로 봤을 때 부산에 들린다면 방문해보셔도 좋을 곳입니다.

부산 가족여행 맛집 찾으신다면 가족과 함께 방문하셔도 괜찮은 음식점이고, 부산맛집 찾으신다면 이 곳 어떠세요?

저도 한번만 가보려고 방문했는데, 앞으로 부산을 갈 때마다 방문할 것 같네요.

그 정도로 너무 만족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수정과도 먹으며 속을 더 깔끔하게 해주니 느끼함까지 잡아줍니다.

부산맛집 찾으신다면 고옥 한번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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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 달인 은둔식당 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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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 달인 은둔식당 해목

한줄평: “’해목’은 일본 나고야의 명물인 히츠마부시(장어덮밥)와 생연어덮밥을 전문으로 하는 일식당으로 낮에는 장어덮밥과 연어덮밥으로 식사를 즐기고 밤에는 통장어구이와 생연어사시미로 술 한잔 할 수 있는 맛집이라고 한다.”

– 2020년 5월 18일 월요일 SBS 생활의달인 741회- 부산 장어덮밥 달인 박민욱 (남, 40세, 경력 17년)

부산 장어덮밥 달인의 매장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 달인 은둔식당 해목

부산 장어덮밥 달인의 매장 해목 방문 후기

이번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해운대에 있는 장어덮밥 달인을 만나고 왔다고 합니다. 원래 달인들은 그 지역의 숨겨진 맛집이나 은둔고수의 느낌이 있는 편이 많은데 지금 방송에 나오는 이 달인은 엄청나게 유명한 맛집으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탄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 이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다 떠나서 이 집의 밥맛은 세상 갑이라고 합니다. 진짜 고급쌀을 사용해서 일단 밥맛이 아주 끝내주고, 장어는 바다징어보다 민물장어는 하루 한정수량이라고 해서 민물로 시켜 먹었는데, 간장소스가 발라진 장어의 발란스는 너무 좋다고 합니다.

거기에 야꾸미와 오차즈케, 해초유자폰즈소스를 한번씩 발라먹으면 먹을 때마다 새로운 장어덮밥을 먹는 느낌으로 텐동 역시 윤기와 찰기가 좌르륵 흐르는 밥맛은 끝내준다고 합니다. 튀김은 여타 일식집에서 접해볼 수 있는 맛이었지만, 따로 주는 유자청소스가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바삭함만 느끼게 해줄 수 있게 만들어줘서 감칠맛이 아주 좋았던 집이라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 달인 은둔식당 해목

또한 다른 분이 말하기에도 이 집은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장어 양이 제법 많고 먹는 방법도 따로 안내해주어서 좋았다고 말합니다. 이 집의 음식 간은 글쓴이 입맛엔 살짝 짭짤한 편이었고, 평일 기준 오픈 직후에 갔더니 바로 입장했는데, 열한시 반이 넘으니 대기줄이 생겼다면서 이 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른 분 역시 민물장어 또 먹으러 재방문할 예정이라면서 그만큼 맛이 생각나는 곳이라고 합니다. 양이 좀 작지 않나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배가 기분 좋게 불러오고, 먹는 방법이 세가지로 다양해서 차례대로 따라 먹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마무리하면 어느새 그릇이 비워진다고 말을 합니다.

이 집은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맛있으니 괜찮다면서 딜레이는 조금 염두해두고 방문하라고 합니다. 주말기준 30분 이상이었지만 카카오톡으로 알림도 해주니까 크게 불편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 달인 은둔식당 해목

역시나 이 집이 맛집이라는 한분은 이 집을 말할 때 한마디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맛집이라면서 심지어 대기 시스템도 좋다고 말합니다. 카톡으로 몇 번째 대기인지 실시간으로 확인도 되고 또 직원분이 친절해서 인기 맛집이라 대기가 많은데도 재촉하거나 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여유로운데다 테이블 간격도 적당해서 좋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집의 민물장어 히쯔마부시, 생언어덮밥+카이센동 시켰는데 둘다 맛있게 먹었고, 장어에서는 불 맛이 가득하고, 연어숙성 정도도 좋았다고 합니다. 특히, 주문 후 음식 서빙까지 조금 시간은 걸리는 편이지만 재방문의사가 무조건 있는 집이라면서 추천하는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 달인 은둔식당 해목

하지만 이 집에서도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는 분들도 여럿 있는데, 그 중 한 분은 히츠마부시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부산에서 괜찮은 히츠마부시를 접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찾아간 집이라고 합니다. 이 집은 징기스와 한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같은 회사에서 시작한것 같은 느낌이고, 평소 징기스를 애용하는 입장에서 기대감이 매우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 기대가 크면 안되는 건가라면서 일단 히츠마부시가 ‘히츠’에 나오지 않는것부터 의아했지만 뭐 히츠마부시집을 전부 다 가본것은 아니니 이런 특색있는 집도 있는 것인가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동행자는 생아부리 연어덮밥을 시키고, 본인은 민물장어 히츠마부시를 주문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받아든 음식의 비쥬얼은 매우 만족스러웠고, 동행자의 사케동을 먼저 맛보았는데 만족스러웠는데, 소스도 연어도 좋았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 달인 은둔식당 해목

하지만 히츠마부시를 입에 넣는 순간 포슬포슬 녹아내리는 장어는 찾아볼 수 없고, 탱글탱글한 식감의 장어가 있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밥도 너무 질어 떡이 되기 전이고, 와사비는 정말 지나치게 매워 조금 넣어도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와사비를 워낙 좋아하고 잘 먹어서 처음에 본디 잘 먹던 양대로 와사비를 묻혀 먹었더니 순간 속이 쓰린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 후 굉장히 조금 묻혔는데도 너무 매웠다고 하면서 나중에는 와사비 아예 빼고 먹었다고 합니다.

또한, 오차즈케도 오차즈케라기보단 육수에 가까운 느낌이어서 당황스러웠다고 하는데, 객관적인 맛으로 보자면 비린내도 나지 않고 양념이 맛있는 장어덮밥이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나고야에서 먹었던 히츠마부시를 기대하고 간 사람에게는 굉장히 실망스러운 한끼였다면서 히츠부터 장어의 식감, 오차즈케, 와사비, 밥 모두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것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의 보완은 필요해보인다고 말을 합니다.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 달인 은둔식당 해목

그렇지만 이 집의 음식이 정말 좋았다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 중 감동을 했다는 한 분은 부산에 산다면 일주일에 세 번은 먹을 맛이라고 극찬을 하며 민물장어 히츠마부시 시켜먹었다고 말을 합니다. 부산은 바다장어 민물장어 꼼장어 장어 맛집의 본고장 인가? 라면서 진짜 온갖 미사여구 가져다붙일 것 없이 좋은 재료를 맛있게 요리한 맛이라고 극찬을 합니다.

특히, 일식을 즐기지 않는 편인데도 첫 입 무는 순간 장어와 사랑에 빠질정도였고, 오동통한 식감에 불향까지 나는 장어라니. 하루종일 든든했다고 합니다.

또한, 모찌리도후까지 후식으로 알차게 즐기고 와서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다면서 맛있는 음식은 삶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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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평가 후기

“사업체 지사가 부산에 있어 부산을 자주 방문하는 편으로 부산에 들를때마다 빼먹지 않고 방문하는곳이 해운대 이레옥, 마오, 소문난 암소갈비, 그리고 이집 해목입니다. 오픈한 시점부터 다니기 시작하여 텐동과 민물장어, 바다장어 덮밥을 모두 먹어보았지만 역시 주력은 텐동이 아닐까 합니다. 장어덮밥도 평균 이상의 맛을 내주지만 일본 본토의 우나쥬 우나동에 비할바는 못된다는것이 냉정한 사실. 초기 텐동의 구성이 점차 바뀌어 구성도 실해지고 밸런스도 아주 잘 잡혀있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서울의 유명한 텐동집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아주 좋아하는 집. 부산에 관광차 가게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정성 듬뿍 담긴 장어요리를 맛볼 수 있는곳. 연어도 매우 맛있으니 둘다 시켜 나눠먹는걸 추천! 장어 짱짱 부드럽고 특유의 소스가 입맛을 돋궈 이것만한 밥도둑이 없다. 가본 곳중에 가장 알찬 메뉴구성인듯 전반적으로 살짝 어둡고 나무 나무한 느낌이고 요리에 맞는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있는거 같아 먹는내내 기분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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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좋은점은 맛도 있지만 음식이 문화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나고야식으로 장어를 먹는 방법을 책자에도 적어주고 직원분도 설명을 해주신다. 덮밥을 4등분해서 한번은 그냥먹고 한번은 각종 고명을 넣어먹고 한번은 육수에 말아 먹고 마지막엔 위의 셋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먹는다. 사케동은 작은 붓으로 간장을 발라먹는다. 소담한 일본 찬거리들도 맘에 든다. 부산에 온다면 꼭 다시 가고싶은 집! 좋은 소식은 서울에 곧 오픈한다고 한다! 다들 꼭 들려봤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이 집이 좋았다고 말하는 분들이 참 많았던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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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팁

“웨이팅이 무조건 발생하는 집으로 남들보다 30분씩 항상 일찍 움직여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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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어덮밥 달인 매장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해목 / 세계음식 > 일본음식/초밥

◎ 전화번호:

051-74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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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도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24번길 8

(지번)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42-30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오후3시에서 오후5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생활의 달인 부산 장어덮밥 달인 은둔식당 해목

가격 및 메뉴

히츠마부시 (바다장어덮밥) —– 28,000원

히츠마부시(민물장어덮밥) —– 37,000원

생연어덮밥+카이센동 —– 19,000원

생연어덮밥+네기도로동 —– 18,000원

아부리 카이센동 —– 19,000원

생연어덮밥 —– 16,000원

생아부리연어덮밥 —– 17,000원

아보카도추가 —– 3,000원

어린이장어계란덮밥 —– 9,000원

연어사시미 —– 19,000원

텐동(1일 한정수량판매) —– 16,000원

모찌리도후(1일 한정수량판매)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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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방송

맛있을지도시즌4 2회 2018.03.11. 장어덮밥/해산물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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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부산 장어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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